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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5 11:40
점신엔 뭐 먹을까?? 하는 고민은 행복한거 아닌가요?
난 회사밥을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해야 되는데.. -_ -
09/08/25 11:41
4번은 뭔가요.. 쌩뚱맞네요
5번은.. 늘 가던 백반집에서 어제 제육볶음이 나왔으니 오늘은 분명 기대이하의 반찬이 나올듯하여 순대국 +_+
09/08/25 11:45
점심엔 뭐먹을까요..?
직장인의 고민은 쌓여만 갑니다... (2) (뭐... 휴학생이지만 어쨌든 직장은 다니고 있으니 흐흐.) 회사에서 아침으로 김밥을 준다니... 그거 정말 좋네요 크크크 저는 입대가 4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뭔가 정리를 좀 해야할 것 같은데... 일에 치여서 칼퇴는 고사하고 주말까지 다 반납하게 생겼.... ;;;;;;;;;;;;;;;;;;;;; (차라리 지난달까지만 일하고 왕창 놀 걸 그랬습니다 -┏)
09/08/25 11:45
일단 저는 출근 10시까지 하면 되고요, 점심 회사에서 계산해주고요, 저녁도 회사에서 줍니다. 야근 안 해도 먹고 갈 사람 먹고 가라 그래요. 나 윈.........?
하지만 그대의 오타는 단지 그 때문이 아닐 텐데...? 크크. 점심은 뭐 먹을까, 저도 고민. 어차피 위염 때문에 밀가루는 못 먹고, 흑....(검사 받았더니 위염이 이제 만성이라고.-_- 어쨌든 약 먹고 있으니 약 먹을 동안만이라도 밀가루는 끊어야...ㅠ_ㅠ) 그나저나 오늘 저녁에 집에 제사가 있어 사람 많은 1호선 타고 수원에 갔다가, 내일 아침에 사람 많은 1호선 타고 다시 올라올 생각하니 아득하네요. 그마나 회사가 1호선 라인에 있는 게 다행인지...-_-
09/08/25 12:40
저희는 주는 대로 먹습니다...
고민이 없어서 편하긴 합니다만, 가끔 상상외의 메뉴들이 나오면... 근처에 밥먹으로 나가려면 땡볕에서 15분을 걷던가 차를 타야한다는...-_-;;;
09/08/25 13:49
3번 같은 경우는...
일단 오늘은 어머님께서 무사히 넘기실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 한거라면 나름 괜찮은 표현 같아 보입니다만... 근데 심각한 상황인데 웃기기는 하네요;;
09/08/25 14:03
조..좋은 중소기업이네요.
저는 요즘 회사에서 앉아있는거 자체로 힘든 나날입니다. 주 업무가 확연히 다른 저(한명뿐입니다;) 외의 저 위아래로 같은 업무를 하는 10여명.. 그 10여명은 바빠서 야근.. 저는 할일없어서 농땡이.. 하루이틀은 너무 좋은데.. 한달가고 두달가니.. 미치겠네요; ㅡㅡ 게다가 내년쯤이나 되야 제 일이 있을거 같아요 .. 흠;
09/08/25 15:54
점심엔 뭐먹을까요..?
직장인의 고민은 쌓여만 갑니다... T.T (3) 좋은 일자리 잡으셔서 다행입니다.. ^^; 저는 언제나 그날이 그날같아서.. 흑;
09/08/25 18:04
저는 점심 뭐 먹을까 하는 고민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직장생활 10년차인데 그저 회사에서 때되면 주는 밥만 아무생각없이 먹고 있습니다 그냥 고기만 나오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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