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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 18:10
최근, 어둠의 사람이 건내준 SF4해봤습니다. 왼손잡이라 손을 크로스 해야 하는 불편함에.. 그리고 안한지도 오래되서 큰 감흥 없이 게임을 고히 접었습니다.
09/07/20 18:10
저는 당연 FM2009 발렌시아로 달리고 있느느 중입니다;;
그리고 랑그릿사 1~5까지 다 하고 있는중이고요 저는 턴제 RPG를 좋아하는지라 랑그릿사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09/07/20 18:12
요즘에는 온라인게임 몇개 말고는 스타조차 안하게 되더라고요. 온라인게임이라고 해봤자 아발론온라인 정도?, 예전엔 삼국지 같은 턴제 전략게임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
09/07/20 18:13
아이온을 시작해버렸습니다.
아는 동생이 "오빠 아이온 같이하자 우리섭 오면 지원해줄게"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26렙이 된 현재 게임상에서 그 개똥같이 비겁한 녀석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네요. 외롭고 고독한 싸움입니다. 스타는 생각날때 카런키고 파이선에서 한게임씩 똑같은 빌드로 합니다. 예전만큼 열정적으로 하진 않네요. 연말쯤엔 디아3나 스타2를 목표로 컴퓨터를 바꿀 예정입니다. 조이스틱사서 킹오브98도 맘껏 하고 싶은 심정.
09/07/20 18:13
저는 리니지,와우 같은 게임은 영 적성에 안 맞더군요. 캐릭터만 만들고 뭐 어찌해야할지 모름 ㅡㅡ;
요즘은 피파온라인2에 빠져있고, 카트라이더를 재밌게 했었던 관계로 내일 오픈하는 에어라이더를 해볼까 합니다.
09/07/20 18:18
전 C&C 제너럴을 즐기고 있습니다.
C&C계의 이단아라고 하는데 다른 C&C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어서(...) 상당히 오래 된 게임인데도 디테일 묘사가 굉장해서 여전히 끌립니다. (유닛 반파된 모습이나, 머로더 탱크 주포회전 불가능, 스콜피온은 이동 중 주포발사 불가능 등등...) 최근에는 모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09/07/20 18:22
던전키퍼2, 삼국지11은 인스톨 해 놓고 제대로 못하고 있고..
짬짬이 dosbox로 이노센트 투어, 원조비사;; 를 하고 있지요;
09/07/20 18:24
FM2009야 이미 예전에 여친님집 컴퓨터와 제 컴퓨터에 깔아두고 틈틈히 즐겨 벌써 13-14시즌이네요.
그리고 최근에 Tears to Tiara 라는 게임을 엔딩을 봤습니다. 오랜만에 RPG게임을 하니까 재밌네요. (특별씬은 보너스)
09/07/20 18:25
aura님// 랑5 하드모드를 깨야되는데 요새 FM만 하다보니깐 손을 못대네요.
네오마린님//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번 해볼께요
09/07/20 18:26
파블로 아이마르님// 악마의 게임 FM입죠 ㅠㅠ
랑그릿사에 버금가는건 역시 팔콤의 명작 RPG들이죠. 이스나 영웅전설. 진짜 어릴때 엄청했더랬죠.
09/07/20 18:27
aura님// 오오 섬나라식 시뮬레이션의 맛을 아시는군요! +_+
FM2009는 마침 손대고 있습니다. (아 이 악마의 게임 ㅠㅠ) 이탈리아 명문 라치오를 거상으로 키우고 있다는.. (자유계약+보스만룰 1시즌써먹고 팔기신공) 또다르게 손대는 건 문명4 (이것도 폐인성 덜덜) 기타 다시 해보고 싶은 것 : 대항해시대(2~4, 온라인), 마이트앤매직시리즈, 영전시리즈, 창세기전시리즈 등등.. (전부다 중독성 쩌는 것들만..)
09/07/20 18:31
Gidol님// 마이트앤매직 절대하지마세요. 특히 3하지마세요. 아 ㅠㅠ 악마의게임. 친척형이 왜 게임에 미치게되었나...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전은 한국게임 중 걸작이죠. 스토리가 후덜덜. 대항해시대도 진짜, 친척형 덕분에 열심히..흐흐, 무역항뚫고 배만들고. 문명도 해보고싶네요... 일본 시뮬레이션 최고죠 흐흐
09/07/20 18:34
루드비히님// 역재해보세요. 정말재밌습니다. 어렵지도 않아요~ 딱, 재밌게 머리굴리면 될 수준이구요. 1,2,3은 내용이 쭉이어지고 같은 주인공입니다. (쭉이어진다고 해봐야 옴니버스식)
09/07/20 18:39
전 그냥 가끔 80~90년대 옛날 오락실 게임들 모아논 사이트에서 하고있네요. 키보드로 불편해서 대부분 얼마 안 하다 말지만;;; 게임 800개 정도 있더군요...
09/07/20 18:42
상이님// 잔다르크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SRPG 의 충실한 표본중 하나죠 그래픽도 깔끔하고 다만 무슨 영국군을 괴물취급해서 좀 그랬지만 정말 재밌게했습니다~
09/07/20 18:53
컴퓨터를 새로 사고 나니, 와우를 켜놓고 FM을 하는 것이 가능하더군요.... FM 경기하면서 와우 일일 퀘스트 하기가 요즘 취미입니다 -_-;;
09/07/20 18:55
전 대항해시대 가끔 하고있고..
4인 스타리그를 즐겨 했었죠.(참가자 - 화푸님, 클레어님, 아키님) PSP로는 두문자 D만하고..
09/07/20 19:05
얼마전 킹스바운티를 클리어하고...
요샌 세이크리드2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전편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정말 제작자들의 열정과 세심함이 느껴지는 게임이네요.
09/07/20 19:14
FM은 이미 생활이고 -0-;;
고전게임용 컴퓨터(올해로 12년차 5...586!!)로 FM하면서 딴게임 동시에 돌립니다 -0- 요즘 하는 고전게임은 해도해도 안질리는 퍼스트퀸4, 직접 에디터로 인물 만들어가면서-0-; 하고있는 징기스칸4랑 의천도룡기 외전 정도네요.
09/07/20 19:46
생각보다 위닝하시는분들이 없네요. FM하시는 분들은 많아도
전 요즘 위닝2009 PC버전 즐기고 있답니다. 마스터리그 바르샤로 달리는중 앙리-에투-메시 후덜덜. 영입 필요없슴다~
09/07/20 19:55
게임방 가면 마구마구 하는데...
이것도 2시간 이상 하면 질려서 하다가 그냥 나오구요... 요새 카오스에 취미좀 붙일라고 하니까 하는분들이 너무 고수시고-_-;; 그냥 핸드폰으로 실황파워풀KBO이거 그리고 가끔 HOMM3 하는데... HOMM3는 진짜 빌드를 다 까먹어서 한번 잡으면 컴터들 다 잡을떄까지 그냥 하루를 보내서 잘 건들지 않죠...
09/07/20 20:04
에이지오브엠파이어 3 배우고 있는데 확장팩도 두개나 나온것 같고..
퀀커러 때 생각하고 겜 시작해봤다가 이것저것 어려워진게 많아서 애 먹고 있습니다
09/07/20 20:35
오늘로서 "날아라 슈퍼보드 - 환상서유기" 를 20회째 클리어하였습니다. 할때마다 드는 생각은..
역시 아이엠에프만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뿐이네요.
09/07/20 21:05
작살님// 처음할때는 길때문에 많이 헤메는 사람 있어요. 그래도 스토리가 매우 탄탄하고, 스케일을 매우 키운데다가 캐릭별로 스토리배분이 잘되어있습니다. 아쉬운건 구현되지 않은 기능이 쌓였는거 정도죠.
09/07/20 21:11
8600GT로 돌릴수 있는 거의 모든 게임을 다 해보았으나...
퍼스트퀸4부터 대항해시대까지 예전 고전게임들보다 재미있는 게임은 없더군요... 약 이틀전까지 타이탄퀘스트+다크메시아를 즐겼습니다. 이번으로 3회차... 이젠 할게 없네요 ㅠ_ㅠ
09/07/20 21:13
얼마전에 데메크4 했구요. 리니지는 했다 안했다 하면서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FM2009는 사놓고 선뜻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ㅠ
09/07/20 21:17
작살님// 국내 RPG의 수작입니다. 솔직히 게임성만 놓고보면 창세기전급이죠. (창세기전이 그리 급이 높은건 아니지만요 -_-;)
전형적인 일본식 RPG이고 숨겨진 요소와 던전,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등등 중간에 개그도 돋보이구요 스토리도 제법 훌륭합니다. 꼭 해보세요 ^^
09/07/20 21:24
수능을 3번이나 봤는데 매 수능끝날때마다 유명하다는 rpg게임 다 깼었죠.
환상서유기도 재밌고 악튜러스도 재밌고 나르실리온.. 이스시리즈 등등.. 뭐 요즘도 꾸준히 하는건 스타밖에 없는 것 같네요.
09/07/20 22:14
Hearts Of Irons 2라고 아시는분 계실라나... 제2차세계대전의 국가를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슈퍼파워2 저리가라 할정도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죠. (지금 중화민국으로 플레이중인데 일본군과 남경을 사이에 두고 대치중입니다.^^) 요즘에는 MDS2라고 하는 hearts OF iRons2의 현대판(슈퍼파워2의 시대와 비슷)도 나와서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09/07/20 23:02
추리 게임 좋아하신다니 과거 루카스 아츠의 주옥같은 (관용적 표현이 아닙니다. 진짜 금덩이 은덩이 같은 명작들입니다) 그래픽 어드벤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SCUMMVM을 추천합니다. 원숭이섬의 비밀, 룸, 인디아나존스, 샘앤맥스, 매니악맨션, 풀스로틀, 디그, 그림 판당고...
09/07/20 23:04
전 최근에 고전명작인 "벤티지 마스터 택틱스2"를 플레이 중입니다.
난이도 HARD로 하니깐.. 이거 정말 이기기 어렵네요. 제가 무슨 소환수를 소환을 하든.. 그넘은 무조건 상성을 내고, 제가 그걸 꼬아서 다른걸 소환하면.. 아예 제 머리 꼭대기에서 절 가지고 노는 느낌입니다. 건방진 컴퓨터 주제에~
09/07/20 23:06
MLB 2K9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시즌 뛰는 중(추신수 영입)
NBA 2K9 - 클리블랜드로 시즌 뛰는 중(조던 영입) PES 2009 - 레전드 모드로 선수 생성해서 2부리그에서 뛰는 중 Grid - 아직 운전 미숙 Street Fighter 4 - 액박패드로 온라인 대전 2승 16패 중 Secret Of Monkey Island SE - 요즘 가장 재밌게 플레이 하는 겜중 하나 이렇게 즐기고 있습니다.
09/07/21 00:50
미연시 즐기다 최근 콜오브듀티 잡았는데 완전 충격이더군요. 현대전이 취향인 제게 콜옵4는 생애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기억될 것 같더군요(덕분에 2차대전 배경의 콜옵 5에는 실망)
나르실리온은 시디인식 버그때문에, 먼지만 쌓이는 문명 크로니클(1+2+3+4)는 한번 잡으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문제 때문에, 네버나이츠윈터2는 컴사양 문제때문에 못 잡고 있습니다. 아흑 ㅠㅠ 초록불님// 호이 패러독스사 게임 아니던가요? 예전에 수퍼파워, 호이, 캐피탈리즘 차례대로 잡았는데 하는 법 모르고 포기했습죠. 그런 게임 능숙하게 즐기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Anti-MAGE님// 저는 노멀 난이도로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좀 쉬운 게임들 잡았는데 하드로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09/07/21 03:32
아악 삼국지 11... 1달만에 벌써 5번 통일 -_-;;(1번 통일에 실제 게임 시간 10시간 정도 소요)
공부하고 남는 시간에 이 뻘짓을 하고 있네요. 왜 재미가 계속 있을까요 -_-;
09/07/21 09:40
오랜만에 삼국지11을 해볼라고 깔았는데, 너무 지루하네요.
역시 신장의 야망12가 훨씬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미디블 토탈워는 그리 느리다는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엠파이어 토탈워는 정말 느려서 재미없고... 결국 컴퓨터에 남아있는 게임은 카오스(워3라고 해야 하나..-_-), 신장의야망12, 섯다정도네요...
09/07/21 09:47
예전에 한 절반정도밖에 플레이 안했던 페르소나4 합니다.
3보단 인간다워진 주인공... 커뮤니티로 진행되는 서브스토리가 참 맘에 들더군요.
09/07/22 14:00
네오마린님//OST가 진리지요. 흐흐흐..
1,2은 좀 많이 어두운 분위기란 소리에 패스(....) 솔직히 진여신전생 3 녹턴인줄 알고 잘못 구매했던 페르소나3 fes가 참 좋아서... 근데 아직 클리어를 못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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