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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7 01:06
알갈론 한 번 꼭 만나보고 싶지만....... 전 겨우 에말론에서 티어25인 손과 바지를 먹은 후..... 오늘부터 머리와 가슴을 정복의 문장으로 사기 위해서 영던을 달리고 있습니다. 많이 부럽네요. :) 새로운 레이드 가시면 또 스샷과 좋은 내용으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09/08/07 01:29
저도 막 지난주에 울두 10인에서 알갈론을 킬했네요
고정으로 시작한지 3주만의 킬이었는데 뭐랄까 흑요3비룡 처럼 역시나 그냥 개개인이 할거만 잘해준다면 그렇게 난이도가 높진 않더군요 (물론 탱커의 아이템의 수준이 높아진게 가장 큰 역할을 했겠죠) 비슷한 택틱의 살타리온과 비교를 하자면 양쪽에서 번갈아 나오는 파도 -> 대폭발때의 블랙홀로 피하기 브레스로부터 시작되는 콤보 -> 알갈론의 강한 쌍수 평타 그리고 굉장히 많은 보스에서 응용되었던 바닥피하기와 쫄처리 그나저나 와우의 스토리는 정말 매력적인거 같네요 저도 얼마전에 와우 공식홈피에서 스토리를 전부 다 읽어봤는데 읽어보고나서 와우를 하니 더욱 더 재밌는거 같더라구요
09/08/07 01:42
저도 와우 공식홈피에서 스토리 전부 다 읽고, 새로 쪼렙 키울때 정신없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렙업에 치우쳐서 키울땐 그롬 헬스크림님의 묘비가 있는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다른 케릭 키울땐 잿빛에서 퀘하다가 묘비보고 좀 숙연해지더라구요..(아 전 워크3도 베타때부터 한 유저라서 더더욱 정감이 갑니다.. 와우가..)
09/08/07 06:19
8월6일에 패치업데이트가 된다는거는....한달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기습이 아니죠.
뭐 따로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던것은 아니고 게임방송이나 곰tv에서 살짝살짝 나오던 마상경기장 광고에서 "8월5일 마상경기장이 완공됩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듣고 달력을 보니 8월5일이 수요일이라 목요일이 정기점검이니 8월6일이 패치일이겠구나라고 예상하고 있었드랬죠. 뭐 알고만 있고 따로 준비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만...아직 보세 430 그대로고 보세징표는 0개......
09/08/07 09:04
촌썹이라...천체수호자는 꿈도 못꾸고 있고...별 소환사를.....패치 전에 달 뻔했던 1인 유유
2%남기고 못잡았습니다 엉엉..... 근데 그것이 패치전 마지막 트라이가 될줄이야..... 이번주에라도 꼭 잡고 싶네요
09/08/07 10:05
3년동안 접했던 와우지만 갈수록 라이트유저의 한계를 느끼게 되어 접은지 3개월 쯤 되네요..;;
예전의 그 오리지널 당시의 게임이 아니게 되어 버린 와우가 좀 아쉽네요.. 좀 더 지나면 우주전쟁이라도 할 기세인데요..크크 지금은 대항온라인이 무료화 되서 하루 1~2시간 정도 즐기는데 느림의 미학이 있는 게임이라 그런지 느긋하게 즐기는 중입니다..하하
09/08/07 20:18
불타는군단이 중심이었던 불성을 지나
리치왕이 중심인 노스렌드에서 울두아르와 알갈론은 약간 생뚱맞은 감은 있지만.. 오리지날의 레이드 보스의 관계도와 배경을 한방에 설명해주는 에피소드였죠. 이제 다시 아제로스의 분쟁으로 돌아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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