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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20 13:46:07
Name KanRyu
Subject [일반] [야구] 올시즌 신인왕은 누구에게?
일생동안 단 한번만 기회가 주어지는 신인왕.
사실 재작년(임태훈)과 작년(최형우)에는 마땅한 경쟁자들이 없어 별다른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올시즌은 유난히 뉴페이스들의 활약이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임의대로 수상 후보 5인방의 스탯과 장단점을 짤막하게 정리해봤습니다.



1. 고창성(두산)
55.2이닝 2.10자책점 4승 2패 9홀드 0세이브 41탈삼진 0.93WHIP 0.210피안타율

GOOD : KILL 라인으로 임태훈과 함께 불펜 야구의 핵심
WHIP(이닝당 출루허용)에서 유동훈, 임태훈에 이어 3위. 전체적인 스탯에서는 타 후보들보다 준수한편

BAD : 상대적으로 주목받기 쉽지 않은 포지션




2. 이용찬(두산)
2.32이닝 3.04자책점 0승 2패 0홀드 19세이브 22탈삼진 1.23WHIP 0.218피안타율

GOOD : 마무리투수 수난시대인 올시즌에 클로저 1년차답지 않은 꾸준한 성적
세이브왕 타이틀 획득의 가능성 있음(현 오승환과 공동 1위)

BAD : 2006년 입단한 중고 신인으로, 이미 작년에 중고신인인 최형우 선수가 신인왕을 받은바 있음.
올시즌은 마무리투수보다는 불펜 투수들이 더 성적이 좋음(ERA, WHIP 등에서)




3. 홍상삼(두산)
71이닝 4.06자책점 7승 2패 0홀드 0세이브 51탈삼진 1.41WHIP 0.233피안타율

GOOD : 투수진이 가장 두터운 두산에서 단숨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
현재 페이스라면 10승 이상 무난. 류현진 이후 3년만의 신인 선발 10승

BAD : 시즌 초반에 비하면 자책점이 많이 치솟음




4. 안치홍(KIA)
0.243 - 0.303 - 0.433 / 79경기 60안타 12홈런 29타점 8도루 60삼진 20볼넷

GOOD : 역대 4번째 고졸신인 두자릿수 홈런(김재현 21, 이승엽 13, 김태균 20), 20홈런 달성시 역대 3번째

BAD : 상대적으로 낮은 타율과 출루율
정교함과 팀배팅 능력 부족. 상위타선에 넣기는 애매한 스타일




5. 김민성(롯데)
0.247 - 0.332 - 0.329 / 81경기 60안타 2홈런 26타점 4도루 49삼진 29볼넷

GOOD :  내야 어디든 소화하는 유틸 플레이어
620이닝간 2개의 실책(유격수는 200이닝 0실책)

BAD : 타격 기록이 좋지 않음.
수비 성적보다는 타격을 중시하는 수상 기준





아직 시즌이 50 경기 가량 남았고, 기자단 투표가 포스트 시즌 이후에 이루어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직은 그냥 예상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정수빈, 김상수 선수는 펀치력과 수비력에서 돋보이는 안치홍, 김민성 선수에 비해 딱히 비교우위가 커보이지 않기에 제외했습니다.

투표를 기자들이 한다는 점을 봤을때 아마 안치홍 선수쪽에 약간 무게가 실리지 않을지...(+팬심x100)
인기, 홈런 타자라는 희소성, KIA의 24년만의 신인왕 등 이슈거리가 많거든요.

하지만 타이틀을 무시할수 없으니 이용찬 선수의 세이브왕 수상이 큰 변수가 될거 같고,
두산, KIA, 롯데 세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있기에 포스트시즌에서 어떠한 인상을 남기느냐도 매우 중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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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아
09/07/20 13:47
수정 아이콘
롯데도 염종석 이후로 신인왕이 없죠..

민성아 좀.. 잘해줘 ㅠㅠ
snookiex
09/07/20 13:50
수정 아이콘
20홈런 쳐주고 타율만 .270 넘기면 안치홍 선수가 야수 매리트 때문에 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후반기에도 그대로 이어진다면 이용찬 선수가 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차피 전반기보다는 후반기 임팩트가 신인왕 선정에 영향이 더 크니
안치홍 선수가 지금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꼭 신인왕 수상했으면 좋겠습니다.
Demon Hunter
09/07/20 14:01
수정 아이콘
민성이가 3할만 쳐주면... 충분히 낄만한데.

요즘 타격감이 좀 죽어서. 후반기에 체력 좀 채우고 3할 치자~
후니저그
09/07/20 14:01
수정 아이콘
제가 야구 보기시작하면서 처음으로 타이거즈의 신인왕을 보는건가요 ㅜㅠ 찌롱이가 홈런20개만 쳐준다면 신인왕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됩니다. 경쟁상대는 두산의 이용찬선수 투타 대결이군요 ^ ^
파벨네드베드
09/07/20 14:02
수정 아이콘
이용찬이 타지 않을까 싶네요..
까미용
09/07/20 14:04
수정 아이콘
이용찬에 한표
09/07/20 14:05
수정 아이콘
두산 팬인 전

김현수 mvp
이용찬 신인왕 이렇게 탔으면 좋겠네요 흐흐
The Drizzle
09/07/20 14:07
수정 아이콘
롯데의 보물 민성이가 받으면 좋겠지만, 최근 타율이 너무 안습이군요.
Zakk Wylde
09/07/20 14:10
수정 아이콘
현 시점에선 용찬이에 한표
다만 치홍이가 20-20하면 치홍이가 탈 듯 싶은데..

치홍이 홈런이 안 나온지가 좀 되서... -_ -
09/07/20 14:15
수정 아이콘
롯데의 보물 민성이가 받으면 좋겠지만, 최근 타율이 너무 안습이군요.(2)
달덩이
09/07/20 14: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우리 애들은 없으니..-_-
취향을 고려하면 김민성 선수가 받았으면 좋겠지만, 현재 추세로는 이용찬 선수 가능성이 좀 높아보이고, 그리고 안치홍 선수가 후반기에도 활약을 하면 가능성이 높아 질 것 같네요.

뭐, 저는 누가되도 상관없습니다. 쿨럭..
네오마린
09/07/20 14:17
수정 아이콘
이용찬 안치홍 홍상삼 셋중에 한명이 받을거같은데
굳이1명뽑자면 이용찬?
버디홀리
09/07/20 14:19
수정 아이콘
두산팬입니다....

두산 선발들이 완전 무너진 상태에서 혜성같이 나타나 준 홍상삼 선수도 가능성이 꽤 크지 않나 생각되네요...
이용찬 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가 같은 팀이라는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죠...
홍상삼, 이용찬, 안치홍...삼파전으로 보입니다.......물론 현재로선....^^
09/07/20 14:20
수정 아이콘
기아빠라 마음은 치홍이가 탔으면 너무도 좋겠지만..
지금상황으로 본다면 이용찬에 한표입니다 -_-
치홍이 타율이 2할 7푼만 되도 해볼만할꺼같은데..
09/07/20 14:24
수정 아이콘
이용찬, 홍상삼 둘중에 하나가 탈것 같은데요.
홍상삼선수 투구폼이 너무 맘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한표.
난다천사
09/07/20 14:27
수정 아이콘
30세이브 이용찬.
13승이면 홍상삼
20홈런 0.270 이면 이용찬~~

이용찬 승~ (두산팬심이였습니다..)
난다천사
09/07/20 14:29
수정 아이콘
참 그리고 본문 내용중에.. 상삼이는 입단첫해는 아니구요..작년 수술로 날려먹었습니다.. 중고신인 이죠..

그리고 두터운 투수진은 중간계투에 해당하는 표현;;;
09/07/20 14:37
수정 아이콘
신이 내렸던 투수 김혁민은 이제 신이 버려서 안되겠군요... 흑흑
09/07/20 14:37
수정 아이콘
난다천사님// 아 그렇네요. 작년에 전혀 얼굴을 못봐서 올해 입단일줄 알았습니다.
Picture-of
09/07/20 14:47
수정 아이콘
이용찬이 전반기처럼만 해준다면..오승환도 아웃됐고, 애킨스랑도 어느 정도 차이가 나므로 신인왕 탈 게 유력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많이 불안해지기 시작해서 애킨스에게 추월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용덕한 세이브+어제 피홈런+논란의 양아치 세이브)

안치홍은..20-20 달성 270 찍어주면야 신인왕 확정이지만....홈런은 터지지 않고 있고 도루도 잘 안 하니 힘들듯 합니다.
홍상삼은 연승할 때는 투수 순위권에 들 기세였지만..컨디션 난조도 있고 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하기 시작하면서 힘들 것 같습니다
고창성은...아웃오브안중 신인왕은 탄다고 할 지라도 rhckdtjd이 될 것 같습니다
김민성은 수비는 잘 하지만 타격이 안 되는데...타격이 안 되어도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면 신인왕 가능하죠.

그리고 아직 전반기일 뿐입니다. 재작년은 임태훈과 조용훈이었지만..후반기에 들어서 꾸준했던 임태훈이...
작년에는 김선빈과 최형우였지만..후반기에 들어서 김선빈의 실책을 기점으로 서서히 최형우에게 갔죠.
후반기때 지켜봅시다. 누가누가 더 꾸준하느냐 혹은 더 잘 하느냐...그 선수가 신인왕을 탈 것 같습니다.
Toforbid
09/07/20 14:55
수정 아이콘
이용찬 2007년 입단 신인이죠. 임태훈과 동기
용찬이가 타이틀을 타면 신인왕도 가져가지 않을까요
09/07/20 14:57
수정 아이콘
기아팬이지만 이용찬이 탈 것 같네요

안치홍은 타,출,K/BB 가 너무 안습이라 ㅜㅜ... 20홈런을 채워도 힘들다고 봅니다 이번시즌은 너무 타고투저라서..
Vacant Rain
09/07/20 15:11
수정 아이콘
안치홍선수가 2할7푼에 20홈런은 쳐주면 신인왕 탈것같지만, 현재 폼으로 봐서는 이용찬선수가 유력해보입니다.
위원장
09/07/20 15:33
수정 아이콘
이용찬 아니면 안치홍이죠. 단지 이용찬선수가 임태훈 선수에 눌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
두산 투수 신인왕 가능성 선수가 3명이라는 것, 안치홍선수의 2번째순위득표 올스타선정 (고졸 신인최초라고 하던데?)
그래서 안치홍선수의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좀 이슈가 되는 선수가 탄다고 봅니다
단, 이용찬선수가 세이브왕을 차지한다면 뭐 이용찬 승이구요 (애킨스랑 2개 차이인데... 두산이 후반기에가면 임태훈선수를 중용할거 같아서...)
솔직히 작년 김선빈 vs 최형우는 애초부터 최형우선수로 많이 기운상황이었죠
여자예비역
09/07/20 16:17
수정 아이콘
우리 찌롱이 타율때문에...ㅠㅠ 이용찬선수가 타면 별 아쉬움 없을거 같습니다.. 요즘까지 보여준 모습만 유지한다면....
그나저나 두산은 정말.. 새선수 키워내는데는 따라갈 팀이 없겠군요... 왜 1위하는지 알겠어요.. 덜덜덜덜
독수리의습격
09/07/20 16:18
수정 아이콘
이용찬에 한 표 던집니다.
안치홍선수가 20-20을 달성한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신인왕을 제외하고도 최우수 구원까지 내심 노리고 있는 이용찬선수에게 무게가 쏠리네요.
노련한곰탱이
09/07/20 16:52
수정 아이콘
상수는 간염때문에 망했네요 흑흑.. 아무리봐도 이용찬이 가장 앞서있다고 보여집니다.
Grateful Days~
09/07/20 17:01
수정 아이콘
지금은 이용찬이죠.
Mynation
09/07/20 17:25
수정 아이콘
저 2실책이 팀에 비수를 꽂았었던 기억이.. ㅠ_ㅠ
헤나투
09/07/20 17:32
수정 아이콘
이용찬 선수가 유력하죠. 안치홍 선수가 변수가 될수도 있겠군요.
국산벌꿀
09/07/20 17:36
수정 아이콘
리플 쭉 보니 역시 올해는 이용찬vs안치홍 선수네요.(아직까지)
09/07/20 17:50
수정 아이콘
굳이 보자면..이용찬 vs 안치홍 인데 현재 상황이 이어지면 이용찬의 신인왕 수상이 확실할거 같습니다. 안치홍이 탈려면 아무래도 타율이 최소 260 이상에 20-20클럽 가입하면서 기아가 두산보다 성적에서 앞선다면 안치홍이 탈 수도 있겠지만 현재페이스 대로라면 전 이용찬 선수가 유력하지 않을까 합니다.
09/07/20 17:53
수정 아이콘
아우 우리 상수 ㅠㅠ
현재까진 이용찬이 유력하죠.
Cedric Bixler-Zabala
09/07/20 19:03
수정 아이콘
이용찬이 유력하죠.
대항마라고 할 수 있었던 홍상삼은 최근 4경기 연속 승 추가 실패(1경기는 본인이 완전 말아먹었지만 나머지 3경기는 타자들이 -0-;;;), 안치홍은 2주연속 홈런 추가 실패(현재 페이스론 20홈런 달성이 힘들어 보입니다)... 실력상으로만 보면 고창성을 압도적으로 찍어주고 싶지만 역시 불펜이라 저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죠.
이용찬이 30세이브에 실패하고 홍상삼이 규정이닝 채우고 10승 이상, 안치홍이 2할 7푼에 20홈런 친다면 3파전이 되겠지만 현재로썬...
09/07/20 19:38
수정 아이콘
글에 잘못된 정보가 있군요.

GOOD : 고졸 신인 두자릿수 홈런은 김태균 이후 최초. 20홈런 달성시 김재현 이후 최초.

-> 김태균 선수도 고졸로 데뷔년에 20홈런을 쳤습니다. 안치홍 선수가 20홈런을 달성하면 김재현 이후 최초가 아니라 김태균 이후 최초죠.
09/07/20 19:48
수정 아이콘
현재 페이스면 이용찬.

20홈런 친다면 안치홍 일듯 합니다. 굳이 20도루까지는 안해도 역대 3번째 고졸루키 20홈런+2루라는 수비 포지션 때문에 가능성이 있을 듯 하네요.
09/07/20 20:29
수정 아이콘
skyk님// 김재현 - 김태균 이후 최초인데 제가 혼동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니콜롯데Love
09/07/20 21:55
수정 아이콘
민숭이 ㅜㅜ 5월까지는 3할됬었는데 점점 떨어져 ㅜㅜ
마요네즈
09/07/21 00:06
수정 아이콘
팀공헌도로 따지자면, 고창성 선수가 압도적으로 최고라 생각하지만, 불펜인지라 수상 가능성은 낮을 듯 보이고.. 이용찬 선수가 세이브 타이틀을 따낸다는 가정하에 이용찬 선수가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제2의 흑마신 이우선 선수와 독수리의 신생 노예 황재규 선수의 선전을 바라지만 말입니다..
귀염둥이
09/07/21 01:07
수정 아이콘
이용찬, 홍상삼 둘 중 1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김민성 3할치던 시절엔 가능성있다고 생각했지만, 2할5푼 민성이로는 가능성 없고

안치홍은 20홈런쳐도 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안치홍이 20홈런치면 홍상삼은 11~12승, 이용찬은 30세이브 달성가능합니다.

근데 산술적으로 안치홍의 홈런은 20홈런 못칠가능성이 높죠(18개 정도?). 홍상삼은 산술적으로 12승무난하고, 이용찬도 30세이브는 무난한데 반해서요. 경쟁자는 지금까지 해온만큼만 하면 되지만, 안치홍은 지금까지 해온것 이상을 해야됩니다.

그렇다고 수비가 좋은지도 모르겠고요.

안치홍이 신인왕이 될려면 타율, 출루율, 타점을 지금보다 많이 끌어올려야 되는데 쉽지 않죠.

그보다 김민성이 3할만들기가 더 쉬울겁니다.

만약 이용찬이 세이브왕을 차지하면 신인왕확정이고, 그렇지 않다면 홍상삼과 비굘해봐야겠죠

안치홍이 받을려면 남은 기간동안 엄청나게 잘하지 않으면 힘들 듯 싶습니다.
NarabOayO
09/07/21 03:00
수정 아이콘
2.32이닝동안 19세이브나 한 이용찬선수 대단하네요. (장난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용찬선수가 가장 근접해 보이네요, 아무래도 타율이나 방어율이 좋지 않으면 받기 힘들 것 같네요.
(타자가 홈런이 많거나, 투수가 승리가 아주 많다면 모를까) 게다가 이용찬선수는 마무리왕에도 근접했구요.
방어율 3점대 초반의 30세이브와 방어율 4점대 초반의 12승이 붙는다면, 신인왕은 전자라 생각하네요.
다만, 홍상삼선수가 12승을 해주고 3점대 중반까지 내린다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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