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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2 01:44
진짜 최고라고 불리는 가수 김범수 김연우 두분이서 듀엣. 레이틀리..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계속 기억에 남네요..오늘 진짜최고네요.
09/09/12 02:06
다 보고 저도 글 남길까 했었는데 이미 선수를 뺏겼군요.
저도 연우님과 범수님의 Lately만큼은 꼭 다시 보기로 감상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른곡들도 다 좋았기에 꼽아서 추천드리기 참 힘드네요. 다만 시간대와 날씨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정엽님의 Nothing Better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스케치북을 본것 같은데 참 좋네요.^^
09/09/12 02:17
찬양자님// 네. 더 more한 느낌인데 오늘은 라인업때문인지는 몰라도 좀 자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 오늘 정말 귀가 제대로 정화된 기분입니다ㅠ_ㅠ 스케치북 최고의 레전드 방송인거같네요.
09/09/12 02:18
정엽씨의 Hello
노래 딱 끊기면서 정적에 현재 밖에 비 추적추적 내리는 소리가 우연찮게 잘깔리면서 분위기 잡히고 여성분의 전화기로 '헬로' 할때 ... 뭔가 다른느낌으로 오싹하네요 흐흐 오늘 진짜 좋았습니다.
09/09/12 02:27
김연우, 김범수 Lately 부를때...ㅠㅠ
정말 오랜만에 가수!! 들의 노래들은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소장해야겠네.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잘하는 거 아닙니까 두분??
09/09/12 05:00
방금 어떤 분 블로그에 들어가서 보니
오늘 방송 녹화할때 직접 보셨다던데 NG가 자주 나서 가수들이 같은 곡을 여러번 불렀다고 하네요 그런데 김연우씨는 전혀 힘든 기색 없이 인상 한번 안쓰고 그 어려운 노래를 몇번이나 불렀다는 정말 타고난 듯... 후덜덜
09/09/12 09:35
용의나라님// 김연우씨가 실수를 좀하셔서 3번인가 4번을 부르셨죠..
그리고 우리 희열님께서 피아노 실수를 자주 하셨다는 .. 안타까운 ..
09/09/12 10:35
이건 뭐... 제가 탑10이라 생각하신분은 다 나왔네요...ㅠ
나얼씨도 함께 봤으면 ㅠㅠ 더불어 승환옹도 또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
09/09/12 13:15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란 프로를 어제 처음 봤는데...
정말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프로를 왜 진작 몰랐는지!!! 진짜 승환옹까지 나왔으면........ 생각만해도 덜덜덜~~
09/09/12 13:42
짐승들 특집이었나요.
정인씨 보컬 정말 매력있네요. 몇년전부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리쌍의 객원보컬이 아닌 정인만의 무대롤 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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