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07 00:22
싱크로가 정말 적절한가 보네요;;;;;;;;;;;;;;;;;;;;; 저는 보고도 그냥 넘겼는데 말이에요;
진정한 유게용 짤이네요;;
09/08/07 00:24
일억권..;;대단하긴 하지만
슬램덩크가 한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 쪽에서만 좀 유명세를 타지 않았나요? 미국 쪽에서 보면 재미없었을듯.. 드래곤볼이야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겠지만..
09/08/07 00:27
핸드레이크님// 맞습니다. 미국-유럽에서는 망했죠.
제가 아는 미국 최대 히트작은 드래곤볼이구요. 유럽은 나루토가 강세라고 들었습니다.
09/08/07 00:37
프랑스애들이 나루토와 원피스 정말 좋아하던데요!
프랑스어 자막으로 고무고무~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쪽 아이들이 일본어를 꽤 잘하더라구요 크크.
09/08/07 00:53
공식판은 아니지만 이미 국내에서 비슷한 것이 팔린지 꽤 됐었고, 인터넷에서 대충 내용이 떠돌았죠.
저 작품은 공식적으로 나오고 그 칠판 버전에서 조금 추가된 내용이 있을 뿐이라더군요.
09/08/07 01:02
예전에 친구랑 슬램덩크 떡밥으로 많이 싸웠는데..
2부 나왔네 안나왔네.. 물론 저는 현실주의자이면서도 조심스런 성격에 '안나왔다'고 단언하고 꽤 짭짤한 수입을 올렸죠. 흐흐.
09/08/07 01:52
근데 이 뉴스 신빙성이 있나요??
일단 기사 자체가 1월달 것이거니와 이미 서점에 타케이코 이노우에가 1억부 판매기념으로 폐교의 칠판에 그린 작품을 모아서 'SLAM DUNK after 10 days'라는 매우 얇은 두께의 단행본이 나왔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그 단행본이 그 단행본이 아닐겁니다..
09/08/07 08:49
왠 엽짤이....
한국에는 10 days after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대원에서 발행한 한국 오리지널과 일본에서 출간된 것을 번역한 일본판. 대원쪽에서는 아무래도 일본판 단행본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계약해서 오리지널을 찍은 것 같은데, 일본판이 나와버렸군요. 일단 가격은 뒤쪽 것이 조금 더 비싸고요. 내용은 뒤쪽 것이 좀 더 들어있는데, 앞쪽것을 산 사람이 또 돈들여 살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칠판 그림&해석은 전부 있으니까요. 네.... 샀습니다 앞쪽거;;;;; 대체 이 상황에선 누구한테 싸움을 걸어야 하는거야?
09/08/07 10:46
흠.. 저도 하나 사야겠군요.....
만화에 잠시 손 놓고 있는 사이에 나오다니..ㅠㅠ 저도 슬램덩크 전편 다 가지고 있는데!!! 심심할때마다 보면 완전 짱입니다!!!!! 내사랑 서태웅~ 호호호~
09/08/08 10:37
아... 지금 잠시 일본인데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와 내일모레쯤 슬램덩크의 무대가 된 에노시마와 카마쿠라를 갈 예정입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뮤직 비디오에서 강백호가 가방 들고 열차길 건너편에 소연이가 서 있고 그 뒤의 빛나는 바다. 그리고 마지막권에서 소연이 편지를 읽는 백호와 조깅 트레이닝 중인 태웅이가 있던 해변! 무지 두근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