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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1 12:06
1980년 동계 올림픽 때 쓰였던 척 맨지오니의 Give It All You Got도 참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s_oKyFjflk
14/12/11 12:07
챔스 노래는 정말 기가막히거 같아요.
하이네켄 광고 그거.. 클래식 공연 중에 챔피언스 노래 나올때 감동은 정말.. http://youtu.be/A6u3MFwXB_8
14/12/11 12:48
저도 볼때마다 짜릿하다 해야하나? 움찔한다 해야하나? 찡해진다 해야 하나 그렇더라구요 크크
축구팬인건 맞지만 뭐 별거 아닌데 사실 크크
14/12/11 12:25
손에 손잡고는 냉전이 녹아가는 당시 상황에도 맞았으니까요 '-'b
http://www.youtube.com/watch?v=vDd38LEu48Y&feature=youtu.be 부산 아시안게임 frontier도 지금도 자주 들을 수 있죠
14/12/11 12:42
유로2000의 주제가인 Campione 2000도 레전설급 노래죠. 애초에 유로2000 대회 자체가 두번다시 없을 고퀄리티의 대회인데다가 주제가까지 후덜덜해서...
14/12/11 23:02
케니G가 연주했었나요?
정말 개최국 느낌 제대로 살린 곡이라 생각합니다. 가스펠 느낌도 나고 서부 개척 느낌도 나고 팝의 본고장 답게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14/12/11 20:53
http://www.youtube.com/watch?v=IynnDhVvpPQ
제목은 Fire in your heart. 노르웨이 출신 가수 Sissel이 부른 노래 입니다.
14/12/11 13:47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올림픽 주제곡 '바르셀로나'가 기억에 남습니다. 공식주제가라고 방송에서 뮤직비디오도 보여줬고 몽세라 카바예와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가 벅차오르는 감격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였는데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최하니 주제가가 바뀌었더라구요. 내가 잘못 기억한건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사망해서 올림픽정신에 위배되는(?) 가수가 부른 노래를 공식주제가로 할 수 없다고 바꿨다고 하더군요. 노래도 좋았지만 바뀌는 과정이 비극적이라 어린 마음에 충격으로 나았죠.
14/12/11 13:47
저도 손에손잡고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88올림픽 이후에 태어난 어린 애들 몇명한테 들려줬더니 "이게뭥미?", "그다지..."라는 반응이라서 좀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14/12/11 15:16
ole oh le oh le~ we are the champion~ we are the champion x2
the name of the game? football! x3 soccer soccer! soccer soccer soccer! x3 어릴 적 우리가게가 삼성 가전 대리점이랑 붙어 있어서 참 많이 듣던 곡인데,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네요.
14/12/11 15:31
http://www.dailymotion.com/video/xgfv9p_andrea-bocelli-now-we-are-free_music
보첼리느님의 로마 공연은 볼때마다 '오오오'하게 되네요. 그리고 월드컵하면 샤키라 아닙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5FadqTuKUzE http://www.youtube.com/watch?v=4ehZQBygeec 사실 남아공 때는 Waka Waka보다는 공식 주제가도 아닌 Wavin Flag가 더 인상깊긴 했죠(...) http://www.youtube.com/watch?v=WTJSt4w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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