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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9 14:40
마무리로 등판할 때, 불펜에서 마운드로 씩씩하게 달려오던 이상훈 선수만 생각나는데, 이제는 다 기억 뿐이네요.
생각못했는데, 이상훈 선수 선수생활 계속했으면 정민철 선수보다 3살 많으니 송진우 선수하고 동갑으로 뛰었겠네요. 김정민 선수도 빨리 재활 마치시고 선수생활 끝을 화려하게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09/09/09 15:02
LG팬으로써 노찬엽,송구홍,김영직 등을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성적은 7위있지만 몇년동안 없었던 투지가 보입니다. 좇아갔다고 결국 질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야구장이나 TV를 볼떄 꼭 봅니다^^ 무적 LG 화이팅!!!
09/09/09 16:43
박동희기자와 이상훈씨(님? 선수?)과 인터뷰에서도 잘 알 수 있듯 평생 엘지맨인 것 같네요...(잠시 SK유니폼을 입었지만..)
2000년대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다 떠나 보낸 엘지의 모습이 지금의 결과로 은근히 나타나지 않나 싶네요. 박동희기자와의 인터뷰중 엘지가 정 떨어질 뻔한 내용.... http://news.naver.com/sports/new/expertContents/read.nhn?category=baseball&expert_name=pdh&page=1&id=329 박: ‘2008 LG 러브 페스티벌’..어째서 거절한 건가. 이: 거절? 무슨 소리! 내겐 전화 한 통 오지 않았다 박:올 시즌 잠실 개막전에서도 당신이 시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LG 관계자의 말이 전해졌지만 끝내 무산됐다. 이건 어떻게 된 건가 이: 내가 시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답답한 듯 물을 마시며) 어떤 구단 관계자로부터 시구와 관련된 전화나 의견을 들어본 적이 없다. 아니 어느 프런트와 대화 한번 나누지 못했다. 그런데 내가 시구를 검토했다니. 이상훈님은 인스트럭터등 뭐든 엘지구단과 다시 관계를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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