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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10 22:38:03
Name 돌아와요오스
Subject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9/10(목) 리뷰 & 09/11(금) 프리뷰
9월 10일 현재 팀순위
1 . KIA 타이거즈  123경기 73승 46패 4무  0.593
2 . SK 와이번스   124경기 72승 47패 5무  0.581 1.5
3 . 두산 베어스    123경기 67승 54패 2무  0.545 6.0
4 . 삼성 라이온즈 122경기 61승 61패       0.500 11.5
5 . 롯데 자이언츠 125경기 60승 65패       0.480 14.0
6 . 히어로즈        120경기 57승 62패 1무  0.475 14.5
7 . LG 트윈스      123경기 51승 69패 3무  0.415 22.0
8 . 한화 이글스    122경기 41승 78패 3무  0.336 31.5
(팀명 - 경기수 - 승패무 - 승률 - 승차)
(승률계산 = 승수/무승부 포함 전체경기수)
(승차계산 = 무승부를 패배로 계산)

09/10(목) 리뷰

두산 베어스 9 : 11 히어로즈
승리투수 : 송신영(3승 3패 3세이브 6홀드) / 세이브투수 : 조용준(1세이브) / 홀드투수 : 오재영(1승 1패 4홀드)
패전투수 : 김선우(10승 9패)
홈런 : 김현수 23호(5회 3점)
투수 MVP 없음
타자 MVP 강병식(히어로즈) : 3타수 3안타 / 0홈런 2타점

한화 이글스 3 : 5 KIA 타이거즈
승리투수 : 양현종(11승 5패 1홀드) / 세이브투수 : 유동훈(5승 2패 18세이브 10홀드) / 홀드투수 : 곽정철(5승 3패 2세이브 6홀드)
패전투수 : 연지(1승 6패)
홈런 : 없음
투수MVP 양현종(KIA) : 6이닝 2자책점 / 4피안타 6탈삼진 4사사구
타자MVP 안치홍(KIA) : 3타수 1안타 / 0홈런 1타점

삼성 라이온즈 11 : 3 LG 트윈스
승리투수 : 윤성환(13승 4패)
패전투수 : 이승우(2패)
홈런 : 강봉규 19호(8회 3점) / 정주현 1호(7회 1점), 최동수 12호(8회 1점)
투수MVP 윤성환(삼성) : 9이닝 3자책점 / 7피안타 8탈삼진 1사사구
타자MVP 강봉규(삼성) : 4타수 2안타 / 1홈런 5타점

09/11(금) 프리뷰

한화 이글스 (41승 78패 3무 / 8위) VS KIA 타이거즈 (73승 46패 4무 / 1위)
18:30 / 대전구장 / KBSNSPORTSTV SBSSPORTSTV
상대전적 : KIA 11승 1무 6패 (대전구장 KIA 6승 3패)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
올시즌 성적 : 25경기 168이닝 3.75 / 11승 11패
올시즌 對 KIA전 성적 : 4경기 24.2이닝 6.57 / 1승 2패
최근 3경기 성적
9월 5일 對 LG전(승) : 8.1이닝 1자책점 / 7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8월 30일 對 LG전(승) : 7.2이닝 2자책점 / 6피안타 13탈삼진 2사사구
8월 25일 對 KIA전(패) : 8이닝 2자책점 / 3피안타 5탈삼진 6사사구

KIA 선발투수 이대진
올시즌 성적 : 8경기 36.1이닝 6.19 / 2승 5패
올시즌 對 한화전 성적 : 2경기 9.1이닝 8.68 / 1패
최근 3경기 성적
8월 27일 對 한화전(패) : 4.1이닝 7자책점 / 4피안타 4탈삼진 6사사구
8월 19일 對 히어로즈전(패) : 2.1이닝 1자책점 / 5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8월 13일 對 롯데전(패) : 6이닝 4자책점 / 8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삼성 라이온즈 (61승 61패 / 4위) VS LG 트윈스 (51승 69패 3무 / 7위)
18:30 / 대구구장 / MBCESPNTV XPORTSTV TBCRADIO
상대전적 : 삼성 10승 8패 (대구구장 삼성 7승 2패)

삼성 선발투수 박민규
올시즌 성적 : 5경기 12.1이닝 3.65
최근 3경기 성적
9월 2일 對 KIA전 : 1이닝 2자책점 / 2피안타 0탈삼진 0사사구
8월 28일 對 SK전 : 5이닝 2자책점 / 3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8월 25일 對 롯데전 : 1.2이닝 0자책점 / 0피안타 1탈삼진 0사사구

LG 선발투수 봉중근
올시즌 성적 : 25경기 166.1이닝 3.41 / 10승 12패
올시즌 對 삼성전 성적 : 3경기 18이닝 3.00 / 1승 2패
최근 3경기 성적
9월 5일 對 한화전(패) : 7이닝 3자책점 / 6피안타 4탈삼진 6사사구
8월 25일 對 히어로즈전(패) : 5이닝 4자책점 / 6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8월 19일 對 두산전(승) : 8이닝 1자책점 / 5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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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친구
09/09/10 22:40
수정 아이콘
드디어 매직넘버 9에서 8..
내일 이대진선수도 99승에서 100승으로~
09/09/10 22:40
수정 아이콘
류현진 선수는 어느 순간 방어율도 3.75로 만들어놓고 또 11승 했네요.
어찌보면 너무 대단합니다. 이대진 선수는 또 안좋은 조건이네요. 한화 특급에이스 류현진 선수와의 맞대결이니...

금년에 100승 채우셔야 할텐데....뭐 류현진 선수가 기아에게 약한모습을 보여줬으니 기회이실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한화팬으로써....현진선수가 1승더 챙기면..좋....
Zakk Wylde
09/09/10 22:41
수정 아이콘
대진형님이 나오는건가요..
독이 될지 약이 될지..

내일은 울 나비가 3번 정도로 나오겠네요.

내일 승리는 나비에게 달려있네요. 나비야 잘하자.
완전연소
09/09/10 22:43
수정 아이콘
아아.. 김현수 선수 5타수 4안타에 3타점이었는데.. 결국 팀이 졌네요 ㅠㅠ
OnlyJustForYou
09/09/10 22:44
수정 아이콘
이대진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내일은 류현진 선수 12승 챙기고 방어율 3점대 중반으로..
탈삼진도 굳히기 들어가서.. 투수 골글한번 노려봤으면..ㅠㅠ
The HUSE
09/09/10 22:44
수정 아이콘
일단 기아는 한숨 돌렸네요.
다행입니다.
뭐, 내일 경기는 맘 편히 보는게 좋겠네요. ㅡㅡ;;

대진 성님 한껀 해주세요. ^^
Carpe Diem
09/09/10 22:45
수정 아이콘
역시... 결국 5할 채우는 저 본능...

이번주에 13년 연속 PS 진출 확정 부탁합니다!
양정인
09/09/10 22:48
수정 아이콘
KIA는 굉장히 중요한 1승을 챙겼습니다.
이제 SK에 비해서 1경기를 덜 치뤘고, 1승이 많아졌습니다.
팀 연패의 부담을 오늘 경기에서 끊었기 때문에 침체에 빠졌던 타격도 어느정도 올라올 것 같고...
류현진 선수만 등판하면 득점지원이 많이 떨어지는 한화타선에 희망을 걸어보렵니다.
또 이대진 선수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오는 경기라... 괜찮을 거라고 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등판하면
승리 운이 따랐던 것으로 기억을 하니까요.

내일 경기 KIA가 승리한다면... 같은 9경기를 남겨두고 KIA는 2승을 더 한 상태가 되네요.
SK는 내일 한화를 열렬히 응원할 것 같습니다. 이로써... 1위싸움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4위싸움은 히어로즈가 아직까지 희망을 버리기에는 아직 기회가 남았네요.
삼성의 남은 경기 상대가 좀 껄끄러운 상대인 반면에 히어로즈는 삼성보다는 양호하죠.
롯데는...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포스트 시즌 마지막 티켓을 남겨놓고 벌이는 싸움도 재미있지만... 1위싸움도 마지막 더 재미있어집니다.
대추나무사람
09/09/10 22:48
수정 아이콘
삼성한테 다승공동선수 투수라니..안어울리는데요..크크;;


롯데와의 격차도 이제 꽤나 차이나네요..13년 연속이라니 대단합니다..
FreeZone
09/09/10 22:49
수정 아이콘
5할... 그거슨 진리...
내일은 상대선발이 봉중근선수군요...;;
근데 봉선수는 팔꿈치 부상인가? 뭐 이것저것해서 시즌아웃이라는
기사도 봤던것 같은데 계속 나오나보네요...? -_-a
내가 남자친구
09/09/10 22:5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기아 우승매직넘버나.. 삼성 가을야구 매직넘버나 숫자가 얼추 비슷하군요
메딕의사랑
09/09/10 22:51
수정 아이콘
FreeZone님// 봉선수는 최다이닝을 위해 내일 9이닝 1실점을 할것입니다.
양정인
09/09/10 22:51
수정 아이콘
FreeZone님// 어떤 기사에서는 최다이닝 투수를 노리더군요. 그넘의 이닝이터가 뭔지... 팔꿈치가 분명 안좋은 상태라던데 이닝이터라는 것에 욕심을 굳이 부려야하는지...
헤나투
09/09/10 22:55
수정 아이콘
오오 역시 5할은 본능이군요...

내일 삼성은 신인들 대거 기용해서 주전 아껴서 롯데전에 올인하겠지요???
윤성민
09/09/10 22:55
수정 아이콘
메딕의사랑님// 9이닝 1실점하고 패전하는 건 아니겠죠 설마 ;;
민죽이
09/09/10 22:56
수정 아이콘
원래는 로페즈가 정상인데.. 일부러 피해가서 이대진 선수 내보냈다는데..
그래도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왜 타자들은 이대진 선수 나오는 날이면 침묵하는건지..
더 잘하려고 노력할텐데..ㅜㅜ
09/09/10 22:57
수정 아이콘
승리의 직관ㅠㅠㅠ 오늘 정말 대박이였어요!!!
그래서 낼 또갑니다!? 아아아아아 삼성 사랑해요♡
메딕의사랑
09/09/10 22:58
수정 아이콘
윤성민님// 그런 언급은 금지어입니다.. 9이닝1실점 노디시젼도 있었죠..
양정인
09/09/10 22:59
수정 아이콘
민죽이님// 로테이션상 로페즈가 정상이지만... 한화전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윤석민 선수가 빠진 상태에서 확실한 승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타선에서 점수만 뽑아준다면) 선발카드가 로페즈 선수이기에
류현진 선수와 맞대결에서 패배한다면 그 타격 또한 매우 큽니다. 지금은 확실히 잡을 수 있는 경기는 잡아야하는 시점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두산전에 유독 강한 로페즈 선수를 굳이 로테이션을 지키기 위해 한화전(류현진선발전)에 등판시키는 것보다 두산전이 낫다는 판단이죠. 지난 두산전 등판도 굉장히 잘 던졌죠. 한순간 무너져 점수를 주긴했지만 완투경기를 펼쳤으니까요
09/09/10 23:00
수정 아이콘
윤성환 선수 다승 공동 선두!!
양현종 선수는 2실점이 아깝게 됐네요.. 무실점이었으면 자책점 1위 노려 볼만 했는데요..
09/09/10 23:02
수정 아이콘
09/09/10 23:02
수정 아이콘
이 죽일 5할본능

이젠 무섭습니다. 덜덜덜 ㅡ_ㅡ
양정인
09/09/10 23:05
수정 아이콘
kikira님// 0자책이었으면 2.94정도까지 내려가는 것 같더군요.
윤석민 선수가 지난 두산전에 대량실점으로 가망이 없어진 상태였는데...
김광현 선수의 유일한 적수였던 양현종 선수마저 떨어져나가네요.

이로써 평균자책점은 김광현 선수가 가져가는 것이 90%이상 되었고, 승률까지 가져가니... 2관왕이 거의 확정이네요.
8월 초에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가 타이틀을 2개나 가져가다니... 확실히 올해는 타고투저인가봅니다.
09/09/10 23:05
수정 아이콘
역시 삼성의 5할 본능~ 왠지 내일도 이길 거 같군요. 홍홍~
윤태자 15승 찍자!!!
Surrender
09/09/10 23:18
수정 아이콘
현수야 고맙구나,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구나.
09/09/10 23:21
수정 아이콘
아... 우리 막내딸 수고 했어요..
연패 끝냈으니 더 열심히 갑시다.
기아 화이팅!!
엡실론델타
09/09/10 23:22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 5할본능 ....
우리 완소 태자부터해서 최근 물오른 하니와 대타로 재미보고있는 우동균선수까지 오늘 모든선수가 mvp 네요~
강봉규선수는 한동안 삽푸더니 오늘 필요할때 적시 2안타로 타점만 5점을 만들어내어줬네요 ^^
역시 삼성의 가을야구는 진리~
권유리
09/09/10 23:39
수정 아이콘
조라이더가 등판하는걸 다시 보게되다니.......................
꿈만같네요
파블로 아이마
09/09/10 23:58
수정 아이콘
휴.... 다행이네요 연패 끊어내서 이것을 계기로 쭈욱 잘합시다 그리고 내일 대진성 100승 달성좀
09/09/11 00:01
수정 아이콘
어제 투수소모가 심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윤성환 선수 고생 많았네요.
09/09/11 00:17
수정 아이콘
이러다 6데 찍겠네요ㅠㅠ
intothesea
09/09/11 00:20
수정 아이콘
양정인님// 4강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히어로즈의 남은 일정이 삼성보다 양호하다라는 말씀은 저와 생각이 다르네요. 제가 볼 때 히어로즈의 잔여일정은 최악이라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무엇보다 히어로즈는 내일 휴식을 제외하면 시즌 끝날 때까지 월요일 제외하고는 휴식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4강 경쟁팀과의 맞대결에서 삼성과 롯데는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에이스들을 내보낼 수 있는 반면 히어로즈는 라이벌팀과의 맞대결을 생각하여 투수진을 운용할 여유가 없습니다. 삼성이나 롯데 같은 경우는 3선발 체제로 꾸려갈 수 있는 반면 히어로즈는 시즌 끝날 때 까지 5선발 체제를 유지해야 하죠. 매 경기가 중요하니 불펜의 혹사 역시 어쩔 수가 없는 일이고요.

게다가 히어로즈의 남은 13경기 동안 4강 탈락팀은 한화 2경기 LG 1경기해서 단 3경기뿐인데 반해 상위팀인 기아와의 경기는 4경기 두산과의 경기는 1경기로 남은 대진운도 그다지, 거기에 막판 기아전은 군산문제까지 겹치면서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고 있죠.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야구가 생각되로 흘러가는 스포츠는 아니기에 삼성팬으로서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리한 일정을 뒤엎고 SK 처럼 히어로즈도 막판 10연승을 해버릴 수도 있는 것이고 롯데도 주말 2연전을 대비해 칼을 갈고 있을 게 분명하기 떄문에 말이죠..흑흑..

그나저나 주말 롯데전 선발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토요일은 크루세타일테고 일요일은 박성훈이려나 차우찬이려나..-_-;;
돌아와요! 영웅
09/09/11 00:27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는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죠 막판에 한화와 8경기가 남아서 삼성 롯데에 게임차는 뒤졌어도 충분히 할만했는데 계속 놓치더군요 반면에 삼성은 강팀한테 줄 경기는 줘도 하위팀과의 경기는 꼬박꼬박 먹은 결과 지금 결과가 되었죠 히어로즈는 이제는 어려워 보이네요
zephyrus
09/09/11 00:30
수정 아이콘
삼성은 어느새 5할복귀를 했군요.

조용준 선수의 세이브 소식은 참 반갑네요. 삼성팬인지라 현대시절 얄밉기도 했었는데, 다시 돌아온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forgotteness
09/09/11 00:38
수정 아이콘
4강 싸움은 이제 거의 막바지죠...
삼성이 이번주 남은 3경기 전패를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끝났다고 봐야죠...

67승이면 거의 자력진출 입니다...
롯데는 7승1패...
삼성은 6승5패...
영웅은 10승3패...

막판 엄청난 연패가 나오고 한쪽이 연승을 쌓지 않는다면 거의 끝이라고 봅니다...
영웅도 롯데도 지금 시점에서 연승타기는 힘듭니다...

영웅은 선발이 안그래도 부족한 상황인데 매일마다 경기를 해야하는 입장...
황두성, 김수경, 이현승이 아니면 5이닝을 버티기도 힙듭니다...
그렇다고 불펜에 강점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5할 승률이라면 혹 모를까 7할대 승률을 거두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롯데는 이번 주말에 스윕 못하면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구요...

롯데전 주말 등판은 장원준-조정훈 선수일듯 하구요...
삼성은 크루-박성훈(차우찬) 정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금요일-토요일 비가 내릴 확률도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4강 티켓보다 1위 결정전이 더 흥미진진 해지네요...
권보아
09/09/11 00:57
수정 아이콘
잘가요~ 롯데~~
09/09/11 02:38
수정 아이콘
혹 내일 대진성님이면 12일 단군매치 선발은 누가 나오나요?
12일에 간만에 잠실가는데 누가 나오는지 알고싶네요;;아시는분 리플좀 써주세요~~
09/09/11 04:03
수정 아이콘
롯데 전승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이니...사실상 끝났죠
09/09/11 04:05
수정 아이콘
롯데가 전승 + 롯삼전 2연전 스윕 -> 삼성 7승 2패 찍어야 동률

...뭐 기대할걸 기대해야지 이건
09/09/11 06:48
수정 아이콘
이대진 선수 100승, 올해 꼭 보고 싶습니다!!!
꼬비님. 토요일 로페즈, 일요일 서재응 선수라고 알고 있어요. '_'a
여자예비역
09/09/11 10:05
수정 아이콘
오늘은 어떤의미에선 맘편하게 볼것 같군요... 막내딸 수고했다~~
여자예비역
09/09/11 10:38
수정 아이콘
꼬비님// 로페즈, 서재응 입니다.
09/09/11 15:05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드려요~
노련한곰탱이
09/09/11 16:41
수정 아이콘
일요일 삼성 선발의 경우 전날 이겼을 경우 박성훈, 졌을 경우 나이트라고 생각합니다. 5연전 첫 게임에서 나이트를 낸 목적에 이것도 포함되지 않았을까 생각되구요.
슬러거
09/09/11 17:22
수정 아이콘
정말 삼성의 올시즌의 놀라운 5할본능과 본능적인 가을 야구 본능
09/09/11 18:06
수정 아이콘
슬러거님// 양준혁, 진갑용, 오승환, 박진만 빠졌을 때 모든걸 포기했는데,
갑자기 자동 리빌딩에 5할 승률, 가을야구까지 하려고 하는걸 보면 뭔가 있긴 한 듯...
intothesea
09/09/11 18:26
수정 아이콘
피나님// 그러게 말이죠. 삼성의 5할본능과 4강본능은 팬으로서도 정말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거기다가 올해는 야수 리빌딩이 잘 되도 너무 잘되었고, 그 동안 삼성의 발목을 잡던 용병농사도 풍작을 이뤘고 권오준 구자운선수 등 한 2년 부상병동에 갇힌 선수들이나 올시즌 부상을 당한 진갑용 오승환선수가 복귀하는 내년에는 정말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보너스로 군대간 뒤 2군리그에서 타율1위 도루 1위 OPS 9할대를 찍으면서 이치로놀이를 하고 있는 강명구선수(상무)와 2군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조영훈선수(경찰청)의 제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은 카드는 배영수선수의 부활인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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