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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20 18:07:31
Name aura
Subject [일반] 요새 즐기시는 게임 있으신가요?
온라인 게임을 제외한 어떤 게임을 즐기시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새 들어 pc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죠.
아니, 지금도 많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과거보다는 훨씬 줄어든 것 같습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제가 요새 즐기려는 게임을 쭉 말해보겠습니다.


추리게임이 좋아져서... 스토리위주의 게임이나.

요새 역전재판을 재미나게 하고 있고, 또,
호텔더스크의 비밀과 레이튼교수와 이상한 마을도 같이 즐기고 있답니다.
모두 NDS나(혹은 에뮬)로 즐기는 게임으로, 추리게임인데 특색도 다 달라서 재밌습니다.



짜임새도 있고, 일본 게임들은 역시 이런 시뮬레이션 게임이 좋구나 느꼈습니다.



또, 얼마전 미디블 토탈워2를 시도했다가... 너무 느려서 접었습니다. 어렵기도하구요.
잘못하겠어요 (징징) 램1기가에 씨퓨 3기가라 될까해봤는데, 되긴되는데 좀 느려서 답답해서 못하겠더군요.




추리게임하면서, 또 다른 즐길만한 게임이 없을까 찾는 중인데... 여러분은 뭘 즐기시나요..



아 FM2009나 손대볼까... (악마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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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린
09/07/20 18:09
수정 아이콘
콜오브듀티 하고있는데 시들하네요
요즘게임할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스타중계보는 정도입니다
화이트푸
09/07/20 18:10
수정 아이콘
최근, 어둠의 사람이 건내준 SF4해봤습니다. 왼손잡이라 손을 크로스 해야 하는 불편함에.. 그리고 안한지도 오래되서 큰 감흥 없이 게임을 고히 접었습니다.
파블로 아이마
09/07/20 18:10
수정 아이콘
저는 당연 FM2009 발렌시아로 달리고 있느느 중입니다;;

그리고 랑그릿사 1~5까지 다 하고 있는중이고요 저는 턴제 RPG를 좋아하는지라 랑그릿사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네오마린
09/07/20 18:12
수정 아이콘
아이마르님 턴제좋아하신다면 슈퍼로봇대전도 한번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제일좋아하는 턴제게임
09/07/20 18:12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온라인게임 몇개 말고는 스타조차 안하게 되더라고요. 온라인게임이라고 해봤자 아발론온라인 정도?, 예전엔 삼국지 같은 턴제 전략게임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
09/07/20 18:12
수정 아이콘
파블로 아이마르님// 크 랑그릿사 정말 명작이죠. 엔딩도 다양하고. 어시스니아 스토리나 창세기전 동급이거나 그 이상입니다. 크크.
언뜻 유재석
09/07/20 18:13
수정 아이콘
아이온을 시작해버렸습니다.
아는 동생이 "오빠 아이온 같이하자 우리섭 오면 지원해줄게"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26렙이 된 현재 게임상에서 그 개똥같이 비겁한 녀석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네요. 외롭고 고독한 싸움입니다.
스타는 생각날때 카런키고 파이선에서 한게임씩 똑같은 빌드로 합니다. 예전만큼 열정적으로 하진 않네요.

연말쯤엔 디아3나 스타2를 목표로 컴퓨터를 바꿀 예정입니다. 조이스틱사서 킹오브98도 맘껏 하고 싶은 심정.
페르난도 토레
09/07/20 18:13
수정 아이콘
저는 리니지,와우 같은 게임은 영 적성에 안 맞더군요. 캐릭터만 만들고 뭐 어찌해야할지 모름 ㅡㅡ;

요즘은 피파온라인2에 빠져있고, 카트라이더를 재밌게 했었던 관계로 내일 오픈하는 에어라이더를 해볼까 합니다.
09/07/20 18:14
수정 아이콘
요새 닌텐도DS게임이 재밌더군요.
역전재판, 레이튼교수와 이상한마을, 호텔더스크의 비밀 안해보신분 강추합니다.
언제나남규리
09/07/20 18:14
수정 아이콘
전 피파 세계일주의 맛에 빠져 들었습니다. 저도 거상 옛날에 했었는데.. 저는 RPG 스타일은 아닌것 같더라구여..
09/07/20 18:17
수정 아이콘
수호전 천도 108성이라는 코에이 고전게임 즐기고 있습니다.
I.O.S_Lucy
09/07/20 18:18
수정 아이콘
전 C&C 제너럴을 즐기고 있습니다.
C&C계의 이단아라고 하는데 다른 C&C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어서(...)
상당히 오래 된 게임인데도 디테일 묘사가 굉장해서 여전히 끌립니다.
(유닛 반파된 모습이나, 머로더 탱크 주포회전 불가능, 스콜피온은 이동 중 주포발사 불가능 등등...)
최근에는 모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09/07/20 18:22
수정 아이콘
테트리스합니다~ 테트리스가 제일재밌어요^^
켈로그김
09/07/20 18:22
수정 아이콘
던전키퍼2, 삼국지11은 인스톨 해 놓고 제대로 못하고 있고..
짬짬이 dosbox로 이노센트 투어, 원조비사;; 를 하고 있지요;
09/07/20 18:23
수정 아이콘
지..지뢰...
The Drizzle
09/07/20 18:24
수정 아이콘
FM2009야 이미 예전에 여친님집 컴퓨터와 제 컴퓨터에 깔아두고 틈틈히 즐겨 벌써 13-14시즌이네요.
그리고 최근에 Tears to Tiara 라는 게임을 엔딩을 봤습니다. 오랜만에 RPG게임을 하니까 재밌네요. (특별씬은 보너스)
파블로 아이마
09/07/20 18:25
수정 아이콘
aura님// 랑5 하드모드를 깨야되는데 요새 FM만 하다보니깐 손을 못대네요.
네오마린님//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번 해볼께요
09/07/20 18:25
수정 아이콘
Shura님// 차..찾기...!!!
09/07/20 18:26
수정 아이콘
파블로 아이마르님// 악마의 게임 FM입죠 ㅠㅠ

랑그릿사에 버금가는건 역시 팔콤의 명작 RPG들이죠. 이스나 영웅전설. 진짜 어릴때 엄청했더랬죠.
09/07/20 18:27
수정 아이콘
aura님// 오오 섬나라식 시뮬레이션의 맛을 아시는군요! +_+
FM2009는 마침 손대고 있습니다. (아 이 악마의 게임 ㅠㅠ)
이탈리아 명문 라치오를 거상으로 키우고 있다는.. (자유계약+보스만룰 1시즌써먹고 팔기신공)
또다르게 손대는 건 문명4 (이것도 폐인성 덜덜)
기타 다시 해보고 싶은 것 : 대항해시대(2~4, 온라인), 마이트앤매직시리즈, 영전시리즈, 창세기전시리즈 등등.. (전부다 중독성 쩌는 것들만..)
여자예비역
09/07/20 18:29
수정 아이콘
핸드폰 미니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노무 별이 모이지가 않아...ㅠㅠ
09/07/20 18:31
수정 아이콘
Gidol님// 마이트앤매직 절대하지마세요. 특히 3하지마세요. 아 ㅠㅠ 악마의게임. 친척형이 왜 게임에 미치게되었나...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전은 한국게임 중 걸작이죠. 스토리가 후덜덜. 대항해시대도 진짜, 친척형 덕분에 열심히..흐흐, 무역항뚫고 배만들고.

문명도 해보고싶네요...

일본 시뮬레이션 최고죠 흐흐
09/07/20 18:32
수정 아이콘
FM2009많이들 하시네요 덜덜 한번 진짜 맘잡고해볼까.
어느 팀으로하면 재밌을까요 ~
루드비히
09/07/20 18:33
수정 아이콘
1주일 전, 디아2를 잡았습니다........
역전재판 한 번 해보고 싶덛군요~
I.O.S_Lucy
09/07/20 18:34
수정 아이콘
Shura님// 저... 전설의 명작!!!!
JKPlanet
09/07/20 18:34
수정 아이콘
aura님// 밀란 세대교체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적료도 넉넉하게 주고요...
09/07/20 18:34
수정 아이콘
루드비히님// 역재해보세요. 정말재밌습니다. 어렵지도 않아요~ 딱, 재밌게 머리굴리면 될 수준이구요. 1,2,3은 내용이 쭉이어지고 같은 주인공입니다. (쭉이어진다고 해봐야 옴니버스식)
네오마린
09/07/20 18:34
수정 아이콘
FM을 안해봐서 그러는데
K리그하면 아쳄도 나오나요?
FC서울로 좌메시 우날도 함 키워보고싶은데
09/07/20 18:38
수정 아이콘
전 PSP로 잔다르크...;;
PSP추천겜이 혹시나 있음 해보려했는데 PSP유저는 별로없나보군요. 흑흑
09/07/20 18:39
수정 아이콘
전 그냥 가끔 80~90년대 옛날 오락실 게임들 모아논 사이트에서 하고있네요. 키보드로 불편해서 대부분 얼마 안 하다 말지만;;; 게임 800개 정도 있더군요...
09/07/20 18:41
수정 아이콘
10년째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 시리즈를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5편까지 나왔지만 역시 시리즈 최고봉은 3편이죠.
네오마린
09/07/20 18:42
수정 아이콘
상이님// 잔다르크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SRPG 의 충실한 표본중 하나죠
그래픽도 깔끔하고 다만 무슨 영국군을 괴물취급해서 좀 그랬지만
정말 재밌게했습니다~
09/07/20 18:53
수정 아이콘
컴퓨터를 새로 사고 나니, 와우를 켜놓고 FM을 하는 것이 가능하더군요.... FM 경기하면서 와우 일일 퀘스트 하기가 요즘 취미입니다 -_-;;
Zakk Wylde
09/07/20 18:55
수정 아이콘
전 대항해시대 가끔 하고있고..
4인 스타리그를 즐겨 했었죠.(참가자 - 화푸님, 클레어님, 아키님)

PSP로는 두문자 D만하고..
바라기
09/07/20 19:05
수정 아이콘
얼마전 킹스바운티를 클리어하고...
요샌 세이크리드2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전편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정말 제작자들의 열정과 세심함이 느껴지는 게임이네요.
똥꼬털 3가닥처
09/07/20 19:07
수정 아이콘
위닝일레븐 온라인 세계로 오세요~
Zodiacor
09/07/20 19:1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을 때 쥬얼퀘스트를 합니다.
역시 단순한 게임이 최고의 중독이지 말입니다.
09/07/20 19:11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 시리즈 가끔씩 다시 합니다.
세계지리 익히는 재미가 쏠쏠..
Cedric Bixler-Zabala
09/07/20 19:14
수정 아이콘
FM은 이미 생활이고 -0-;;
고전게임용 컴퓨터(올해로 12년차 5...586!!)로 FM하면서 딴게임 동시에 돌립니다 -0-
요즘 하는 고전게임은 해도해도 안질리는 퍼스트퀸4, 직접 에디터로 인물 만들어가면서-0-; 하고있는 징기스칸4랑 의천도룡기 외전 정도네요.
늘지금처럼
09/07/20 19:19
수정 아이콘
전 요즘 아이스윈드데일 2를 달리는 중입니다~ 아시는분 계신지? ^ ^
09/07/20 19:22
수정 아이콘
FM 2009.... FM 2010 나올때까지는 역시 FM 2009죠.
09/07/20 19:23
수정 아이콘
네오마린님// K리그 하면 아챔도 나옵니다.
큐리스
09/07/20 19:24
수정 아이콘
의외로(?) 심즈3를 하시는 분은 없군요.
09/07/20 19:27
수정 아이콘
FM2009하면
키우면 쫌 쏠쏠한 팀이랑 영입하면 좋은선수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귀찮은건 전부 그냥 수석코치한테 맡기면되나연
09/07/20 19:33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 카드 고급을... 달리는 중입니다.
요새 잘 안되서 승률이 30까지 나오던게 20으로 떨어졌네요 ㅠㅠ
09/07/20 19:35
수정 아이콘
늘지금처럼님// 발더스/아윈데도 충분히 악마의 게임이지요.. 하핫
지금여기에있
09/07/20 19:44
수정 아이콘
식물 대 좀비 ( Plants VS Zombies)
색다른 디펜스 게임입니다.
GoodLove
09/07/20 19:45
수정 아이콘
젤다의전설 황혼의 공주..
율본좌
09/07/20 19:4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위닝하시는분들이 없네요. FM하시는 분들은 많아도
전 요즘 위닝2009 PC버전 즐기고 있답니다.
마스터리그 바르샤로 달리는중 앙리-에투-메시 후덜덜. 영입 필요없슴다~
조아세
09/07/20 19:48
수정 아이콘
3대 폐인게임...FM...M&M...문명....후덜덜....
지포스2
09/07/20 19:51
수정 아이콘
카오스랑 마구마구요..
하루04
09/07/20 19:54
수정 아이콘
피파온라인2요~~
09/07/20 19:55
수정 아이콘
게임방 가면 마구마구 하는데...

이것도 2시간 이상 하면 질려서 하다가 그냥 나오구요...

요새 카오스에 취미좀 붙일라고 하니까 하는분들이 너무 고수시고-_-;;

그냥 핸드폰으로 실황파워풀KBO이거 그리고 가끔 HOMM3 하는데...

HOMM3는 진짜 빌드를 다 까먹어서 한번 잡으면 컴터들 다 잡을떄까지 그냥 하루를 보내서 잘 건들지 않죠...
09/07/20 19:55
수정 아이콘
프리셀이요~
지금 319승 0패^^
09/07/20 20:03
수정 아이콘
PC 게임 패키지는

문명3
HOMM3
FM

끝..
스파이더마인
09/07/20 20:04
수정 아이콘
에이지오브엠파이어 3 배우고 있는데 확장팩도 두개나 나온것 같고..

퀀커러 때 생각하고 겜 시작해봤다가 이것저것 어려워진게 많아서 애 먹고 있습니다
김태연아
09/07/20 20:19
수정 아이콘
그저께부터 심즈3 하는데 죽겠습니다. 이거하다 어제 4시 넘어서 잤거든요. 2시간반 자고 출근 ;;;
윤하피아
09/07/20 20:34
수정 아이콘
fm 09 와우 즐기고 있습니다

이미 이걸로 끝이죠 딴건 눈에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결론은 생활은 이미 안드로메다...
라마크레이그
09/07/20 20:35
수정 아이콘
오늘로서 "날아라 슈퍼보드 - 환상서유기" 를 20회째 클리어하였습니다. 할때마다 드는 생각은..

역시 아이엠에프만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뿐이네요.
09/07/20 20:45
수정 아이콘
라마크레이그오덤님// 재밌나요? 그게임..? 어렸을 때 조금 하다가 던전이 어려워서 그만뒀었던거 같은데;;
가우스
09/07/20 20:55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 진 삼국무쌍시리즈, 역전재판, 워크3, 디아블로 친구랑 셋이서 랜으로 99까지 키워보기 -_-
아스트로비츠
09/07/20 20:58
수정 아이콘
위닝2009, 스파4, 진삼국5... 또 재밌는 게임 없나요? ㅠ 킬링타임..
honnysun
09/07/20 21:00
수정 아이콘
The Last Remnant를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게임은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다는..
라마크레이그
09/07/20 21:05
수정 아이콘
작살님// 처음할때는 길때문에 많이 헤메는 사람 있어요. 그래도 스토리가 매우 탄탄하고, 스케일을 매우 키운데다가 캐릭별로 스토리배분이 잘되어있습니다. 아쉬운건 구현되지 않은 기능이 쌓였는거 정도죠.
레빈슨
09/07/20 21:11
수정 아이콘
8600GT로 돌릴수 있는 거의 모든 게임을 다 해보았으나...
퍼스트퀸4부터 대항해시대까지 예전 고전게임들보다 재미있는 게임은 없더군요...

약 이틀전까지 타이탄퀘스트+다크메시아를 즐겼습니다. 이번으로 3회차...
이젠 할게 없네요 ㅠ_ㅠ
술로예찬
09/07/20 21:1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데메크4 했구요. 리니지는 했다 안했다 하면서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FM2009는 사놓고 선뜻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ㅠ
동료동료열매
09/07/20 21:14
수정 아이콘
ps2 붙잡고 페르소나3하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동료동료열매
09/07/20 21:17
수정 아이콘
작살님// 국내 RPG의 수작입니다. 솔직히 게임성만 놓고보면 창세기전급이죠. (창세기전이 그리 급이 높은건 아니지만요 -_-;)
전형적인 일본식 RPG이고 숨겨진 요소와 던전,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등등
중간에 개그도 돋보이구요 스토리도 제법 훌륭합니다. 꼭 해보세요 ^^
유소영
09/07/20 21:24
수정 아이콘
수능을 3번이나 봤는데 매 수능끝날때마다 유명하다는 rpg게임 다 깼었죠.

환상서유기도 재밌고 악튜러스도 재밌고 나르실리온.. 이스시리즈 등등..

뭐 요즘도 꾸준히 하는건 스타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애이매추
09/07/20 21:26
수정 아이콘
스트리트 파이터4
벙개나가면 대부분 30대 이상이 나온다는 게임!
초록불
09/07/20 22:14
수정 아이콘
Hearts Of Irons 2라고 아시는분 계실라나... 제2차세계대전의 국가를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슈퍼파워2 저리가라 할정도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죠. (지금 중화민국으로 플레이중인데 일본군과 남경을 사이에 두고 대치중입니다.^^)
요즘에는 MDS2라고 하는 hearts OF iRons2의 현대판(슈퍼파워2의 시대와 비슷)도 나와서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09/07/20 22:43
수정 아이콘
요즘 부족전쟁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네요~~~

괜찮은거 같아요..
09/07/20 23:02
수정 아이콘
추리 게임 좋아하신다니 과거 루카스 아츠의 주옥같은 (관용적 표현이 아닙니다. 진짜 금덩이 은덩이 같은 명작들입니다) 그래픽 어드벤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SCUMMVM을 추천합니다. 원숭이섬의 비밀, 룸, 인디아나존스, 샘앤맥스, 매니악맨션, 풀스로틀, 디그, 그림 판당고...
Anti-MAGE
09/07/20 23:04
수정 아이콘
전 최근에 고전명작인 "벤티지 마스터 택틱스2"를 플레이 중입니다.

난이도 HARD로 하니깐.. 이거 정말 이기기 어렵네요.

제가 무슨 소환수를 소환을 하든.. 그넘은 무조건 상성을 내고, 제가 그걸 꼬아서 다른걸 소환하면.. 아예 제 머리 꼭대기에서 절 가지고 노는 느낌입니다. 건방진 컴퓨터 주제에~
doberman
09/07/20 23:06
수정 아이콘
MLB 2K9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시즌 뛰는 중(추신수 영입)
NBA 2K9 - 클리블랜드로 시즌 뛰는 중(조던 영입)
PES 2009 - 레전드 모드로 선수 생성해서 2부리그에서 뛰는 중
Grid - 아직 운전 미숙
Street Fighter 4 - 액박패드로 온라인 대전 2승 16패 중
Secret Of Monkey Island SE - 요즘 가장 재밌게 플레이 하는 겜중 하나

이렇게 즐기고 있습니다.
ilovenalra
09/07/20 23:24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할줄아는 스타~~~
09/07/20 23:25
수정 아이콘
영걸전 중-_-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한승연은내꺼
09/07/20 23:47
수정 아이콘
전 pes6하는데 마스터리그 2017시즌째하고잇습니다 다음시즌이면 카카환생-_-;;
Rocky_maivia
09/07/21 00:23
수정 아이콘
올해초부터 발더스게이트 2부터 시작해서 네버윈터나이츠 간간히 하는중입니다.
D&D여 부활하라~~~
09/07/21 00:24
수정 아이콘
삼국지 모의 전투.. ㅜ.ㅜ
marchrabbit
09/07/21 00:50
수정 아이콘
미연시 즐기다 최근 콜오브듀티 잡았는데 완전 충격이더군요. 현대전이 취향인 제게 콜옵4는 생애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기억될 것 같더군요(덕분에 2차대전 배경의 콜옵 5에는 실망)
나르실리온은 시디인식 버그때문에, 먼지만 쌓이는 문명 크로니클(1+2+3+4)는 한번 잡으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문제 때문에, 네버나이츠윈터2는 컴사양 문제때문에 못 잡고 있습니다. 아흑 ㅠㅠ

초록불님// 호이 패러독스사 게임 아니던가요? 예전에 수퍼파워, 호이, 캐피탈리즘 차례대로 잡았는데 하는 법 모르고 포기했습죠. 그런 게임 능숙하게 즐기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Anti-MAGE님// 저는 노멀 난이도로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좀 쉬운 게임들 잡았는데 하드로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NarabOayO
09/07/21 03:32
수정 아이콘
아악 삼국지 11... 1달만에 벌써 5번 통일 -_-;;(1번 통일에 실제 게임 시간 10시간 정도 소요)
공부하고 남는 시간에 이 뻘짓을 하고 있네요. 왜 재미가 계속 있을까요 -_-;
다레니안
09/07/21 09:17
수정 아이콘
벤티지 싱글에선 마력높은 영웅이 킹왕짱이었는데 멀티에선... 시프 이 캐X사기 ㅠㅠ 지옥에나 가라
설탕가루인형
09/07/21 09:4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삼국지11을 해볼라고 깔았는데, 너무 지루하네요.
역시 신장의 야망12가 훨씬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미디블 토탈워는 그리 느리다는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엠파이어 토탈워는 정말 느려서 재미없고...
결국 컴퓨터에 남아있는 게임은 카오스(워3라고 해야 하나..-_-), 신장의야망12, 섯다정도네요...
벙어리
09/07/21 09:47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 절반정도밖에 플레이 안했던 페르소나4 합니다.
3보단 인간다워진 주인공...
커뮤니티로 진행되는 서브스토리가 참 맘에 들더군요.
네오마린
09/07/21 10:14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는 OST가 진리
3로 오면서 너무 학원물에 충실해져서 재미없어진 케이스
물론 다른유저들은 다 좋아라 하지만요 ㅠㅠ
H.P Lovecraft
09/07/21 11:49
수정 아이콘
GTA4가 진리(...)

레프트4데드, 기어즈오브워2 멀티면 밤새는거 참 쉽죠
벙어리
09/07/22 14:00
수정 아이콘
네오마린님//OST가 진리지요. 흐흐흐..
1,2은 좀 많이 어두운 분위기란 소리에 패스(....)
솔직히 진여신전생 3 녹턴인줄 알고 잘못 구매했던 페르소나3 fes가 참 좋아서...
근데 아직 클리어를 못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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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2 [일반] 광주시 야구장 지을 돈은 없고, 조형물 지을 돈은 있네요. [12] swordfish3502 09/07/21 3502 0
14591 [일반] [야구] 가장 완벽한 선수 [40] 물맛이좋아요5478 09/07/21 54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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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3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7/21(화) 프리뷰 [39] 돌아와요오스3074 09/07/20 30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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