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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7 18:24
그런일로 벌어지는 선거여도 20-30 여성지지율이 제일 높죠.
내가 마음에 든 이상 다른 사람이 당하는 성범죄 이슈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항입니다. 한나라 -새누리당이 한창 부자색이였을때도 소득 최하층에서 지지율 낮지도 않았죠. 기독교에서 목사님이 성경말씀 다 무시하고 하나님 모욕해도 일단 붙은 신도들 안 떨어지는거와 비슷한거죠.
21/03/17 18:37
사회주의 혁명으로 왕정이 몰락한 러시아의 끝은 레닌과 스탈린으로 대표되는 공산당 독재였...
물론 주기적으로 갈아주면서 처벌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21/03/17 18:27
문재인과 더불어 후안무치한 인간들이기 때문입니다. 뻔뻔스럽고 부끄럼움을 모르지요.
애초에 박영선은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지 말던가 정말 진정성 있게 사과 할거면 피해호소인 드립친 고민정,남인순,진선미를 내보내던가 해야지요. 피해호소인 드립친 자당 의원들은 캠프에 계속 두면서 겉으로는 피해자에게 사과한다고 하니 이걸 솔직히 민주당 지지자 아니면 누가 진정성 있는 사과로 보겠습니까. 참으로 후안무치가 어울리는 대통령과 그 당입니다.
21/03/17 18:30
지지자들은 이미 박원순을 피해자라고 생각하죠. 피해자는 실제론 가해자이고, 작전을 짜서 박원순을 모함한 것인데 너무나 순수했던 박원순이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민주당과 대의에 피해를 줄 것을 걱정한 끝에 자살한 것이라고 합리화합니다. 그런 시선에서 보면 저런 인선이 이해가 되죠. 그들에게 이번 보궐선거는 박원순의 명예를 회복하고 피해주장인을 끌어내리는 성전인 겁니다.
21/03/17 18:38
한때 저들이 그네 대통령 된 거 보고 국민 수준 운운하던게 요즘 격하게 이해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대변인 민정이 입은 왤케 무거워요? 재인이 닮아가나
21/03/17 19:34
혹시 이어지는 선거들에 민주당이 참패하고 다시 물갈이를 해야할 때 내가 저 무능한 운동권놈들을 뽑아줄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신세력이나 국힘을 찍게 될 것 같네요
인생 내내 지지했던 민주당, 이젠 민주화의 훈장만으론 안되지요 실력도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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