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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3 17:16
작년에 댓글 달았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경험했던 사람으로 정말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잘 지내셨다니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15/04/13 17:40
저도...아들 다음에 딸 이었는데...정말 축하드립니다 ^^
딸의 위엄은 말을 하면서 부터인 것 같아요...그 전에는 딸이라기 보다 그냥 애기라서... 딸바보라는 말..개인적으로 사실 안 좋아해요...놀리는것 같아서... 근데....근데......이쁘긴 이뻐요 -_-;; 어쩔수가 없어요....아들이랑은 또 다른 차원이에요...-0-;;;
15/04/13 17:53
저는 아기때 딸이 마냥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아, 나는 딸바보가 아닌가보다...하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딸이 지금 5살인데... 어느새 저는 딸바보가 되어있네요...크크크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아들다음에 딸이라니, 모두가 부러워하겠네요.
15/04/13 19:43
축하드립니다! 아기가 부디 예정일 다음날이나 하루 전에 태어나서 두 배의 기쁨을 맛보게 되길 기원합니다. 크크크.
15/04/13 22:03
축하합니다~ 딸이라 참 좋으시겠어요
주위의 아들 둘 가진 부모들이 그 두 아들놈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도 셋째가 딸이라는 확신만 있으면 무조건 가진다고 할 정도인데요 뭐 성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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