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07 10:46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시청자게시판을 보니, 이건 뭐 ;;
그나저나 엠본부 예능 프로인 무한도전에 나오셨던 분이 어쩌다 케이본부까지 가셨을까요;
09/08/07 10:48
내용이 궁금하네요.
무도에서 강마에라고 하던 할머니(맞나?)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침마당하니까 임요환한테 게임머니 및 폐인 드립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09/08/07 10:52
아침에 출근하면서 잠깐 봤는데,, 저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도 않고 자기 말만 하시는데,, 흡사 누구랑 똑같아 보였습니다. 시청자 반응이 궁금했는데,, 후폭풍이 엄청나네요,
09/08/07 11:02
<a href=http://www.kbs.co.kr/1tv/sisa/amplaza/bbs/index.html
target=_blank>http://www.kbs.co.kr/1tv/sisa/amplaza/bbs/index.html </a> 아침마당 시청자 의견 게시판입니다 아 본문에 에어로빅 강사였던분이라고 있었군요
09/08/07 11:09
원래 무한도전에 나오실때도 좀 불안불안했죠. 주위 의식을 안하고 말씀하시더군요.
호쾌해서 좋긴하지만 딱 무한도전에서 모습까지죠.
09/08/07 11:11
09/08/07 11:13
하르피온님이 올려주신 링크타고 시청자 게시판을 가봤더니...-_-;;;
무한도전은 과한 부분은 편집하고, 예능이라 적당히 웃음으로 무마될 수 있는 정도만 방송된 듯 합니다. 무한도전에서의 모습도 100% 일상이라고 생각하면 많이 거부감이 드는데 그걸 아침마당과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셨다면;;; 그런데 아침마당은 생방송인가봐요? 녹화방송이면 방송에 못나갔을 것 같은 내용이 방송됐다고들 하네요...
09/08/07 11:16
와 이 글 보고 다시보기 보는데, 처음부터 불안불안하네요.. 심했다..
이금희씨등의 노련한 사회와 패널분들의 연륜에서 나오는 차분함과 예의가 아니었으면 정말 다들 당황하다가 방송사고 났을 듯 해요. 8분쯤 봤는데 더 못보겠어요^^;
09/08/07 11:21
혹시 이 염선생인가 뭔가 하는 사람 무한도전(박명수씨가 삽겹살 200만원어친가 계산했던편)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스타킹에서 본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때 봤을때 저건 좀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 일을 터치네요.
09/08/07 11:47
다시보기로 보는데, 자기 태도를 드러내는데에 개념이 없네요..
누가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살겠나요... 게다가 방송에다가... 심각하네요..
09/08/07 11:50
Kivol님 링크보니..공중파에 어울리는 분은 아닌듯 하군요 ....(나쁜 의미에서) CATV에 어울리시는 분인듯..
캬..무도팀의 편집 능력 대단하군요..
09/08/07 12:32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글을 쓸때는 어느정도는 설명을 하고 얘기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_-;;
첨부자료나 영상이라도 올리든가 해야지 문제되는 발언이 뭔지 단 한마디도 알려주지않고 막말이라고만 하면..
09/08/07 13:17
아침마당 하면
임요환 출연하니 "사이버 머니는 얼마나 가지고 있어요?" "게임 하다 보면 사람을 죽이고 싶다던가 하는 생각 들지 않았나요?" 가 생각나네요
09/08/07 13:18
흠.. 내용중에 대충이라도 무슨 내용인지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어쨌든 저두 보고 왔는데,, 그냥 서로 막말 주고 받으면서 막 싸운건 아니고 그냥 이 아주머니께서 반말로 툭툭던져가면서 자기 하고 싶은 말만 교양없이 막 한거네요.. 간단히 내용만 추리면,, 세상이 아름답지도 않은데 아름다운척 이쁜척 말하는 사람들 진짜 싫고 아침마당 그래서 평소에 불만이었고 또 이정섭씨 이쁜척 말하는 말투 특히 아주 싫다고 그래서 이정섭씨가 저 원래 이쁘다고 그러니까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게 이쁠라고 노력하는 것들이라고 막 소리 높이고.. 그리고 사람들은 자길 보고 기죽어 해야만 한다면서 기가 안죽으면 자긴 무지 기분이 나쁘다고 하고,, 그러다 자기 며느리 얘길하며 기어오르는 것들은 지 본분을 몰라서라고 웃기고 자빠졌다는 뭐 그런 말을 했네요.. 아무튼 이런 얘기들을 좀 유창하게 한것두 아니고 말에 어두없이 그냥 막했네요. 근데 처음만 이렇게 했지 마이크 돌리고 나선 진행자분들이 다른 패널 위주로 진행을 해서 이후 별 다른 일이 있진 않은거 같습니다.. 그냥 원래 저런분인데.. 방송이라 좀 다를줄 알고 잘못 섭외한듯 하네요..
09/08/07 13:53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이번 가요제 보면서 이분이 심사보시던 의사선생님과 상담 좀 하고 가셨으면 했습니다.
아침마당에도 눈화장 하고 나오셨을지 급궁금하네요
09/08/07 15:30
그냥.. 저런 분일뿐. (2)
같은 분을 섭외해서 활용하는게 무한도전과 아침마당이 달랐을 뿐.. 정치인들 막말하는 것도 아니고, 저 분을 별로 욕하고 싶지는 않네요.
09/08/07 20:13
무려 1시간을 봤는데 시간낭비라는 생각만 들었네요.
초반엔 깜짝 놀랄만큼 아주 큰 충격이었는데 중반부턴 조용하시던데요. 여튼 이 분 방송 앞으로 출연하기 힘들것 같고 피디가 좀 징계 먹을거 같네요.
09/08/07 22:34
저도 염마에 조금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시청자 게시판보니까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고질병 '음모론' '뒷배경' 이 나오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간혹 보이는 '막말'게시물도 볼때 우리나라의 네티즌 문화가 아직 멀었다는것또한 알거 같습니다(이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려나..) 분명 kbs 아침마당 제작진분들도 무도 보면서 염마에의 뭐랄까 나이들었음에도 활동적이고 몸매유지(솔직히 50에 그런몸매유지는 대단한거죠) 그런모습에 주제와 잘맞는다고 해서 섭외 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아침마당은 생방이라 중간에 편집을 못하는데 저렇게 나올줄 몰랐던거 같습니다. 제작진과 MC 모두 당황스럽고 힘든촬영이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