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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3 18:25
쭉 여기 커뮤니티의 글을 읽어보니 글쓰는게 부담스러워 지더군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고 댓글도 다들 진지해서요. 가볍게 적어볼까 합니다.
15/04/13 18:26
현 직장의 일이라 요즘에는 SNS를 통해서 순식간에 퍼지니 어느 정도 수위를 조절해가면서 적어야겠습니다.
다 까발리면 정말 큰일이라서요. 흐흐흐
15/04/13 19:37
거야 당연히 장사를 하고 있지요. 자선사업이 아니니까요; 심지어 보험공단에서 원가 보전도 안해주는 거 메꿔야 될게 한 두푼도 아니니 자연스레 비보험 진료 및 의료 외 수익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15/04/13 22:41
돈을 버는 행위 그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제가 언급한 장사의 의미는 환자를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수익증대를 목표로, MRI가 필요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찍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거 말이었어요. 정보 비대칭이 심하니 환자입장에서는 무서워서 찍을수밖에 없는 이런 구조를 의사들이 부정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다고.
15/04/14 09:30
장사를 하는거야 당연한것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어야 먹고 사니까요 ;=) 다만 요새 이슈가 되는 것은..소위 질병판매학? 공포마케팅? 이런 부분일 겁니다.
15/04/13 19:44
부적절한 관계
있었는데 제가 오기 전에 있던 일이라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최근 유명해진 땡땡병원(초성이 써지지 않아서) 맞나요? 영상은 지인이 보내줘서 대충 봤는데 별거 없었네요. 부적절한 관계는 단 하나였죠. 일탈. 다툼이야 뭐 늘 따라다니는 것이라. 그래도 의사 >>>>>>넘사벽 >>>>> 간호사 라서요.
15/04/13 20:31
예전에 관련 글을 블로그에 적었었는데요
표절이야기가 나오고 해서 삭제했었습니다. 제가 음악전문가도 아니고 단지 음악이 좋아서 작성했던 것인데 여기에 적으면 분란이 일어날 것 같아서 글쓰기가 부담됩니다. 크크
15/04/13 20:33
중요한 주제는 빠질 것 같습니다.
너무 창피한 부분이기도 하고 어떤 병원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제가 위태해질 수 있으니까요. 적절한 선에서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5/04/13 21:40
작성하실때 실명이나 신상정보 회사를 추측할 수 있는 정보를 철저하게 걸러내셔야 할 겁니다
저도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사장아저씨 한테 스스로 지우라고 협박문자와서 글 다 삭제 했습니다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에 걸릴 수 있거든요(공공에 이득이 되는 사실일 경우 면책사유가 되기는 합니다) 생각같아서는 글 수정해서 회사가 저질렀던 불법사항들 추가할가도 했다가 나중을 위해서 남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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