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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4 16:48
저번에 말씀하신 그 팀이군요.. 1집이 2004년이라는 것에 이미 gg.. 90년대 이후부터는 음악을 좀체로 듣기가 어렵다는..
09/06/24 16:53
카덕이시군요. ^^;
club foot 에 너무 인상을 깊게 받아서 인지 2집때는 큰 임팩트는 못받았지만 새앨범. 기대가 되는군요.
09/06/24 17:06
음... 몇 집이 제일 좋은가요?
제가 들어보고 싶었는데 정보가 없어서 못들어 봤네요. 정말 명반이라면 하나 살까 하는데 어느 앨범이 제일 좋은가요?
09/06/24 17:11
언더덕은 정말 좋더군요. 이미 모 CF에서 배경음으로 썼다던데...
3번 트랙 SWARFIGA 이 연주곡도 아주 심장을 뛰게 만들더군요. 들으면서 뭔가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는..
09/06/24 17:22
카사비앙!! L.S.F.가 빠졌어요.
작년 펜타포트때 LSF를 떼창하던게 기억나는군요. 이번년도엔 basement jaxx때 good luck이나 떼창해야겠네요.
09/06/24 17:26
진실된 소리님// 오호호.. L.S.F.는 일부러..... 떼창의 전설입죠... 가사도 어찌나 쉬운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09/06/24 17:53
브릿 밴드라고 하면 Def Leppard 밖에 안 떠오르니 ㅠ_ ㅠ
정녕 80년대 영광의 시기는 다시 오지 않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
09/06/24 18:17
Zakk Wylde님// New order, The smiths, Stone roses가 지금 현재 없어도 괜찮습니다. 담백하면서도 거칠은 게러지락이 대세니 들을맛이 나요.
09/06/24 18:21
엘범은 1집이 낫다고 보지만 한곡만 뽑자면 shoot the runner 가 제일 귀에 잘 감기더군요.
얘들도 좀더 월드와이드 스럽게 뜰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같은해에 프란츠가 데뷔해서 좀 묻힌감이...
09/06/24 19:24
더이상피치못할사정은님// 본진은 얘네구.. 오아시스가 서브..ㅠㅠ
사실 덕력으로 카사비안이 탑이고 브릿은 다 좋아해요~~ 오아시스, 뮤즈, 프란츠퍼디난드, 킹스오브리온 등등등 매우 좋아함다..
09/06/24 19:43
hm5117340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ㅠ 카사비안 데뷔한 해에.. 프란츠, 악틱 다 같이 데뷔해서..ㅠㅠ
그래도 2007NME어워드 최고의 라이브 밴드상 탔으니 만족해요..ㅠㅠ
09/06/24 19:54
오아시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카사비안도 좋아하시죠 흐흐; 실제로 오아시스는 카사비안의 데뷔때부터 열렬한 지지를 해줬구요 카사비안은 오아시스 투어 서포트밴드로도 많이 다녔죠 음악적으로나 사상적으로 쿨한면이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들이 좋아할만 합니다 크크
09/06/24 20:10
여자예비역님//
킹스오브리온은 미국애들이에요. 2년전에 이미 공개됬던 곡이긴 하지만 3집에선 역시 fastfuse가 제일 좋더군요, vlad the impaler도 좋고.... ladies and gentlemen은 마지막 트랙이었으면 더 어울릴꺼 같은 느낌이고... 아무튼 3집이 올해 가장 맘에드는 앨범중 하나가 될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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