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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8 13:56
심지어 민주당 정치인들도 이제 손절하는 분위기인데 아직도 그러시는 분들 있더라고요
물론 아직도 손절 못한 사람들 있습니다,.
21/03/18 13:57
어차피 인권위는 그 전에도 뭐 가해자 인권만 챙겨준다.
이런 비판을 많이 먹던 집단이라서(물론 이 사건의 가해자 지지층이 주로 비판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예전에도 욕먹던 집단인데 이번에도 똑같다 뭐 이렇게 비판할듯...
21/03/18 14:02
??? : 객관적인 증거가 있습니까??? 저건 다 피해자와 피해자 지인들의 일방 주장일 뿐입니다... <<--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거 나와도 그분들의 생각에는 아무 차이가 없어요. 인권위가 피해자쪽의 일방주장을 생각없이 인정해줬구나... 라고 생각할껍니다.
21/03/18 14:09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피해자가) 참 힘든 하루였을 거라 생각한다. 얼마나 생각이 많으셨겠느냐.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면서 “제가 진심으로 또 사과 드리고 용서도 받고 싶다. 저희 당 다른 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모두 제게 해달라. 제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겠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45233 [킁킁]
21/03/18 14:19
정말 이렇게 불미스럽고 남사스러운일로 보궐선거가 열리는데 민주당은 당헌을 뜯어고쳐 뻔뻔하게 후보를 내고 그 당의 후보는 겉으로는 피해자에게 사과한다면서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칭하는 여자들을 캠프 여기저기 꽃아놓고 정말 너무나도 국민을 우습게 보네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꼭 심판 받기를 기원합니다.
21/03/18 14:25
그래도 암 국힘은 안되지 이러면서 야권 후보들 중 누구로 단일화되든 박영선 찍을 사람이 40%엔 육박하는게 서울 현실이라서요.
솔직히 제가 민주당이면 국민들 우스울 것 같습니다. 와 이래도 찍는다고?
21/03/18 14:39
우스울만 하죠...부동산으로 그리 분탕을 쳤는데 돌아온게 180석이니 지금 이 자들의 눈에 국민들은 선동과 계몽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존재들로 보일 것입니다. 일이 터지면 적당히 거짓말로 둘러대면 되고 더러운 짓도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하면서 진행시키면 되고 180석이 국민의 뜻이라며 100석짜리 야당은 무시한채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있죠. 투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21/03/18 14:57
처음 알려지기론 성폭행(알고보니 박 시장이 아닌 다른 남자 비서짓)
그 다음엔 성추행(박 시장이 비서에게 음란사진을 보냈다는 투, 알고보니 문자메시지 등 증거는 없고 주장 뿐임, 심지어 법원조차 피해자의 주장만으로 유죄 결론) 인권위 결론은 성희롱(증거는 없지만 피해자의 주장을 전적으로 신뢰할만하는 판단 아래 내려진 최종 결론 '성희롱') 죽은 사람만 억울하죠.
21/03/18 16:51
억울하긴 뭐가 억울해요, 님말대로 그렇게 부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변호사라는 사람이 시시비비도 못가리고 자살을 해요?
그리고 성폭행이 아니라 성희롱이면 별게 아닌게 되는겁니까? 피해자 중심주의라고 떠든게 민주당입니다
21/03/18 15:00
문자한두개 오해 여지 있게 보내면
무조건 수십개 거짓 주장과 같이 세트로 묶여서 성범죄자 되는구나 증언만으로도 증거가 된다며 페미정부라 욕하는사람들이 또 이건 저쪽 여자들 편만 잘드네 참고로 주어는 없습니다
21/03/18 15:10
오해 여지 있게 보낸 분께서
누명을 벗을 생각도 하지 않고 스스로 셀프 사형구형하고 집행하지 않았나요? 성추행하다 발각될거 같으니 추하게 자살한 사람 쉴드치는 분들은 부끄럽지도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뭐 안 부끄러우니 글 남기시겠지만요
21/03/18 15:15
그러게 누가 뒤지래요? 본인이 페미정부 만드는데 일조했으면서
박원순 안뒤졌으면 전 조롱했을지라도 응원했을겁니다 그동안 그렇게 개같이 만들어놓고 당해보니 어떠냐 이제라도 바꾸자고요 똥싸놓고 치우지도 않고 뒤졋는데 여자편 든다고 하면 할말이 없네요 뒤져버리는 바람에 페미단체들 힘만 더 쌔졌는데 진짜 개같은 꼰대입니다
21/03/18 15:21
증언만으로 증거가 된다는
페미정부 열심히 응원하던 사람들이 또 여기선 갑자기 증언만으로 증거가 된다고? 라네요 참고로 주어는 없습니다.
21/03/18 15:05
이세계 런한 박원순 사건에서는 증거있어? 를 외치면서 마치 무죄라는 듯이 이야기하면서, 정작 1심 판결이 난 정경심 건에 대해서는 인정 못하는 민주당 지지자의 내로남불이 여기서도 보이네요.
21/03/18 15:21
이건 어차피 정파적으로 흘러갈 문제죠.
여성 수십명 강간범을 비호하고 사건을 은폐하려던 자를 대선후보라고 치켜세우는 사람들이, 언제부터 여성인권을 위했다고 저러는건지.
21/03/18 15:24
여성 성추행 성희롱 건으로 자살한 시장을 치켜세우고 님의 뜻 기억하겠습니다
피해호소인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명칭 지어내고 사과는 못할 망정 버젓이 시장 선거캠프에 저 발언 장본인들을 집어넣질않나 그런 엄-근-진한 잣대는 민주당에게도 적용시켜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윤석열이 김학의를 비호라도 한게 증거라도 나왔나요? 뭐 의혹뿐이라면 이번 정부는 울산시장 선거개입부터 해명해야죠.
21/03/18 15:42
아무리 선게라도 박원순이 억울하다는 의견은 진짜 오바같은데...
정당 지지야 개인마다 다른게 당연하다지만 이게 쉴드가 되나요? 진짜 민주당을 위한다면 이런 글은 차라리 패스하세요. 보기에 너무 역겨워서 민주당에 대한 반감만 늘어납니다.
21/03/18 15:50
일단 박원순이 자살했으니
박원순이 잘못했을거라고 짐작합니다만 저 내용이 "사실"이 맞나요? 박원순 유족들이 휴대폰 제출 안하는건 아는데 피해자 휴대폰에도 같은 증거가 있을테고 피해자 휴대폰 문자를 찍은 사진 등이 나올법한데 이상하게 기사에 안나오더라구요 인권위가 피해자의 증언이나 주변인들의 증언을 인정하는건 있을수 있다고 보는데 피해자 휴대폰 문자 찍어서 보여주면 셧업일것 같은데 피해자가 휴대폰을 분실한건가
21/03/18 15:59
그렇군요 텔레그램은 안써서 몰랐네요
근데 박원순 휴대폰을 포렌식 하자고 주장하는데 박원순과 피해자 양쪽 휴대폰에 문자가 있다가 삭제된거면 박원순 휴대폰을 포렌식해도 복원할수 있겠지만 피해자 휴대폰을 포렌식해도 복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건 또 안되는건가.. 자꾸 증언이라고 트집을 잡는다면 증거 들이밀고 셧업시키면 될것 같은데
21/03/18 16:04
만약 메신저를 통해서 사진을 발송했다고 치면 발송자(박원순)의 SD카드나 내부 메모리를 데이터 복원 작업을 거치면 보냈다고 추정되는 사진을 발견할 수 있겠지만 수신인의 핸드폰은 수신인이 그 사진을 직접 내려받은 게 아닌 이상 발견할 수가 없겠죠.
21/03/18 16:10
아 포렌식 해도 텔레그램 문자는 복원할 수 없고
런닝만 입고 있다는 그 사진을 찾으려는거였나요 근데 나체 셀카면 모를까 런닝 셀카는 휴대폰에 있을수도 있는거니까 문자를 복원해야 할것 같은데.. 어렵네요
21/03/18 15:51
아니 다 양보해서 박원순이 진짜 저 문자 2개 외에 문제될만한 행동 안했다고 칩시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자살했냐구요 진짜 그린벨트 안풀어줘서 땅투기한 민주당 의원들한테 살해당한거에요?? 너무 재미있네요 진짜
21/03/18 16:33
지지자들은 웃긴게
자살시키거나 자살당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죽은건데 왜 남탓을 하는건지 정신구조가 이해가 안갈 지경 민주당이 범죄 저지르면 상대편은 피해호소인 민주당 아닌 사람이 범죄 저지르면 무죄 추정의 원칙은 엿이나 까먹고 박사모나 문재인 지지자나 똑같은데, 인정은 죽어도 안함 무죄 추정의 원칙 엿이나 까먹게 만든게 누우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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