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16 22:27
블로그 접근성을 위해, 시나리오를 게시하신 페이지를 이 게시글에 직접 링크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아무튼 응원하고 싶습니다.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15/06/16 22:35
PC: http://blog.naver.com/kikis33
Mobile: m.blog.naver.com/kikis33 선배님들의 의견을 바탕삼아 제블로그의 url을 남겨봅니다. 비판에는 수긍을 비난에는 슬기롭게 이겨내는 사람이되겠습니다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Pgr을 통해 좋은 인생 선배님들을 만나뵙게 되어서 줄입니다
15/06/17 04:01
링크된 글을 조금 읽어봤는데요.
글의 내용은 차치하고 형태부터 시나리오가 갖추어야 할 요소를 갖추지 못햇어요. 내용상 오류도 너무 많고. 내용 보다 자신이 상상하는 그림을 글로 표현하는 테크닉이 처음부터 너무 부족해요. 지금 쓴 것은 시나리오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쓸 단계가 아니고 우선 기존 시나리오를 많이 읽으세요.
15/06/17 04:31
제가블로그에올린것은
영화로 치자면 이제5분정도가 막 지난 분량밖에 되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설정과배경 이후에 벌어질 일들 마무리같은것들은 세세하게 정한건 아니지만 대체적인 구상은 끝낸 상황입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셨다면 단순히 영화라는게 완벽해야지만이 관객층을 끌어내고 티켓파워를 낼수있는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유머코드 혹은 세세하지 못한 배경설정및 캐릭터의 인지부조화 를 지적해주신거라면 말씀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시나리오는 픽션이 아닌 논픽션 입니다 사실에 근거한 한개인의 자서전 같은 이야기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다라는것 프로가 아니라 어리숙한 부분이 많이 보이시겠지 만 꿈을 향한 어린 아이가 큰 그림 아래 자라나듯이 더욱 열심히 할수있는 제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일부러 읽기 편하도록 쓴 부분도 있다는걸 감안해 주시고 보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시작이반이라는 말처럼 생객만 잔뜩해봤자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말처럼 아무쪼록 어리숙한 실력이지만 조그마한 응원을 기대해보며 말씀해주신 부분 수용해서 더발전할수 있는 빛의숨결 그리고 엽기적인 그놈 그리고 가죽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06/17 10:25
상업용이 아니라면 제글은 무시하세요.
단 투자 상영 목적의 시나리오로는 첫장면부터 안 됩니다. 헛손질을 줄이고 싶다면 제 충고를 따르세요.
15/06/17 11:40
문득 대학시절 소개팅때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상대분도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고 하길래 무슨 영화가 젤 감명깊었냐고 물었더니 <엽기적인 그녀>라고... 그래서 그냥 밥먹고 쫑냈었죠 ^^;;;
15/06/17 12:21
대박이네요
하긴 영화가 너무 남잘 바보같이 표현을 하긴했어요 영화자체는 오락영화라서 킬링타임용으로는 딱인데 여자들에게 환상만 잔뜩심어주기좋은 영화였죠 아무튼 상업적인 영화는 특정 연령층의 주머니를 노리는 거라 자극적이고 보고싶어하는것만 보여주는거랍니다 여자분과의 기억은 좋은추억으로 남으셨기를 줄입니다
15/06/17 13:19
아 근데 왜 재밌지 크크 괜한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댓글 안달려 그랬는데
일단 문장이 너무 읽기 어렵고 불친절해서 안읽으려 했는데 막상 좀 읽어보니 웃기긴 웃기네요. 센스가 없진 않으신 것 같고 일단 편집 잘 하시고 지문 제대로 넣으시면 읽을 분들은 읽으실 듯 사실 지금으로서는 영화 시나리오라기 보다는 귀여니 소설 보는 느낌이 납니다.
15/06/17 13:47
귀여늬를 아시다니 크크크
빙고!! 일단 지금은 그느낌으로 편하게 글을 쓰고있는중입니다 영화시나리오 완성을 위한 자그마한 발걸음이랄까 기본 토대가 되어줄 부분을 만들고 있는중이랍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