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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3 00:50
써니힐 정말 좋아하는데, 전 이상하게 다른분들이 가장 추천하던 기도는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써주신곡들말고는 별헤는밤, 사랑밖엔난몰라, 사랑한다, 추워지니 정도를 자주 듣네요
14/12/03 00:52
자게에 드디어 써니힐도 올라오는군요.
저는 여기에 없는 노래 중에는 Paradise를 좋아하고, 언급된 노래 중에서는 goodbye to romance를 참 좋아라합니다. 미드나잇 서커스나 베짱이 찬가 같은 곡들을 싫어하기보다 되려 좋아하는 편인데 가장 저한테 좋은 곡들을 뽑으면 저렇게 크크
14/12/03 00:53
앨범이 거듭될 수록 주비의 미모가 끝모르게 이뻐지는것과 별개로.....(^^;)
미드나잇 서커스때 코타의 포스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네에서 껌좀 씹고 칼좀 뱉는 이구역 미친년 포쓰 제대로 풍겨주던 그때는 정말이지....단아하고 조신한 발라드 같은건 전혀 못부르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14/12/03 01:11
제 18번이 [꼭두각시]입니다
19번은 [기도] 17번이 [Anything you want] 20번은 요번에 나온 지우다 입니다 하여튼 미성 짱짱걸
14/12/03 01:15
저도 이 팀 좋아합니다. 얼굴도 다 이뻐요.
음악적으로는 베짱이나 백마가 이 팀만의 색깔이라 느꼈었는데, 이어서 발표했던 발라드 넘버들은 좀 실망이었습니다. 그냥 무난하기만 할 뿐, 그전의 개성이 전혀 안느껴져서.. 올해 나온 Monday blues도 괜찮게 들었는데, 대중적으로는 아직 갈 길이 멀군요.
14/12/03 01:16
군에 있을때 미드나잇 서커스가 나오면서 완전팬이됐고 그 후로 기도, 배짱이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까지 정말 좋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같은 스타일로 변한건 많이 아쉽네요. 장현이 다시오면 다시 강한 컨셉으로 갈까 생각했는데 인지도도 많이 쌓이고 팬도 늘어난거 같아서 기쁘긴 한데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네요.
14/12/03 01:18
개인적으로 통화연결음부터 사랑밖에 난 몰라, 너는 모르지까지의 초창기 써니힐을 참 좋아했습니다. 세 곡 다 한참동안 휴대폰에 넣고 다녔네요.
통화연결음 같은 경우엔 진짜로 통화연결음으로 쓰기도 했었고... 오히려 미드나잇 서커스 이후로 나온 넘버들은 취향에 안 맞더군요.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역시 좋은 곡이네요. 특히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를때 승아 참 귀여웠습니다.
14/12/03 01:19
몰랐던 좋은노래 많군요 ^^
올해 카라 음악방송 방청가서 꽤 많이본 써니힐 이네요.... 아직까진 그래도 개인적으론 배짱이찬가를 가장좋아하네요... 지금 대략 생각해보니 배짱이찬가부터 음악방송에서 써니힐 무대본것만도 대략 20번 이상은 되는거 같네요.. 모쪼록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팬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
14/12/03 01:51
저도 딱 Midnight Circus / 베짱이찬가 / 백마는 오고 있는가 이렇게 세곡 가장 좋아하고
달달한건 들었다놨다 이렇게 좋아하네요 그리고 위의 세곡처럼 뭔가 특이하고 강한 사운드를 주는 걸그룹이 없는거 같아서 아직도 저런 노래 한번 들고 나왔음하는 마음이 있네요 크크 주비가 이쁘긴 참 이쁜데 코타가 뭔가 매력적이에요
14/12/03 06:07
제가 2년전쯤 취준하던 중에 써니힐 노래에 꽂혀서 이렇게 싹 정리해서 올렸었는데요..!!
이렇게 보니 또 좋네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싱글 '지우다'도 참 좋네요. Let's talk about 같은 노래도 듣고 싶지만요..!! 감사합니다.^^ P.S 써니힐은 단독 콘서트 안하나요, 하면 꼭꼭 갈건데요....!!!!
14/12/03 22:16
써니힐 노래자체는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미드나잇 서커스나 백마오고있는가, 베짱이찬가같은 노래는 신선한 컨셉이라 좋았습니다. 확실히 걸그룹으로 전향하니 예전 써니힐 특유의 노래들을 안하니 아쉬운건 어쩔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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