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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0 11:02
이 노래가 나온지 꽤 된것 같은데 아이의 무용복색이 오묘해서 처음 뮤비 봤을 때 충격이었고 이선 노린거다라는 생각으로 기분이 나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는 좋은데 뮤비속의 춤과는 박자가 안맞는듯 묘한 이질감이 들어서 기피하게 되는 뮤비였어요. 그냥 노래로만 들으면 좋은데 말이죠.
곁다리로 전 이노래 들으면서 샹들리에의 발음이 참 신기하구나라는 들더군요. 내가 아는 샹들리에가 아닌 다른 단어인가 생각할 정도였어요.
14/11/30 11:26
가사 내용이 정말로 많이 음울하고 시아 풀러 개인사를 담고 있는지라 안무도 장치도 다 의도된 바가 있죠... 호불호가 갈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4/11/30 11:06
노래 좋네요 앨런쇼 라이브 찾아서 봤는데 좀 거친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뮤비의 13살 소녀는 후덜덜하네요 저 나이에 저런 표현력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14/11/30 11:21
처음 유튜브 봤을 때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그 사이에 클릭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네요. 이 노래의 백미는 가사죠. 가사 생각하면서 뮤비 보면서 왠지 멘붕이었네요.
14/11/30 11:25
이 노래 수록된 앨범 최고입니다. big girls cry, burn the pages, fire meet gasoline 등등 한동안 이 앨범 나오고 나서 이 앨범만 하루 종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회 되신다면 한번 들어보시는거 강추합니다!
14/11/30 11:53
MV의 무용수(?)는 제가 싫어하는 모든 요소을 집약해놓은 캐릭터군요. 눈꺼풀을 들어올릴 때 본능적인 혐오감이 불쑥. 무용복의 색깔, 몸매도 의도적으로 노린 것도 같고 춤도 기괴한 동작이 있고.
그렇지만 뮤비를 끝까지 보게 하는 흡입력은 있네요.
14/11/30 20:11
잠이 쏟아져서 '이글만 읽고 자야지'하고 클릭했다가 잠이 홀딱 깨는 충격이네요.
저 소녀 표현력도 좋고, 영상이 끊어지는 부분이 없는것 같은데, 이 안무를 노래에 맞춰 한번에 소화하려면 체력도 대단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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