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18 02:45
그러시다면 이블데드 3 또 꼭 보시고 3 의 alternative ending: Hail to the King 도 보셔야합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앙!!!!!
09/06/18 07:35
어제 보고 왔습니다.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이 많습니다. 나름 잘 만든 영화지만 라미아와의 대결에서 아쉬움이 남네요(스포일러가 될꺼 같아서 내용은 기재 안합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마스터즈 오브 호러 '담배자국'을 추천드립니다.
09/06/18 10:04
개봉하는날 봤는데 주위에 외국인들이 참 많이 왔더라구요.
무서운건 모르겠고, 엄청 웃고 갔습니다만 별로 기대하지는 마세요;
09/06/18 10:24
오호 셈 레이미의 초기 작품 냄새를 맡을 수 있다니 급 기대중이네요. 참고로 이블데드 3는 코메디에 가깝습니다. 셈 레이미 감독의 천부적인 연출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hulky님// 아리젠토 감독이 연출한 '제니퍼'가 떠 오르네요.
09/06/18 12:54
오~ 이블데드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면.. 정말 기대되네요.
어렸을때 이블데드1을 비디오로 보고, 한 3일동안 화장실을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09/06/18 22:38
제대로 된 수작 하나 나온듯 싶습니다
물론 살점이 튀고 피가 낭자하진 않지만 스플래터의 거장다운 위용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스플래터라는 장르 자체가 공포심의 유발을 목적으로 한다고 보기는 힘들죠 흐흐... 피터잭슨님도 어서 본업으로 복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데드 얼라이브와 고무인간의 최후는 정말이지... 그냥 말이 필요없이 진리이지요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