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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5 18:01
아.. 운영진이 이제와서 TL을 알았다고 하면 어떡하누 ㅠ_ㅠ
사라진 번게(퍼플레인님? ^_^;)를 교류했던 곳도 TL이고.. 이전에도 내가 TL쪽 소식 많이 전했었는데.. 암튼, 쿨럭. 작년에 저도 Jesse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었고, 그 이전에도 TL 사람들(Menifesto, Uhjoo)과 만나거나 msn으로 교류했었죠. 다 아시는 미디언군은 지금도 가끔 만납니다. (서울에 있지요) 꾸준한 에너지만 있다면야, 서로 교류하는 일은 참 즐거울 텐데요. 작년 fansite summit에서도 블리자드가 그런 인력을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공식 채널이 없어서인지 그 후의 일이 연결이 안되네요. mym친구들도 pgr을 많이 반겨주고 했었는데... 스2가 나오기 전에 전 세계 커뮤니티의 일정 정도의 sync는 정말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09/08/25 18:48
항즐이님// 원래 알고 있었다구요! 중간에도 써 있잖아요^^;
그리고 저도 가서 열심히 TL을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James가 먼저 말을 건 것 뿐입니다! 아! James와 스타2 6승 3패했습니다. 그러자 주변 TL 친구들 반응 'James는 TL 에서 진짜 못하는 애다' 하하하
09/08/25 20:42
빅터구센은 이제 운영진이 아닌가요? 아니면 그자리에만 참석을 안했을뿐인가...
암튼, 팀리퀴드는 여러모로 pgr과 비슷한 점이 많죠. 개인적으로 팀리퀴드가 pgr과, gosugamers.net은 Ygosu와 성격이 유사한 것 같아요. 특히 팀리퀴드에선 스타관련해선 수준높은 토론 문화가 정착되어있고, 자유게시판엔 여러 유용한 글들이 전세계 유저들을 통해 작성이 되고 있죠. 스타2가 활성화가 된다면, 정말 멋진 사이트로 재도약 할거라 생각되어 집니다.TL.net^^
09/08/25 23:18
나즈굴 선수는 참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안타까워요.
게임아이 서버에서도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자기가 한국에서 게이머로 성공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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