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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1 10:24
광주에 술마시고 열날때마다 한대씩 쥐어박을수있게 전두환흉물이나 하나 만들어줬으면
물론 비싼 조각이 아니라 깡통이나 솜같은걸로 대충만들어서 파괴되면 언제든지 다시복구할수있게...
09/07/21 10:35
이것역시 독점의 폐해지요.
한나라당이 아니더라도 민노당, 아니면 무소속이라도 찍을 수 있다고 정치가들에게 겁을 줄 수 없으니 막나가는거지요. 서울쪽 구청장들이 대개 빠릿빠릿 일을 잘하는게 계네들이 사명감이 넘쳐서가 아니지요.
09/07/21 10:45
이적집단초전박살님// 동의합니다. 어디가나 고인물은 썪기 마련이고 대안 없는 세력은 부패하고 독선적이 됩니다.
그런데 서울도 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8&newsid=20090721031810779&p=khan 400억대 소송을 깜빡하는 경우도 생기는 군요. 퍽이나...
09/07/21 13:43
조형물 다른 말로 미술장식품은 참 즐거운 아이템이죠.
아파트를 짓기 위해선 법으로 일정 부분 미술장식품 (조형물)을 설치해야 합니다.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보니 그게 아주 짭잘하죠. 미술작품이란게 가격을 정하기 어려운 품목이다보니 그냥 돌 좀 다듬고 몇천에서 억대를 부르는게 허다합니다. 그리고 재개발,재건축의 경우에는 조합에서 그 "예술가"를 선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납품단가와 실제 단가는 틀리는 경우가 많고 그 차액은 이상한데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죠. 각설하고 뭐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만 잘짜서 되는게 아니고 설계사가 설계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듯. 예술가도 "영업"이 안되면 힘든게 요즘 세상이죠.
09/07/21 14:13
KanRyu님// 맞습니다. 3배 정도는 있어야 하죠. 하지만 이런 프로젝트에 200억을 동원할 수 있다면 야구장 프로젝트는 왜 시도하지도 않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09/07/21 14:47
박광태 시장이 있는 한 야구장 건설은 그냥 양치기 놀음이 아닐까 합니다. 선거철 직전에 야구장 건설 공약만 이번이 2번째인가 3번째인가로
아는데...이건 뭐 다른 국회의원들이나 시장 등도 마찬가지일테니...기회가되면 국회의원들과 시장 등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의 공약을 문서화해서 국민들이 쉽게 볼 수 있게 한 뒤에 임기가 끝날때 해서 얼마나 자신의 공약을 잘 이행했나 어떤점이 안 이행됬나 등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서 국회의원이나 시장들도 채점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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