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7/21 22:27:50
Name 켈로그김
Subject [일반] 꿈을 기록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넌 꿈이 뭐니?" 라고 물을 때의 그 꿈이 아니라,
"무서운 쿰을 쿠었구나~" 라고 할 때의 꿈입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불분명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다소 허무맹랑하고 유치하지만, 하나의 큰 줄거리를 갖는 이야기 식의 꿈을 많이 꾸게 되더군요.


그러다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꿈을 꾸고는
'이 꿈은 꼭 얘기 해 줘야지!' 라고 생각하고 하루를 보내다 잊어버리는 일도 있고..
적어뒀다가 나중에 이야기의 재료로 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해서,
2006년부터 그것이 어떤 꿈이든 기억하는 꿈이면 꼭 기록을 해 오다가

오늘 아침, 100번째 꿈을 기록했습니다.
(파일명을 ####YYYYMMDD.txt로 저장하는데, 오늘 010020090721.txt를 저장했지요.)

출근전에 급하게 기억나는대로 적어놓고 와서 오늘의 꿈이 어땠는지 정확하게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오늘의 꿈은 [ 서로 좋아하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튕겼던 여인네가 세계평화의 제물이 되는 ]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기는 이틀 걸러 한 번 정도.. 일주일 2~3번 정도는 스물 한 살 때 부터 써 와서
일기에 비하면 그 양도, 질도 형편없는 수준의 기록이긴 합니다만,

언젠가는 약에다 쓸 개똥정도의 가치가 있지는 않을까..
나중에 내 아이에게 보여줄, 지 아부지가 주인공인 허무맹랑한 동화..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살짝 가져봅니다 -_-;



이거.. 제 버릇이 심하게 찌질하거나 한건 아니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21 22:31
수정 아이콘
이런 꿈 기록해서 작품 대박낸 사람도 있다 하니... 나쁜 버릇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듣기로는 꿈을 기록하고 그러다보면 꿈을 조절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꿈을 의지대로 꿀 수 있게 되셨나요?
블랙독
09/07/21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꿈을 꾸는데... 줄거리가 있는 그런 꿈을 꾸어요 게다가 줄거리도 이어지고 깻다가 꿈 더 꾸고 싶어서 잔적도 있어요 (야할때만 그런건 아닙니다)
면역결핍
09/07/21 22:39
수정 아이콘
대학강의 레포트중에 프로이드 꿈의 해석을 이용해서 자기 꿈을 해석하는게 있었는데 그 기억이 나네요
꿈을 3개월간 기록해서 분석하니
결과적으로 전 속옷도착과 지나치게 억압된 이성생활을 한다고 결론이 나왔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정상인이라 생각하고 있던 저로써는 씁쓸하고 당황했었습니다. 물론 그 결과 A+받긴했지만 상처뿐이었죠.
Benjamin Linus
09/07/21 22:41
수정 아이콘
전 꿈 내용 그냥 생각이 나던데 -_-;;
꿈들이 다 비슷비슷한 꿈이라 잘 기억이 나요.
09/07/21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가끔 기록합니다.
너무 이상하고 기억에 남는 꿈 일때 ...
실은 꿈자체를 거의 꾸지 않아서...
릴리러쉬
09/07/21 22:44
수정 아이콘
전 잘때만 해도 기억나다가 일어나자 마자 바로 기억이 안 나네요.
웃긴건 가위는 자주 눌리는데 그건 잘 기억난다는거에요.
Benjamin Linus
09/07/21 22:46
수정 아이콘
제 경험 상 자각몽을 꾸다가 비정상적으로 깨면 가위눌리더라구요.
뇌의 어느 부분만 깨어서 그런 것 같네요.
wish burn
09/07/21 22:46
수정 아이콘
요즘은 군복입고 고등학교 중간고사 이과수학시험을 준비하는 꿈을 꿉니다.
시험이 이틀 남았는데,공부는 하나도 안했고 관련내용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내용입니다.
(학교다닐때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었음..)
1달에 한번정도 계속 반복해서 꾸는데, 개꿈도 뭐 이런 개꿈이..-_-;;
뭔가 압박감이 있어서 이런 꿈을 꾸는 듯 합니다.
Benjamin Linus
09/07/21 22:54
수정 아이콘
제가 최근에 꾼 꿈은 고등학교 시험을 보는 거였는데
과학 시험에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시험 망치고 문제도 반도 못푼 상태에서 종이 치더군요.
그래서 한번호로 쫙 찍고 빨리 다른 시험을 치러 다른 건물로 이동해야하는데(꿈에서 대학이랑 착각한 듯)
담당 선생님이 기다릴테니 다 풀어라고 하는 바람에 억지로 풀다가 보니 쉬는 시간도 다 지났고 다음 시험이 시작한 상태더군요.
첩첩산중 그 자체라 꿈 속에서 상당히 괴로웠어요 -_-;;
09/07/21 22:59
수정 아이콘
좀 하다 귀찮아서 안하네요;
09/07/21 23:00
수정 아이콘
꿈을 기록하는 것이 루씨드 드림의 출발점이라는데.... 좋으시겠습니다..^^
09/07/21 23:07
수정 아이콘
꿈을 꾸는건 괜찮은데... 꿈을 꿀 때마다 항상 뭔가 현실이 왜곡되어 있어서(학교 진입로가 골목길이 아닌 고가도로;;가 된다던가...) 깨고나면 계속 이상한 기분이...ㅠ.ㅠ
강나라
09/07/21 23: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쩌다 꿈꾼걸 메모해두곤했는데 어느날 꿈이 현실에서 비슷하게 일어나더군요. 데자뷰현상인가?
그뒤로 뭔가 꺼림직해서 기록하지않아요...
MoreThanAir
09/07/21 23:11
수정 아이콘
저도 인상적인 꿈은 기록을 합니다.

때때로 꿈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암시해주지요.
DavidCoverdale
09/07/21 23:17
수정 아이콘
기록해서 모인 걸보면 왠지 뿌듯(?)할 거 같기도 한데요.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인데 저도 기록 해봐야겠네요.
노찌롱
09/07/21 23:17
수정 아이콘
흠. 저 옛날부터 이틀에 한번꼴은 맨날 꿈을 꿨고....
데자뷰현상도 좀 많았는데요..
이글 읽어보니까 저도 꿈을 기록해보는 습관을 가져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꼭 목적이 필요있나요, ... 뭐 언젠간 좋은일이 있을꺼에요 ^^
09/07/21 23:35
수정 아이콘
전 꿈꾸고 나면 그냥 기억이 나서 따로 기록을 할 필요가 없는데....
수많은 걸 경험해본듯한 느낌이 듭니다.

꿈이라는건 잠을 잘 때 엄청나게 많은 가지수의 생각들이 스쳐 일어나는데 그중에 기억나는 것들을 말합니다.
아, 나 이거 전에 겪었던 일인 거 같아 예지몽인가봐 하는 것도 그냥 그 수많은 생각중 하나가 상황과 겹쳐 떠오르는 것 뿐이죠.

그래서 예지몽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09/07/22 00:21
수정 아이콘
전 다섯살때 어머니가 도망가고 제가 쫓아가는 꿈을 꿨는데
아직도 꿈 뿐만 아니라 꿈이 깬 뒤의 상황도 생생합니다 그때 베고 잤던 베개 빨래하던 어머니가 신으셨던 쓰레빠...

그런데 왜 냉장고문을 열고 왜열었는지 기억이 안날까요?
명왕성
09/07/22 00:35
수정 아이콘
저도 꿈을 꾸고 나서 스토리가 재미있었다(?)고 생각되는 꿈들은 꼭 기록해둡니다.
abyssgem
09/07/22 00:38
수정 아이콘
저도 한동안 루시드 드림을 노리고 꿈 일기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와일드(꿈 속에서도 자아가 유지되고 스스로의 의지가 꿈에 반영되는 것)에 딱 한 번 기적처럼 진입한 적이 있네요.

무척 신기한 경험이라 지금도 기억을 떠올리면 방금 일처럼 생생합니다. 내용은 길어서 여기 자세히 못 쓰지만, 한 순간 한 순간 모두 또렷이 기억이 나네요. 노파심에서 미리 밝히지만 18금적인 내용은 없었습니다. 고수분들은 그것도 마음껏(?) 가능하다고들 하시던데 제 경우는 막상 와일드 중에는 성욕을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무척 나른하고 피곤할 때 그 생각이 안나는 것처럼요.

그런데 마침 그 때쯤 해서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하다보니 총각 때처럼 루시드 드림에 정진(?)하지 못하고 중단해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네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세계인데 말이죠. 그 속에서는 시간제한 없는 사색에 빠질 수도 있고, 무한한 자유 속에서 공중을 비행할 수도 있고, 현실에서는 꿈도 못 꿀 화려하고 신비한 색채나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비록 제가 그런 경지가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와일드를 경험해본 분이라면 이것이 분명 가능하다는 데 공감하실 겁니다. 제 생각에 이런 걸 손쉽게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라면 바로 마약입니다. 바로 그래서 마약중독자들이 마약을 못 끊는 것이겠죠. 하지만 마약은 절대 손을 대서는 안될 물건이고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데 반해 루시드 드림은 금단증상이 없고 부작용이라면 오직 수면마비(가위눌림) 뿐이며, 그나마도 체질적으로 안맞는 분께만 문제가 될 뿐 대부분의 경우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지요. (수면마비 대처하는 건 훈련하면 별 거 아닙니다. 원하는 만큼 수면마비가 오질 않아서 오히려 문제죠)

켈로그김님은 본문 글로 보아서는 루시드 드림을 위해 꿈 일기를 쓰지는 않으시는 것 같은데, 어쨌든 그렇게 꿈 일기를 꾸준히 쓰시고 수면마비와도 친해지시면 그 세계로 가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만, 가위눌림이 무척 괴롭고 몸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느낌을 받는 체질이라면 시도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09/07/22 00:50
수정 아이콘
저도 하나의 스토리를 가진 꿈을 굉장히 자주 꾸는 편이고, 지금은 좀 덜하지만 예지몽 비슷한걸 몇번 꾼 이후로 꿈을 계속 기록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핸드폰 메모장에 간단하게 잠에서 채 깨기전에 적어놓는 편입니다. 어쩔 땐 자다가 중간에 깨서 꿈만 기록하고 다시 잔 적도 있네요^^;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꿈을 메모했는데 핸드폰 메모장 세개를 꽉꽉 채운 꿈인거 보니 꽤나 길었던 거 같네요; 메모해놓은 꿈이 현실에서 똑같이 일어나면 신기하기도 하고.. 꿈에서 꿈인걸 알아채고 미리 무서운걸 회피하거나 상황을 돌려놓거나 해본것도 여러번있구요. 저도 메모해놓은게 50개쯤 되어가는 중입니다' ';
잠잘까
09/07/22 01:25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니까 저도 적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

근데 댓글 달다가 본건데 루씨드 드림(?) 이게 꿈속에서 자아를 느끼는 그런 건가요?
지금은 해도 안되지만 어렸을때 제가 꿈꾼다는 사실을 자각해서 거의 몇년간은 매번 꿈에서 별거 다해보고 그랬는데....
전 사실 유년기에는 다 되는 건지 알았네요...헐 저 이상한 거 아니죠? ㅠㅠ
지금 생각하니 별 기억이 다 나네요. 일단 저절로 꿈이 안깨어진 적이 많아서 꿈 안에서 손을 목안에 넣으면 꿈이 깨더라구요.
꿈이 안깨어지면 거의 그런식으로 깨고, 가끔 꿈속에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항상 "아 꿈안이니까 죽으면
깨겟지 하고 칼맞고 즉사해야지~" 하고 이런식으로 깨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제가 좀 이상하게 보이네요...ㅠㅠ
논트루마
09/07/22 01:27
수정 아이콘
저는 계속 꿈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내가 꿈을 꾼 것인가 아니면 꿈 속의 내가 지금을 꾸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꿈 속의 내가 꾼 꿈 속에서 내가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계속 이어지면서 무한 루프가 반복됩니다. 내용 자체도 기억 속에서 많이 변형되기도 하구요...
양산형젤나가
09/07/22 02:06
수정 아이콘
저 여자친구한테 키작다는 이유로 차이는 꿈 꿨어요. 정말 현실인줄 알고 일어나서도 정신이 멍했습니다.

좀비 꿈 자주 꿔요 술먹다가 갑자기 다들..
노때껌
09/07/22 02:53
수정 아이콘
abyssgem님// 우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루시드드림 카페에서 꿈일기를 쓰다보면 와일드가 가능해진다고 들어서 한달정도 쓰다가 딱 한번 성공했습니다. 날고싶다라는 제 의지에 갑자기 제가 베트맨 복장으로 변신해서 날았던적이^^;
켈로그김
09/07/22 03:04
수정 아이콘
음;; 술 한잔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리플들이;;

먼저, 루시드 드림이라는건 찾아보니 [ 꿈 속에서의 사고하는 자아 ] 정도가 되려나요?
가끔, 원하는 방향으로의 진행..이랄까, 중간에 깨지 않고 꿈 속에서 느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언젠가부터 3인칭이 아닌,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느끼고 움직이는 식의 꿈을 많이 꾸는데..
이게 좋은건가 보네요;;

다들 주무시고 있을 시간인데; 좋은 꿈들 꾸세요;
FastVulture
09/07/22 03:39
수정 아이콘
저는 어제 밤에
미디어법이 통과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_-

농담이 아니고, 정말 진지합니다.
많은 것이 기억나지는 않는데
확실한 것은 미디어법이 통과되었다는 것과
뭔가 만화에서 악당들이 너희는 이것을 막을 수 없다!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분위기와
절망적이었던 제 심정이 기억나는군요(...)

아 꿈은 반대라는데, 제발
09/07/22 04:05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 좀 불안한지 쫒기는 꿈을 꾸더군요..

남자들 몇명이 절 추격해오고 전 차뒤나 건물뒤로 숨으면서 다고오는데 정말 코 앞에 있어 들킬것 같으니까 '온라인게임'처럼 현실세계에서 나와 인벤창으로 잠시 피신을... ㅡ,.ㅡ;;;; (리니지에서 몹 몰리면 리스하다가 다시 접속하는 것처럼;;) 하더군요... MMORPG 끊은지 6년은 되어가는데...
09/07/22 04:33
수정 아이콘
전...방금 꿈이 모 유명 개그맨 분께서 비소로 자살하셨다는 기사를 네이버 메인에서 본...
영웅의물량
09/07/22 05:59
수정 아이콘
저도 한번씩 기록 하는데.. 충격적인 것만 기록합니다 큭..
그중 하나가 정말 특이한 꿈들인데
학교 도서관에서의 총기난사 사건을.. 몇달 간격으로 다른 시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처음 꾼 꿈은 3인칭, 몇달 후에는 1인칭으로요-_-; 완전히 같은 사건이었다는게 놀라웠고..
거기서 헤드샷;을 맞은 학생을 봤었는데 몇달후엔 그게 저였다는 점. 당혹스러웠어요.

여자친구의 친구와 바람을 피다가 다른 친구에게 걸린 꿈이 기억나네요.
현실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상태였는데 말입니다........
체념토스
09/07/22 06:18
수정 아이콘
전 제가 꿈을 꾸다... 스토리가 마음의 안들면.. 이건 아니자나 다시다시~
억지로 내용을 변경합니다.

물론 자각을 할때만 그렇고요
권보아
09/07/22 08:56
수정 아이콘
역시 꿈은 학교 시험꿈이 최강이죠..

악몽 -_-
가만히 손을 잡
09/07/22 09:12
수정 아이콘
권보아님// 학교보다....관등성명을 대면서 깨어나는 꿈이 있습니다.
To_heart
09/07/22 10:29
수정 아이콘
꿈에서 스스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나요? ;;

전 꿈을 잘 안 꾸는 편인데 꿈을 꿀 땐 언제나 제 의지대로 진행을 시키거든요.
아 물론 꿈 초기에는 이게 꿈인지 모르는 상태고 조금 지나야 인식이 되며,
꿈의 마무리 (잠에서 깨어나는) 는 제 의지대로 되지 않고 어느 순간 문득 정신이 돌아와서
이야기가 알맞게(?) 마무리되는 적은 잘 없지만요..
난다천사
09/07/22 10:54
수정 아이콘
저도 꿈을 기록하는편인대.. 두개정도는 정말 소설이나 영화화 해도 될것이라는 확신에 차있습니다..

다만 제가 글쓰기 능력이 안되 답답할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625 [일반] 보이스 피싱이 왔네요. [11] 유니콘스2989 09/07/22 2989 0
14624 [일반] 국내여자배구 좋아하시는 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kEn_2984 09/07/22 2984 0
14623 [일반] 휴게소 현금수송차 '들치기' 외국인 2명, 범행 4시간 만에 해외 줄행랑 [51] 하늘바다4997 09/07/22 4997 0
14622 [일반] 프로리그를 보면서 이럴때가 많습니다. [6] NarabOayO2917 09/07/22 2917 0
14621 [일반] 한화이글스의 역사 - 10. 발톱을 뽑고 부리를 부숴라 [7] 유니콘스3370 09/07/22 3370 1
14619 [일반] 퍼지고 있는 A형 간염에 대해서 입니다. [3] L.H.k3420 09/07/22 3420 0
14618 [일반] 스티븐제라드 이젠 정말 빼도박도 못하겠네요 [32] 하리하리5811 09/07/22 5811 0
14616 [일반] 한나라당이 날치기를 위해 국회 의장석 주변을 점거했고, 김형오 국회의장은 직권상정을 선언했습니다.(추가 : 경호권이 발동되었습니다.) [198] The xian5469 09/07/22 5469 0
14615 [일반] 박명수-제시카 듀오, 음악프로 정식데뷔!!! [46] 권보아6289 09/07/22 6289 0
14614 [일반] 해를 구하라 [84] happyend5683 09/07/22 5683 2
14612 [일반] 꿈을 기록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35] 켈로그김4464 09/07/21 4464 0
14611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7/21(화) 리뷰 & 07/22(수) 프리뷰 [43] 돌아와요오스3542 09/07/21 3542 0
14609 [일반] [야구댓글방] 야구 같이 즐겨요~~ [66] 권보아2760 09/07/21 2760 0
14607 [일반] 약에대한 정보가있는 유용한사이트 소개입니다(광고아님) [4] 구우사마3386 09/07/21 3386 0
14604 [일반] [공짜표] 펜타포트 1일권 선착순 1000명 달려요 [16] 똥꼬털 3가닥처4387 09/07/21 4387 0
14603 [일반] Scroll Lock의 쓰임과 Sys Rq의 이야기 [29] 유유히6541 09/07/21 6541 1
14602 [일반] 내일 오전 9시5분부터 개기일식이 시작된답니다~ [26] 네오마린4318 09/07/21 4318 0
14601 [일반] 만화 '크로우즈' 좋아하시는 분~ [49] 제천대성6222 09/07/21 6222 0
14600 [일반] 일반인들은 흔히 못먹어본 먹거리 이야기 [122] 부끄러운줄알7521 09/07/21 7521 1
14599 [일반] 한화이글스의 역사 - 9. 최고의 마운드, 신구의 절묘한 조화 [22] 유니콘스3686 09/07/21 3686 0
14598 [일반] 일상에 관한 소고 - 서른두번째 [25] 여자예비역2726 09/07/21 2726 1
14597 [일반]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12] 부끄러운줄알4136 09/07/21 4136 0
14596 [일반] [인증해피] 가격대별 커플슈즈 개념 정리 입니다. [15] 해피5516 09/07/21 551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