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07 21:27
데 헤아도 재계약했다던데.. 맨유는 캐릭 대체재만 찾으면 다음 시즌 그럭저럭 할만 하겠네요. 아 좋은 커맨더형 센터백도 있음 좋구요 (...)
15/05/07 21:45
갈데가 마드리드뿐인데 마드리드 상황이 데 헤아님 본인피셜(농입니다)처럼 38라운드까지 가봐야 할 상황이라..
이케르 심기 거슬릴 일을 안으로는 할 수 있어도 오피셜을 띄우지는 못할거고 그러면 데 헤아도 미룰 만큼 미룰 거 같은.. 그런 상황같아용
15/05/07 21:49
진짠가는 모르겠는데 멘데스가 데헤아랑 팔카오를 맨유한테 1+1로 끼워 팔려고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진짜면 정말 양심 없다고 생각해야겠어요.
15/05/07 21:51
아무래도 팔카오가 조금만 덜 비싸든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모르겠는데...ㅠㅠ
하긴 뭐 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고 유리한 입장에 선 사람이 장사를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겠군요.;;
15/05/07 22:00
그거 맨이브닝에서 나온소린데 맨이브닝 신뢰도는 구리고 그보다 훨씬 신뢰도 높게평가받는 기자가 멘데스는 맨유를 화나게 하지않길 원한댔는데 팔카오를 끼워팔리가 없다고 봅니다..
15/05/07 22:35
아... 정말 다행이네요. 맨유 팬은 아니지만 멘데스는 이번 건은 루머라 치더라도 너무 입을 많이 털고 갑질을 해서 진짜 꼴 보기 싫었거든요.ㅠ 만약에 이 건까지 진짜였으면 온 축구판이 멘데스 세상행 할뻔...
15/05/07 21:32
대충 보니 경쟁 붙여서 몸값 올린 냄새도 좀 나네요....
네덜란드 감독, 대표팀 동료도 있어서 맨유쪽이 확실히 선수 입장에선 적응하기는 편하니 애초부터 진로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단 느낌이랄까요 맨유는 귀찮게 경쟁하느니 원하는대로 돈 좀 더주고 빨리 매듭지은 다음 오피셜 띄워버린 모양새고
15/05/07 21:53
이번 이적시장 빨리 해치우겠다는 말이 있었는데 진짜 그러려나봐요.
홈그로운도 제일 여유롭고 챔스권 복귀도 유력하니 맘편히 해외의 클래스를 노리겠군요.
15/05/07 21:43
리버풀의 윙어 잔혹사는 도대체 언제쯤...
급물살의 계보 : 마타 -> 므키타리안 -> 크리스티안 테요, PR7 -> 코노플리안카 -> 샤키리 -> 살라 -> 베라히뇨 -> 싼체쓰 -> 로이쓰 -> 디발라 -> 왈콧 -> 데파이 -> ? 과연 도대체 어떤 대단한 놈을 데려올지... 겁이 납니다... 아, 그리고 보리니, 발로텔리, 아스파스 팝니다.
15/05/07 21:50
맨유급의 선수를 더치에서 수급하려면 이번시즌전의 스트루트만 정도일텐데 얘는 인제 거품 빠진거같고..
멈추지 않을까요? 유망주 긁는거 아니면
15/05/07 21:59
스트루만.. 얘도 링크는 진짜 징하게 나던 선수였는데.. 로마에서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영입하려다가 부상때문에 미뤄진거라는 루머도 들리고;;
15/05/07 21:52
뭐 근데 맨유는 반할 전에도 네덜란드 리그나 국적 꽤 자주 데려오지 않았나요 흐흐.
얼핏 생각나는 네덜란드 선수도 반니, 반데사르, 스탐에 박지성도 네덜란드에서 바로 건너온 선수였고...
15/05/07 22:17
그 수아레즈도 미쳐 날뛰기까지 몇시즌 걸렸으니 당장에 수아레즈급은 당연히 너무 이르겠죠 크크. 그냥 나중에라도 그 정도까지 해줬으면..
아 근데 그러면 또 레알바르샤 갈듯.. ㅜ
15/05/07 22:36
날두랑 비슷한 스타일로 알기만 아는데 직접 본적은 한 번도 없어서.. 듣는 얘기론 잘 할 거 같고 실패할 거 같진 않네요.
15/05/07 23:04
이렇게 되면 야누자이는 임대떠나야 하고 나니는 안녕에다가
영, 디 마리아, 데파이네요. 디 마리아가 이적료값만 해도 영입 안했겠죠. 이제 빨리 중앙수비수를 사야합니다.
15/05/07 23:28
한떄 넥스트 로벤들이 좀 있었는데 다들 망했죠. 대표적으로 엘리야만 해도... 근데 엘리야 때의 넥스트 로벤 그룹과 데파이 점마의 가장 큰 차이는 킥이죠. 우당탕탕 무쌍난무가 막혀도 공간 좀 생긴다 싶으면 중거리 빵빵 차도 되는 킥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뭐... 어쨌든 현재 오랑예 젊은이 중에는 에이스인건 확실하고, 에레디비지에선 밸런스 파괴자(...)였죠. 지지난 시즌인가 그 전 시즌인가 웃통 벗어재끼는거 보고 관심을 가졌던(?!) 애였는데 무럭무럭 커서 월드컵 때 골도 넣고 맨유도 가네요. 그러고보니 박지성 은퇴시즌에 수비부담 덜어준 덕분에 이 녀석이 좀 고마워하던 느낌을 받았던 기억도 있군요.
15/05/07 23:49
메르텐스 만큼 해도 평가 괜찮을 텐데요. 지난 시즌도 그랬지만 이번 시즌 메르텐스가 초반에 부진하다 다시 후반기 들어서 잘하면서 나폴리 핵심노릇 해주고 있고.
15/05/07 23:28
클래식윙어로 영, 나니
윙포로 데파이 하프윙으로 디마리아 유럽대항전 복귀하고 맨유의 부상뎁스 감안하면 4명은 있어야죠. 야누자이는 임대 맨유에 필요한 유형(오른발잡이, 득점력, 빠른역습이 가능한 스피드)이긴 한데 아직은 완성된 선수가 아니라 유망주라서 잘 적응할지 불안하긴 하네요.
15/05/07 23:37
엘리아 같은 경우는 바르사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워낙 적었고 출전 기회가 많지도 않았죠 워낙 mvp가 견고하고 레바뮌 수준도 아니었으니 근데 데파이는 좀 다릅니다 스피드와 킥력 쩌는 헐크라고 보시면 되고 실제로 네덜란드 리그에서 검증을 마쳤죠 적어도 아자르 라이벌까진 올라갈겁니다 좋은 영입이죠 챔스존만 사수하면 내년에 큰 힘이 될겁니다 당장 내년 맨유가 바르사 레벨에 가진 못하겠지만 파리 맨시 수준만 올라가도 땡큐죠
15/05/07 23:42
바르사 팬으로서 내년 영입금지의 디버프가 없었다면 올해 트레블 유력한데 중원보강까지 마친 바르사는 생각만해도 헬였습니다 너무 독식도 싫거든요 다행히 디버프가 둘 (영입금지에 코파)이나 되니 6관왕 다시 해주고 올해 한템포 쉬고 맨유가 좀 커졌음 합니다 제2의 응원팀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