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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6 10:10
그돈주고산 라멜라를 넘겨주면서 30줄 요렌테를 받아온다는건 케인딜이 성사되려는건지...
맨시티는 진짜 스털링을 50m에 사는건가요 크크
15/07/06 11:33
알데르바이트의 경우 6.8m 을 지불하면 사우스햄튼으로 가야 했지만, 1.5m 의 위약금을 내면 사우스햄튼과의 임대 계약 효력은 사라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15/07/06 11:58
맨유는 데헤아가 애매한 상태니까 온갖 키퍼랑 다 염문이 나는데.. 현재로써는 그냥 다 알아보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렌테-라멜라 딜은 라멜라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은게 아니면 불가능 하지않을까싶습니다. 아마 케인이 남을 거 같은데 그러면 굳이 요렌테 데려올 이유가 크지 않으니까요. 아스날은 비달을 영입하면 정말로 첼시와 우승의 유력 후보가 되겠지요. 꼭 가면 좋겠습니다. 토비는 지금 톹넘, 소튼, ATM이랑 사각관계가 심각해보이는데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맨시티는 그냥 스털링 빨리 데려오는게 제일 나아 보여요. 해리 케인 올꺼 아니면 어차피 다른 선택지가 없는 선수거든요.
15/07/06 12:17
스털링 이적합의 설이 뜨니.. 오피셜 곧뜰듯..
만수르형 돈푸나요! 비달은 지금 사면 손해일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뭔가 폼이 내려가는 듯한 느낌.. 아스날이 과연?
15/07/06 13:08
페드로에 비달이라.... 이둘보다 벤제마급 스트라이커 한명이 더 필요하다보지만, 설레긴 하네요. 계속 이렇게 링크뜨니까요.
비달이 오면 미들진 더 탄탄해지고 칠레 에이스들 시너지도 있을테고, 옆그레이드긴 하지만 페드로는 작년까지만해도 그 바르샤에서 주전이었고 글고보니 둘다 산체스랑 접점이 있군요. 산왕밑에 헤쳐모여
15/07/06 16:47
페드로, 비달을 모두 사온다면 응당 우승전력 갖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멤버에 둘까지 온다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덜덜하네요.
하지만 옷피셜 뜨기전까진 믿을게 못되는게 이적시장이라.. 끝까지 지켜봐야겠죠. 2년전 7월 외질이 아스날 올거라 예상한 사람 거의 없었으니까요.
15/07/06 17:53
저도 루카쿠님과 비슷한 생각인데 라모스 레알 잔류, 데 헤아 맨유 잔류 - 1년 뒤 프리로 풀림 이 정도의 시나리오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7/06 17:13
맨유는 데파이 이후에 오피셜이 하나도 없네요...
슈슈-라모스 동시에 노리다가 오타멘디 슈나이덜린 다 놓치는거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ㅠㅠ
15/07/06 17:52
슈나이덜린은 시기의 문제지 오는 것은 확실하다는 정보도 나오더군요.
물론 유니폼 들고 사진 찍을 때까지는 모르는 거겠지만 어느 팀이 됐든 슈나이덜린이 소튼을 나올 확률은 굉장히 높은 것 같고 행선지는 아스날이나 맨유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코클랭이 있는 아스날보다는 맨유가 좀 더 유력하지 않을까 싶어요.
15/07/06 19:13
13-14때 리버풀 팬분들 역풍 맞은거 생각하면
15-16 37R까지는 겸양구너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크크 그리고 전 우승 힘들 것 같아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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