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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8 18:52
대전에서 열린 5/16 전국노동자대회때처럼 죽창으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랬겠지요...
(근데 그 때도 원인제공을 누가 먼저 했더라......)
09/05/28 19:01
pvc는 그냥 앞으로 죽봉을 죽창으로 보게 하고,향후 시위에서 깃대 같은것을 금지시키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깃대=죽봉=죽창 따라서 깃대 모두 금지... 깃대=죽봉=죽창=흉기로 쓰일수 있는 모든 막대기---->다 불법 이렇게 돼는거죠.. 여성 시위자가 하이힐로 전경 머리라도 때리면 아마 하이힐착용자도 불법이 됄듯..
09/05/28 19:02
어휴 정말.. PVC창이라도 만들어야 하나요. 최루탄 쓰겠단 소리나 찍찍 하고.. 그래 써봐라. 그럼 불 맛 보여줄게..라는 심정입니다 정말.
09/05/28 19:13
에라이 -_-;;; 떼법 운운하는데 이거야말로 권력을 잡은 쪽의 떼법(도 안되는 땡깡수준이지만)밖에 안되네요.. 썩을 -_-;;;;;;;;
09/05/28 19:49
쥐에게 사람의 행실을 바란 것은 애초부터 잘못이었던 건가...
정말 분하고 화가 납니다. 옛날처럼 5적 암살단 같은 거 어디서 안 나오나.
09/05/28 19:56
http://blog.sisain.co.kr/601
솔직히 저는 참으로 폭력을 싫어하는 평화적인 사람입니다만.. 저 쌓여있는 PVC를 보니 누구앞에서 한번 휘둘러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09/05/28 20:05
'예우에 어긋남이 없도록 하겠다'던 국민장이 '예우에 이곳저곳이 어긋나는' 비상식을 여기저기서 보여주고 있군요.
창피한 일입니다.
09/05/28 20:07
욕하는 건 이제 입만 아프고, 입 놀리느라 쓰일 에너지를 차곡차곡 모아다가 앞으로 행동으로 보여줘야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말해봐야 축생들은 못 들을 것이니, 매 들고 다니면서 패야죠.. 죽을 만큼 추모하고, 죽을 만큼 애도하고, 그런 다음 축생들 열심히 감시하고, 기억하고, 분노하고, 투표하고, 촛불이 모이면 거기 동참하고... 휴.......적어보니 할일이 꽤 많네요...그래도 해야죠 하나하나 차근차근........
09/05/28 20:16
.....제대로 병맛인증하는거군요...이젠 저모냥이어도 지지도는 높다 현실을 인정해라 인터넷은 허구다-라고 하는거 자체가 물타기로 보이네요..아니 원래 그래보였지만서도...
09/05/28 20:47
제대로 인증하는거죠...
서거하신 이 시점에... 뉘우치는 기색 조금이라도 보였으면 분노가 가라앉았으련만... 아주 기름을 붓네요.
09/05/28 21:17
물론 그런 일이 정말로 생기면 안되겠습니다만,
저 가는 어느 다음카페에서는 누군가 이 관련기사에 이렇게 리플을 달았죠. 'XX, 그걸로 맞으면 안 아플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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