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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8 12:47
참.... 나라가 어찌 돌아가려는건지....
이러다가 mb탄핵까지도 나오겠는데요. 그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지만... 이미 눈과 귀를 닫아버린 그들에겐 아무런 감흥조차 없겠죠. 최악의 상황을 바라진 않지만...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문자 그대로 '심판'이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이상하리만치 강한 예감이 드네요 이거
09/05/28 12:55
Ms. Anscombe님// 잘생겨서 그런듯... 나경원이나 오세훈, 홍정욱을 보면 참... 이쁘다 잘생겼다고 뽑아주는 사람들이 웃김
09/05/28 14:45
오세훈이 90년대 중반 mbc에서 "오변호사 배변호사" 란 법률 프로그램 진행으로 이미지좀 쌓았죠.
당직 변호사를 하면서 약자들을 위하는척.. 퍼포먼스 했었거든요. 저도 깜빡 속고 있다가,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그 진면목을 알게 됬다는..
09/05/28 15:59
오시장의
"광장의 사용 허가권은 서울시가 가지고 있으나...." 면서 살짝 화살을 비껴갈라는 기회주의적인 모습이 더 얄밉더군요.... 청와대에서도 많이 얄미웠을 듯~ "스뎅.. 지가 총대좀메지.."
09/05/28 20:17
곰님// 경찰은 자진해서 움직이는 주체가 아닙니다.
의뢰가 있어야 움직이죠. 서울시의 의뢰 혹은 묵인 없이 저런 일이 일어나는 건 불가능합니다. 광장은 개방되어 있어야 광장이니까요. 그리고 사태 이후에 서울 경찰청 간부들의 '아늑'따위의 헛소리나 서울시의 행동을 보면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지는 뻔한 노릇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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