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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5 23:37
노하우랄 것 까진 없지만... 저는 그냥 매년 까먹고 있다가, 추석때 내려가는 당일 컴퓨터 앞에 좀 붙어있습니다. 그러면 짠! 없던 표가 나오죠. 올라오는 표 역시 당일 컴퓨터 앞에 좀 붙어 있으면, 짠!! 근 10년 가까이 해 온 짓인데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은 없습니다. 이번엔 미리 알았으니 저도 해볼까 싶기도 한데 새벽 여섯시가 심하게 압박이네요.
09/08/26 00:35
6시 땡하는 순간 (정확한 6:00) 클릭질 하면 운좋으면 바로, 운나쁘면 2~3분 기다리면 예매성공 창이 떠요.
6시에서 4~5초 넘어가서 클릭질하면 트래픽 초과 어쩌고 하는 경고 뜨면서 대략 30분 이상 먹통되구요^^;; 근 3년을 설-추석 부산-서울 표를 끊어봤는데, 아침 6시의 그 고생이 싫어 이젠 귀성표로 끊지 않고 기다렸다 모니터링하면서 좋은 표 나오면 사요. 매 명절때마다 정말 힘들어요...ㅠㅠ
09/08/26 00:50
Ru님//
그 방법 좋아요. 전 한 10일전부터 시간날때마다 큐비사이트 예매란에 들어가서 F5를 눌러주면서 추석표를 겟했습죠.. 이 방법으로 거의 실패한적 없었던거 같아요. 흐흐 근데 요즘 그렇게 노리는 사람이 많은지 은근히 이것도 경쟁이 되더라구요. 보통 수강신청 추가기간에도 이렇게 하지않나요?? 시간표이동을 작당하는 학우들의 그것을 겟할때의 쾌감은...
09/08/26 01:08
벌써 추석전쟁 대비인가요??
저도 명절 전쟁한번도 해본적이 없는지라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큰집이 차로 10분거리도 안된다는...) pgr분들은 꼭 표사수하세요~~
09/08/26 06:29
니델님// 즈는 목요일 오후 5시 20분 KTX, 월요일 오전 7시 30분 KTX 왕복 득템 성공했습니다-_-V
덧붙여드리자면 동생과 같이 클릭질한 덕분에 목요일 오후 5시 20분 / 월요일 아침 7시 KTX 서울-부산 구간 왕복 표가 한 장이 남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말씀해주세요. (...공짜라는 얘긴 아닙니다 덜덜덜...)
09/08/26 07:21
흑흑흑... 서울에서 대구 이제 어떻게 내려가죠 흑흑... 가장 빡신 10월 1일 반드시 내려 가야 하는데..... 차라리 잠을 더 잘껄...
09/08/26 08:56
Ru님,Galatico_님// 저도 그방법 자주 썼었는데...요 몇년간은 제주에서 출발해 항공이용하다보니 마음이 편하네요.
항공은 기차에 비해 경쟁률이 높지않아 때되면 시간맞춰 예약하죠. 기차예약 그렇게 잡다보면 겁이나서...소심하다보니 매년 마음고생이... 그리고 올해는 차로 국도 타고 한시간 거리라 맘이 편하네요
09/08/26 09:30
퍼플레인님/ 그표 탐나는 데요... 저도 알고는 있었는데 이제 출근해서 들어가보니 이미 gg네요. 저도 부산인지라.. 일단 그표 득템하고 싶어요...
09/08/26 09:39
전 안양이라서 다행입니다.. 지하철로 갈 수 있으니..
\먼 길 다녀오셔야 하는 분들 고생하시겠네요.. ㅠㅠ 1년에 2번뿐인 명절인데 기간을 늘려서라도 좀 여유롭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09/08/26 10:11
저도 일단 득템에 성공하긴 했습니다.
2일 밤 9시 서울-부산 4일 저녁 6시 부산-서울 올라오는건 무난한데, 내려가는 표.. 혹시 바꾸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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