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5/08 13:51:1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1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08 13:52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재미나 없던가
작은 아무무
15/05/08 13:53
수정 아이콘
연재하기 싫으면 재미가 없던가....
개미편 가까스로 끝났는데 암흑대륙은 언제 가니....
켈로그김
15/05/08 13:54
수정 아이콘
제가 소장하고 있는 만화책은 대부분 5~15권 완결작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만화책은 딱 그정도가 좋은거 같아요.
예외가 몇가지 있긴 한데.. 걔네들이 초굇수라 그런거.. 슬램덩크나 강철의 연금술사 같은거..
SSoLaRiON
15/05/08 13:58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도 훌륭한 완결인가? 라고 한다면 머리에 물음표가 좀...

물론 프리더에서 끝낼꺼 마인부우까지 진행한 조산명 선생님은 대단합니다.
15/05/08 13:58
수정 아이콘
턴제 전투는 어떤 의미인가요?
원피스 최근에 다시 봤는데 재밌게 보고 있었어서 어떤 얘기가 오가는지 궁금하네요!
메이메이
15/05/08 13:59
수정 아이콘
휴재를 하니까 나루토 블리치처럼 엉망인 전개가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15/05/08 14:00
수정 아이콘
나루토 완결은 흠잡을데없죠
그 전 내용이 막장이었을 뿐
PGR21-568214589
15/05/08 14: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근 소년만화중에 강철의 연금술사가 가장 재미있고 깔끔하게 끝난것 같아요... 언제 이런 만화가 다시 나타날까 싶네요...
게르다
15/05/08 14:04
수정 아이콘
강철은 정말 완벽한 만화죠. 꼭 소년만화로 한정하지 않더라도.

일관된 가치관과 철학, 세계관. 그리고 성실한 떡밥회수에 개연성 있는 전개.

작붕없이 초지일관 완성도를 유지하는 그림체까지.
PGR21-568214589
15/05/08 14:11
수정 아이콘
전 거기에다가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평면적 인물이 아닌점에도 너무 마음에 들었었던것 같아요.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면서 아군이였다가 적이였다가 이런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화이트데이
15/05/08 17:34
수정 아이콘
강철의 연금술사는 역대급이죠. 제 마음 속의 넘버원은 강철의 연금술사입니다.

맥거핀도 거의 없었고, 가치관은 일관되었고, 만화의 길이가 적당하지요.

일단 제일 좋은 점은 쓸데없이 많은 인물을 출연시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적당한 수의 캐릭터에 다양한 입체성을 부여했죠. 모든 캐릭터가 각자 개인적인 사정을 가지고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요. 덕분에 파워 인플레가 일어날 일은 절대로 없었고 나루토의 텐텐처럼 잉여화되는 캐릭터도 없었고요.
스웨트
15/05/08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에 한표. 심지어 작가는 임신에 출산 하면서 작업 했죠 -_- 덜덜..
15/05/08 14: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고향에서 공모전할때보다 덜 하드한 일정이라고 덜덜덜덜
백성귀족에 명언이 있죠. '잠을 안자면 됩니다.'......
15/05/09 12:26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그 명언 이후의 담당기자 말이 더 기억나요. "가축만도 못하잖아!" 후덜덜...
SSoLaRiON
15/05/08 14:06
수정 아이콘
강철이

나블보단 확실히 위

그리고 원피스는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더 위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
15/05/08 14:53
수정 아이콘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원피스 오늘.스포터지고 스토리가 똥으로 향해간다는 소문이있더라구요
XellOsisM
15/05/08 14:23
수정 아이콘
심지어 강철은 애니도 역대급이죠. 50편짜리 장편을 2번이나 제작. 오리지널 스토리/완전판(?) 둘 다 좋았구요.
네랴님
15/05/08 14:02
수정 아이콘
아다치가 정말 대단한작가죠.-_-;
JISOOBOY
15/05/08 14:03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 힘내...
무적전설
15/05/08 14:06
수정 아이콘
하아 베르세르크 ㅠㅠ 이 애증의 만화책.. 어여 나오거라..
tannenbaum
15/05/08 14:19
수정 아이콘
90년대 이후로 만화를 끊어서 드리는 질문인데 제가 생각하는 그 베르세르크가 아직도 연재중인가요?
15/05/08 14:44
수정 아이콘
연재중입니다. 다만 작가의 완벽주의로 인해 속도가 어~~~엄청 느리고 작가 건강도 별로 안좋고...
덧붙여서 어시스턴트로 도와주러 온 친구들 작품도 덩달아 느려지고 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전크리넥스만써요
15/05/08 14:12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는 인정해줘야합니다 크크크크
그림체보면 그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노노리리
15/05/08 14:54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 힘내...(2)
15/05/08 15:24
수정 아이콘
롤플레잉 게임으로 따지면 이제 겨우 파티 형성한거죠. 작가도 아직 초반부라고...
개인적으로 토가시처럼 콘티-_-라고 연재했으면 하는...
15/05/08 15:50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는 농담아니고 10권정도 더 진행하다가 작가죽고 소설로 완결날 것 같아요. 아니면 새로운 작가가 이어 받던가요. (받아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
바위처럼
15/05/08 14:06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도 시대보정 없이 다시보면 대단한 서사나 연출 전개방식은 없어서.. 장기연재의 모범물로 보긴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장기연재가 무너지는건 세계관이 허술한 경우가 많고 계속 무리한 설정들이 기존 설정을 위협하거나 흔들죠. 그런면에서 톨킨, 해리포터, dnd 같은 세계관 자체가 완전 짱짱한 창작물이 플랫폼이 되는거고.. 반대로 말하자면 장기연재 창작물에서 저 정도 완성도 세계관이 아니면 서사가 무너지기 쉽기도 하고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 소년만화는 드래곤볼 서사에서 아직도 표류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드래곤볼 서사의 세계관 자체가 직관성을 극도로 높인대신 짱짱한 세계관은 아니라서.. 원피스만해도 정상전쟁 이전의 세계관과 스토리의 매력이 정상전쟁과 신세계 개념으로 지금 완전히 무너지고있고... 엄격한 세계관 없이 장기연재는 힘든 것 같습니다.
반대로 더파이팅이나 공태랑, 시마시리즈, 맛의달인등 현실세계관을 바탕으로 짠 만화들은 쉽게 안무너지죠. 상상력을 현실세계관속에 제한해두니 세계관을 위협하는 일탈도 적게 유지할 수 있어서.. 상상이 참 어려운 작업 같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5/05/08 16:54
수정 아이콘
세계관을 짱짱하게 짜는 일은 엄청나게 어렵고, 시간이 많이드는 일이니까요.
당장 톨킨양반이 그 뛰어난 능력으로 그정도 시간을 때려부은 물건이고, D&D의 경우 정말 많은 참여자양반들이 상당한 시간동안 '다듬은'물건이라는 점에서...
장짱한 세계관으로 작품을 만들려면 나름 장기투자가 필요한 듯 한데, 현 시장상황에서 쉬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파이팅, 공태랑, 시마시리즈, 맛의달인중에서 가장 판타지가 아마 시마시리즈가 아닐까 합니...)
15/05/08 14:08
수정 아이콘
헌터헌터도 솔직히 작가 맘대로 막 던지는 만화인데 졸라 그럴듯해보임+이상하게 강한 흡입력으로 다 괜찮아지죠. 한마바키 상위호환급
연의하늘
15/05/08 14:11
수정 아이콘
시누가요이
사신아리
15/05/08 14:12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로 클레이모어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15/05/08 14:46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마더의 등장으로 좀 까이긴 했습니다 크크크크
열린결말의 종결자...
Darwin4078
15/05/08 14:12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도 연재 당시 엄청 까였어요.
뒤로 가면서 설정은 붕괴되고 파워인플레에 끝내야 할 타이밍을 못잡고 질질 끌고...
셀, 마인부우 이쯤 가면서부터는 완결나면 본다고 집어던진 친구들도 많았죠.
좋아요
15/05/08 14:12
수정 아이콘
원피스 2부는 결국 사황, 세계정부랑 본격적으로 맞대결하기 시작해야 슬 궤도로 돌아올텐데 정상결전에서 한번에 떡밥과 에너지를 워낙 많이 소진시켰죠. 당분간은 어쩔수 없을듯
전크리넥스만써요
15/05/08 14:13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은 반강제적 연재연장이라 까기 좀 뭣하긴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패턴의 반복이 된건 사실이죠.
저도 강철에 한표 크크
피아니시모
15/05/08 14:22
수정 아이콘
소재고갈도 한몫하죠 크크크크
작가 본인도 인정한거지만 사실 보여줄 수 있는 건 마쥬니어편과 사이어인침공편 프리더편으로 모든 걸 다 보여줬죠
모든 클리셰가 다 나왔으니깐요 크크
그 와중에도 인조인간편이랑 마인부우편까지 내놓고 결말 낸거만 해도 그나마 다행이죠...

(블리치만 봐도 소사편에서 모든 힘을 다 쏟은 쿠보는 그 이후 막장전개의 진수를 보여줬죠...그걸 설마 나루토가 다 개부술줄은 몰랐지만..-_-;)
arq.Gstar
15/05/08 16:53
수정 아이콘
저도 스토리적으로는 프리더편이나 셀편이 완결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프리더편으로 완결짓는게 더 나았을것 같아요.

그런데...
초사이어인 2, 3 본걸로 만족합니다 -_ㅠ;;;;
피로링
15/05/08 14:17
수정 아이콘
점프식 장기연재 방식에서 퀄리티를 유지하기가 참 힘들죠. 인기가 많다 -> 질질 끌거나 인기투표를 유지하기 위해 임팩트 있는 장면만 주마다 끊어침 인기가 없다 -> 조기종료. 은혼이 그나마 에피소드 위주 + 점프에선 사도라 그나마 좀 나은데 이것도 편집자 바뀌면서 좀 이상해졌고.
피아니시모
15/05/08 14:19
수정 아이콘
캐릭터의 인기가 높아지면 작가가 기존에 구상해놨던 방식을 비틀어버리기까지 하죠
나루토를 예로 들자면 지라이야가 죽는 시점에 실제로 죽는 캐릭터는 카카시로 정해져있었는데 바뀌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아 그리고 나루토는.....(..) 작가가 대놓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보다 다른 캐릭터가 인기 많다고 삐쳐있던 작가라-_-..후...막판에 폭주한것도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막한 느낌도 듭니다. 네지를 죽인 것도 나루토와 히나타의 연결고리가 없는 거 같아서 그 연결고리를 해주기 위해 죽였단든 말을 하는 작가니(..)
15/05/08 15:26
수정 아이콘
쪽대본 드라마랑 다를 바 없군요;
질보승천수
15/05/08 14:20
수정 아이콘
창작이란건 처음 계획한 것보다 더 뽑아내면 점점 망해가는게 일반적이죠.
인기가 많아졌을 때 붙는 장기 연재 압박을 견뎌내고 자기가 계획한 선에서 완결내는 작가는 적으니.
피로링
15/05/08 14: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토가시 얘기 나오면 항상 하는말이지만 토가시정도 짬밥먹고 성실연재 하는 만화가 몇 없습니다.(물론 그렇다고 토가시가 성실하다는건 아닙니다.) 아예 장기연재 끊고 오퍼들어오면 그리거나 단편만 그리는 만화가도 많으니까요. 애초에 점프와 자기 쉬고 싶을때 쉰다고 계약맺고 연재하는거라...차라리 월간으로 옮기는게 독자를 위해서나 작가를 위해서나 나을테지만 헌헌만 연재하면 판매부수가 널을뛰는데 점프에서 포기할리가...
하루빨리
15/05/08 14:22
수정 아이콘
결국엔 편집부가 문제입니다. 드래곤볼이라던지 원나블급 만화가 완결나면 출판만화계 지각변동이 생기니깐 그게 무서워서 질질 끌다 이모양인거죠.

명탐정 코난 같은 경우엔 이젠 검은 조직은 신케릭 나오면서 뭔가 좀 나오나 싶으면 도로 암흑으로... 테크를 지속적으로 타면서 이젠 검은 조직편 나와도 나오는구나 싶네요.

위의 만화들과 같은 급은 아니지만 나름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작품으로 강철의 연금술사를 언급해봅니다.
영원한초보
15/05/08 14:22
수정 아이콘
자신 없으면 슬램덩크 처럼 끝내라고!!!
피아니시모
15/05/08 14:25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마저도 편집부에선 절대로 못끝낸다고 발광을 떨었는데 빡친 작가가 그대로 끝내는 걸로 밀어붙혀버려서 간신히 끝낸(..)
노련한곰탱이
15/05/08 14:35
수정 아이콘
장기연재를 하면서 밸런스나 전개에 붕괴가 일어나지 않는건 단행본 기준 30권이 한계인거 같습니다. 30권 넘어가면서 전개가 흔들리지 않는 작품은 전무하다는 느낌이네요..
솔로10년차
15/05/08 14:38
수정 아이콘
일단 H2. 다른 만화도 찾으면 나올 것 같아요.
노련한곰탱이
15/05/08 14:44
수정 아이콘
H2가 30권이 넘었었군요. 하기사 아다치 작품 중에서도 유난히 길기는 했지만...
솔로10년차
15/05/08 14:44
수정 아이콘
42권이죠.
네랴님
15/05/08 17:00
수정 아이콘
음 h2는 34권 완결아닌가요 흐흐
솔로10년차
15/05/08 17:38
수정 아이콘
이런... 그렇죠.
에베레스트
15/05/08 16:18
수정 아이콘
해황기도 45권인데 나름 잘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막타못먹는원딜
15/05/08 20:41
수정 아이콘
해황기는 끝에서 너무 급하게 끝낸 감이..용두사미로 기억 되네요. 진짜 재밌게 봤는데..
15/05/08 14:37
수정 아이콘
역시 강철의연금술사....
SSoLaRiON
15/05/08 15:27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는데 평가가 막 올라가는 강철
llAnotherll
15/05/08 14:38
수정 아이콘
좋은 결말은 좋은 내용만큼이나 어려운것 같아요
솔로10년차
15/05/08 14:40
수정 아이콘
과거에 비해 스토리를 중시하기 시작했는데, 배틀만화는 스토리를 진행하기엔 배틀장면이 많이 차지하죠.
스토리를 길게잡았다가는 그에 비례해서 장기연재 크리가...
15/05/08 14: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개미왕 파워밸런스설정에서 1차폭주 암흑대륙설정에서 2차폭주했다고 봐서 언제 급 마무리해도 이상치않게됬다고 봐요 이미 뿌려놓은떡밥만으로도 10권은 더갈거였는데....이걸 모두가 수긍할만한 흐름으로 명작소리들으며 완결한다면 토가시는 리얼 만신입니다
와이어트
15/05/08 14:52
수정 아이콘
꼭두각시 서커스도 좋았어요!
탈리스만
15/05/09 10:08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 만화는 이상하게 다시 보기가 힘들더군요.
초반부에 재미 없어서 접을려다가 소개해준 형이 참고 보라고 해서 계속 보게 됐는데 어느순간부터 딱 꽂혔죠 크크
그대로 완결까지 한번에 달렸고 여운도 참 오래 갔는데 이상하게 다시 복습하려고 하면 또다시 초반에 막힙니다.........
루크레티아
15/05/08 15:22
수정 아이콘
하가렌처럼 기승전결이 완벽한 명작은 전무후무죠.
초반 도입부에서부터 중반 긴장유도에 적절하게 신캐릭터 등장시키면서도 개그와 진지 혼합, 쩔어주는 엔딩까지 진짜 완벽 그 자체입니다. 괜히 아라카와 히로무 여사가 루믹 여사의 후계자라고 떠받들어 지는 것이 아니죠.
호랑이기운
15/05/08 15:26
수정 아이콘
예전엔 30권 넘어가도 괜찮은 작품들이 많은데요
위에 언듭된 꼭두각시 서커스가 43 같은작가의 호야가 33이고 점프황금기중의 타이의 대모험도 37권으로 깔끔하게끝났죠 작가의 사정으로 마계편이 불가능하게 되았지만
BlazinBeat
15/05/08 15:27
수정 아이콘
헌터x헌터, 베르세르크는 완결났던 기억이 분명히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무적전설
15/05/08 16:15
수정 아이콘
헉 완결까지 본 기억 삽니다...
전크리넥스만써요
15/05/08 15:32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만화얘기나온김에 깔끔하게 완결나는 만화책 추천해보죠.
전 일단 강철의 연금술사 추천해봅니다
즐겁게삽시다
15/05/08 16:12
수정 아이콘
h2, 러프
타이의 대모험?
몬스터
바람의 검심

그런데 강철의 연금술사가 워낙 완성도 부문에서 넘사벽이라;;;
15/05/08 16:25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은 시시오 마코토에서 끝냈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아긔여어
15/05/08 16:42
수정 아이콘
꼭두각시 서커스 빼면 섭하죠
15/05/08 15:43
수정 아이콘
연재라는 시스템이 출판사 돈벌기에나 좋지 작품의 질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휴재에 대해선 관대한 편입니다.
근데 휴재 동안 그냥 만판 놀지 말고 좀 그리면서 놀지...
15/05/08 15:55
수정 아이콘
강철은 진짜 생각할수록 명작이네요.
트윈스
15/05/08 16:07
수정 아이콘
나루토 요즘 다시 연재하더라구요. 개막장으로..
자르반29세,무직
15/05/08 16:14
수정 아이콘
은혼 : 원나블 별로 막장도 아니구만 왤캐 호들갑이지
이부키
15/05/08 16:32
수정 아이콘
블리치는 작가 인터뷰를 보면 아예 캐릭터 설정을 먼저 잡고 스토리를 나중에 끼워맞춘다고 하죠. 그러니 재대로 스토리가 굴러갈리가...
15/05/08 16:55
수정 아이콘
결말하면 샤먼킹이죠 유유백서나
15/05/08 16:59
수정 아이콘
켄이치 같은 경우 너무 빨리 완결이 나서 아쉬워요. 편집부가 강제로 끝내버린... 작가는 아직 할 말이 많다고 했는데...
겨울삼각형
15/05/08 17:09
수정 아이콘
현재 제가 올라올때마다 찾아보는 웹툰중에서
재미, 꾸준함, 스토리 속도, 스토리 완성도 모두 만족하는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그 작품의 약점이라면.. 낮은 인기?... 그리고 분명 스토리 진행속도는 엄청 빠른데, 벌써 한달째 등장 못하고 있는 주인공(..) 정도? 흠..
(뭐 그 4주치 동안 신케릭터의 등장, 배경설명, 능력 확인, 스토리 진행까지 완벽하다는건 함정... 베플에 있듯.. 만약 다른 만화 였으면 이번주 결투씬으로 한두달 때웠을수도 있거든요..)

바로 네이버 월요일 웹툰 하단에 있는 히어로 메이커 - 현재 2부 킹메이커 연재 중
Aragaki Yui
15/05/08 17:48
수정 아이콘
꼭두각시 서커스는 뭐 마무리 잘된편이긴한데 분량늘이기는 여지없이 피해갈수없는 내용전개라 그렇게 베스트케이스는 아닌거 같습니다.
눈뜬세르피코
15/05/08 23:19
수정 아이콘
설정변경의 흔적이 없진 않으나 어쨌든 초창기에 잡은 큰 설정은 지켰고(소년이 단순한 천재가 아닌 점, 할아버지의 정체 등) 회수 불가능하다 싶을 만큼 뿌려놨던 떡밥을 모조리 긁어모았다(과정상 떼죽음 등 아쉬움도 많지만)는 점에선 정말 높게 평가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임시닉네임
15/05/08 18:31
수정 아이콘
원나블원나블 하는데 헌터헌터는 꾸준히 연재가 되었다면
원피스는 몰라도 나루도 블리치보다는 위라고 봅니다
블리치보다는 토가시가 저러고 있는 지금도 위라고 봐요.

근데 장기연재하면 망가진다는 논리면
디시나 마블의 수많은 코믹스들은 뭘로 봐야 할까요?
슈퍼맨 배트맨 등등 각종 히어로들 기본 50년넘었는데
막타못먹는원딜
15/05/08 20:43
수정 아이콘
디시나 마블 만화는 작가가 여럿이고 작가 별로 설정도 다르다는 점에서 조금 더 그리기에는 여유가 있을 것 같네요
차사마
15/05/08 21:20
수정 아이콘
그건 한 두명이 그리는 게 아니라서요.
시글드
15/05/08 18:48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유유백서 마계로 넘어갔을 때 제대로 그려줬으면 두고두고 팬이 됬을텐데 ㅠ
헌터x에서 유유백서 향기가 나요..

암흑대륙 가는거 흐지부지 될 꺼 같은
15/05/08 19:14
수정 아이콘
강철의 연금술사는 정말 인정..
singlemind
15/05/08 19:22
수정 아이콘
연재만 꾸준히 한다면 1등
개미편은 별로였는데 결국 암흑대륙 떡밥이면 이건 뭐..아우 연재좀해주기를
15/05/08 21:42
수정 아이콘
FSS......이 완벽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왜 연재를 안하냐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046 [일반] [KBO] KT 위즈 앤디 마르테 4~6주 결장 [74] SKY925829 15/05/08 5829 0
58045 [일반] 정청래 막말로 주승용 사퇴;; 이거뭐 골때리게 가네요. [110] 삭제됨13349 15/05/08 13349 2
58043 [일반] 영국 총선을 보고 - 소선거구제 끝판왕의 자태 [23] swordfish-72만세5451 15/05/08 5451 0
58042 [일반] 1 [85] 삭제됨19884 15/05/08 19884 0
58041 [일반]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의 캐스팅이 거의 다 확정되었습니다. [53] SSoLaRiON9570 15/05/08 9570 1
58040 [일반]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59] 망고가게주인12719 15/05/08 12719 0
58039 [일반] [야구][후기] 케이티와의 시리즈를 보내며. [74] 삭제됨4516 15/05/08 4516 5
58038 [일반] 오케스트라 이야기...(그림파일 많음) [31] 표절작곡가5970 15/05/08 5970 5
58037 [일반] 영국 총선, 충격적인 보수당의 승리 [38] Alan_Baxter8767 15/05/08 8767 0
58034 [일반] 2015 신문사진 인간애상 대상 수상작 [29] 발롱도르5155 15/05/08 5155 0
58033 [일반] 인터넷 하이에나들로 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30] 삭제됨5088 15/05/08 5088 4
58032 [일반] 짧은 문장에 정서와 이야기 담기 (헤밍웨이와 이화백, 그리고 김훈의 글을 중심으로) [21] Eternity6174 15/05/08 6174 36
58031 댓글잠금 [일반] 조작관련 99.99%발언을 한번 해결해봅시다. [256] 삭제됨10015 15/05/08 10015 5
58029 [일반] 냄새를 보는 소녀를 보다가 끈 사연 (스포주의) [8] 지바고5706 15/05/07 5706 0
58028 [일반] 월간윤종신/정엽/보아/카라/옥상달빛/로미오의 MV와 김성규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광팬세우실3938 15/05/07 3938 0
58027 [일반] 치킨 한마리의 제공량 표기를 의무화하라 [78] 짱세13703 15/05/07 13703 77
58026 [일반] [해축] 오피셜 - 맨유, 멤피스 데파이 영입 [70] pioren6129 15/05/07 6129 0
58025 [일반] 피지알의 비꼬기는 불편합니다 [138] 트릴비10198 15/05/07 10198 43
58023 [일반] 밑에 잔디 얘기가 나왔길래.... [20] 표절작곡가6251 15/05/07 6251 6
58022 [일반] [야구] LG트윈스 한나한 1군 등록 [68] 메트로8551 15/05/07 8551 0
58021 [일반] 민물장어 이야기 [71] roobiya8571 15/05/07 8571 14
58019 [일반] 윈도우10 신규 브라우저, 엣지는 exe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69] Leeka12384 15/05/07 12384 11
58018 [일반] LG G4 vs 삼성 갤럭시 S6 vs 아이폰 6...카메라 대결 [35] Neandertal9405 15/05/07 94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