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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9 12:11
흐흐
어제 2-3에서 강민호선수로 바꿀 때,제가 바로 그렇게 외쳤는데요, '어,로감독 한국사람 다됐네. 김성근 감독을 상대로 소위 '거울작전'에다 '되로받고 말로주기'전술을 구사하다니.' 이러면서 웃었는데,롯데 팬분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그런데,제가 작년에 부산 명예시민권이 로감독에게 줄거라고(히동구감독에게 서울시민권을 헌정했듯이)예언했는데,아직인가요?벌써인가요?
09/07/19 12:44
어젠 정말 두 감독님들 피터지게 싸우시더군요..
6회 송은범 내리기 부터 시작하더니.. 대타 줄줄이 내보내면 투수 잉여들 즉각즉각 바꾸시고.. 박종윤 타석에서 2-3 풀카운트에서 강민호로 바꿀때 정말 짜릿하더군요.. 올시즌은 롯데가 지난 시즌의 일방적인 열세를 벗어나 나름 상대에 대한 퐈이야가 형성하다 보니.. 롯데팬 입장에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 경기 보고나니 정말 더블헤더 두경기를 화장실도 못가고 보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09/07/19 13:17
한화 토마스,,, ^^;;;
이효봉해설위원인가요? 어제 강민호 대타 기용에 대한 설명이 정말 적절했던,,, SK는 불펜이 작년만 못하고, 이호준을 중심으로 적시타 생산능력이 너무 바닥인 듯,,, (이거 풀리면 역시나 SK하는 소리가 들릴 듯,,,)
09/07/19 13:50
아.. 지금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그러고보니 아이가 왼손잡이인가봐요? 혹시 왼손투수의 커브를 가르치시고 싶으시다면 쪽지를....... 아 제구력은 보장못합니다..
09/07/19 16:55
아 지금 기숙사에서 문학구장 갈까 말까 고민중인데...
오늘 우리 석민어린이 등판이라 본방사수해야겠네요 기아였으면 당장 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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