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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9 12:14
액슬 혼자만 오면 그건 건즈앤로지스가 아니라 액슬과 아이들..이겠죠. -_-
이지가 탈퇴했을때 이미 건즈앤로지스는 밑둥이 싹둑 잘려나가서 재기불능상태가 되버린 터라.. 차이니즈 데모크라시 앨범 들으면서.. '앨범 왜냈니.. 그냥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그런데 입질이 슬슬 오는건 왜일까요. -_-;
09/09/09 12:17
그래도 가야죠.
92년에 일본 도쿄돔 공연 못간게 한이 되서 ㅠ_ ㅠ 물론 당시엔 초딩이라 헤헤 건즈앤 로지스 이름을 액슬이 사버려서 액슬만 있어도 건즈앤로지스인건 맞습니다만.. 제겐 넘버원인 건즈인데 무슨일이 있어도 가긴 하겠지만 많이 아쉽네요. 아~ 이지도 없고 (이지 없이 Use Your Illusition 투어도 했으니 그렇다 쳐도), 슬래쉬도 없고, 더프까지 없네.. ㅠ_ ㅠ
09/09/09 13:14
그 수많았던 락밴드 내한소식에
별 감흥이 없던 저지만 만약 온다면 건즈엔로지스만은 닥치고 예매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 civil war"를 꼭 라이브로 듣고 싶구요 건즈는 락밴드 이기 전에 저의 청소년기 기억의 한부분입니다.
09/09/09 13:45
Civil War랑 Knockin' On Heaven's Door가 나왔으니..
저는 Nightrain으로 하겠습니다 하하 그런데 과연 슬래쉬의 맛이 날런지는 ^^;
09/09/09 13:47
아, 돈을 모아둬야하는건가요. 건스랑 킹크림슨 라이브 한국에서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그중 일부나마 실현될 가능성이 보이는군요. ^^
그나저나 버킷헤드도 탈퇴한 것으로 아는데 기타 누가 칠려나?
09/09/09 14:12
헉.... 미스터빅에 이어 건즈까지 ㅠㅠ
Nightrain 받고 welcome to the jungle 추가 합니다. 그런데 과연 슬래쉬의 맛이 날런지는 ^^; (2)
09/09/09 19:37
액슬을 보기 위해서라도 가야죠... 액슬로즈 자체가 건스앤로지즈기 때문에..
마치 메가데스 = 데이브 머스테인, 엑소더스 = 게리 홀트 인거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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