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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2 20:37
g1 유광 쓰고 있다가 성능은 최고입니다. 왠만한 게임 하기에 다 좋고 좋은데 손때가 너무 껴요 유광은.. 번들거리고 계속 손때 수시로 빼줘야하고 닦고
해야되서 다른 무광 게임마우스 샀는데 무광 쓰세요 마우스는... 정말 깨끗하게 유지되네요.
14/11/12 20:46
무광 추천해주실만한 거 있나요? G1유광 쓰는 중인데 말씀대로 손때타는게 너무 심해서 이틀에 한번씩은 물티슈로 닦고 있네요.
G100 보니까 평이 너무 안 좋구요.
14/11/12 20:50
x-luca sleek 제품인데 2만원아래일거에요. 무광이고 g1보다 좋은거 같아요 제 체감으로는 dpi변경도 가능하고 게임마우스인데 저렴하고
14/11/12 21:24
저도 이쪽 제품 추천합니다 .하나는 G1이고 다른 하나는 저거인데 딱 하나 단점이 제가 컴퓨터를 키고 자는데 마우스의 빛이 너무 강하다는 생각이 들때 고정도? 그 외에는 상당히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14/11/12 20:37
한때 스1 열심히했었을때는 장비탓을하며..
이윤열이 썼던 로지텍 미니옵을 구입해서 게임방에 갈때마다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apm도 300이상 꾸준히나오고 컨트롤 잘한다고 칭찬받었던 기억이.. 그후로 결국 마우스 왼쪽이 클릭이 안되서 사용못하다가 집에 마우스는 g1사용중입니다.
14/11/12 23:13
찾아보니까 g700s로 업그레이드 됐던데... 별로 다를 건 없는 것 같고 lol 하기에 괜찮나요? 무선인데 무선이 애매하게 감도가 다르지는 않은지 궁금하네요.
14/11/12 20:43
아야쿠쵸, g1처럼 버튼부 구분된걸 좋아하는데 g100도 그렇고 요즘 마우스들은 거진 구분이 안되어있더군요.
보고 조금 사놔야하나 싶네요.
14/11/12 20:47
대부분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피씨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우스가 G1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볼마우스 쓰다가 피씨방에서 G1 처음으로 써봣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14/11/12 20:50
역시 그 이유가 크군요.. 한창 스타1열심히 보던 시절 프로게이머들 마우스가 죄다 로지텍 미니옵인 반면 송병구 선수 혼자 로지텍g1을 쓰는걸 보고 신기하게 여겼던 기억이 있는데, 피시방에 모든 컴퓨터에 g1이 연결되어있는 걸 보고 마치 송병구 선수가 된 기분(!)을 느꼈더랬죠..
그런 게 뭔지 다 잊어버리게 되고, 얼마 전 생애 첫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마우스도 사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마우스가 로지텍 g100이더라구요.. 지금까지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마우스에 민감하신 분들은 g1과 어떤 차이점을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크크 엔하위키에 검색해보니 FPS에서 미묘한 차이가 난다고 쓰여져있던데..
14/11/12 20:58
그립감 무게감이 달라요. DPI같은건 막손이라 못느끼구요 크크 예를 들자면 플스패드랑 플스호환패드같은 느낌입니다. 성능은 같다고 해도 모양이 미세하게 달라서 그립감이나 무게감도 다르다고 할까요.
제가 장비탓이 좀 있는 편이어서요. 플스로 위닝한창할때도 제 패드 아니면 방향키 길들인감이 달라서 좀 고생했었거든요
14/11/12 21:03
아하..하긴 완전 똑같은 부품과 똑같은 디자인이 아닌 이상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는 차이겠네요..
텦님 말씀의 요지는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거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거군요! 하긴 저도 처음 샀던 핸드폰이 애니콜이라 아직도 천지인 자판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14/11/12 21:07
네 딱 그 이유입니다. 다른 장비에 적응하기 귀찮은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크크 그나마 이번 롤 세기말 때문에 피방을 좀 다녀서 G100에 대한 이질감은 많이 사라졌어요.
14/11/12 21:22
한줄평으로는 g100 이 g1 절감형이라 최악입니다.
안에 뜯어보면 진짜.. 괜히 벌크가 나오자마자 싼게 아니죠. G1은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그당시 그래도 게임형으로 나온 중급마우스 였고요.
14/11/12 21:25
g100 내구성이 쓰레기급입니다.
움직임은 뭐 그냥저냥 봐줄만 한데 사용한지 2개월만에 왼쪽 버튼이 맛이 가버리더군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제가 아는 형님에게 사준 g100도 같은증상으로 사망하고 다나와 댓글보니 g100의 고질적 문제였습니다.
14/11/12 20:49
제가 역대 가장 좋아했떤 마우스는
광민이 써서 따라썻던 미니옵.. 그후로는 g1 쓰고있는데 뭐 무난하고 최고같네요 좀 사놓을까 싶네요
14/11/12 20:55
저는 이전부터 케이텍을 써서 그런지 몰라도원래 KTM3500 쓰다가 KTM9500모델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벌크용으로 두개 사놔서 하나는 세이브용도로 저장해두고 나머지 하나 쓰고 있는데 벌써 3년이 다 되가는거 같지만 잘 쓰고 있네요 한번 케이텍에 손이 물들어버려서 다른 회사 못씁니다. 그립감은 별로지만 클릭감이 케이텍이 제일 낫더군요. 움직임도 그렇고요.
14/11/12 21:11
전 케이텍 제품 클릭판정(?)이 너무 구려서 도저히 못쓰겠던데, 개인차가 있거나 제가 뽑기를 잘못 했었나 봅니다..
분명 클릭을 했는데 더블클릭으로 인식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14/11/12 21:03
G1 유광 쓰다가 무광으로 왔는데
정말 둘다 좋아요 G1 처음 쓸 때 느낌은 피쳐폰 쓰다 아이폰 잡은 느낌. 완전한 신세계였습니다...안 그래도 2년 전에 구매할 때 광장히 어렵게 샀던 것 같은데 아쉽네요
14/11/12 21:03
mx300을 몇년째 쓰는지 모르겟네요 크크
오른쪽 버튼이랑 휠이 좀 맛이갔는데 바꾸기는 애매한 상태인데 g1도 이제 은퇴시기가 됐군요
14/11/12 21:23
G1 말만 많이 들었는데
이 글보니 제 마우스가 G1이었군요;; 그림파일이 제 손안에 떡하니... 바닥에도 G1이라고 써있네요...
14/11/12 21:24
mx300은 잘 사용하다가 마우스웨어가 xp 이후로 지원하지 않아서 g1 만 쓰고 있어요
쓰던 mx300은 회사 사무실에서 막쓰고 있구요 g100과 g100s도 하나씩 사서 한달 정도 사용해봤는데 스펙 차이가 있는 만큼 성능 차이가 좀 있는거 같아요
14/11/12 21:38
g1 단종된지가 2년을 넘어 거진 3년..
재고도 거의 소진된 모양이네요. g1이 너무 명기라 로지텍 입장에서는 계륵이었다는 뒷 이야기도 돌고있지요. 다른 제품은 안팔리고 G1만 계속.. 그래서 단종..
14/11/12 21:54
g1 처음 쓸때 약간 무거운 느낌이라 엄청 불편했는데, 적응 되니깐 이것만한게 없어요 ㅜㅜ
반대로 g100 처음 쓸때 가벼워서 불편하다가 적응되니 괜찮고..
14/11/12 21:58
mx300-g1.. 까지는 괜찮았던 마우스였는데..
이젠 몹쓸 마우스가 되었죠.. 원가 절감을 하려는 노력이 아주 여실히 들어나는 제품..
14/11/12 22:03
미개봉 기준으로 미니옵은 10만 원, MX300은 15만 원 정도에 거래되는 걸 보면 정말 로지텍 유명 마우스의 위엄이..
G1도 세월이 지나면 저렇게 될까요?
14/11/12 22:04
물품 구매처 두군데 체크해봤는데, 용산쪽에서도 물량 없고 테크노쪽에서도 물량 없네요...
교보문고 같은 사무용품 같이 파는 오프라인 매장에 조금씩 있는 물량이 거의 남은 물량의 전부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어디서 쓰다가 버릴라는거 잘 모셔온 파란색 유광 쓰고, 회사에서는 그레이 무광 쓰고 있는데 아껴써야겠군요.. ㅠ.ㅠ
14/11/13 00:13
큰맘 먹고 로지텍 m705 질러서 쓰다가 너무 좋아서 어머니도 하나 사드렸는데
1년 좀 넘으니까 둘 다 마우스 왼쪽 버튼이 맛이 가네요; 괜찮은 무선 마우스 사고 싶음
14/11/13 00:58
크크 예전에 g1 무광 쓰다가 무슨 이유 에서인지 분해 한후 위에 따로 밑에 따로 안쓰고 아무서랍에나 따로 던져놨다가 지금 이글 보고 허겁지겁 찾아서 이유없이 조립했습니다. 근데 보니 분해해놓고 아무렇게나 던져놔서 인지.. 마우스 휠 부분 스프링이 하나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 망했구나 하고있는데 어머님께서 서랍 찾으시다가 예전에 근처 피시방 망할때 g1 유광 정품을 찾는거 이거 아니냐고 찾아주셨는데... 이 g1 유광정품이 피시방에 있던건데 망할때 사장님이 하나정도 가져가도 된다하셔서 가져왔는데 서랍에 있어서 이걸로 땜빵 해서 지금 조립하고 쓰고있네요 오랜만이네요 이 무광느낌 무슨 이유인진 몰르겠는데 이걸 왜안쓰고 분해해놓고 막 놨었는지;; 그리고 보통 pc방은 벌크 쓸텐데 그 피시방 사장님은 왜 정품 유광 쓰셨었는지..
g1 유일한 단점이 보통 손때가 너무 잘보이고 뭍는거 였는데 무광은 그럴 걱정도 없죠 오랜만에 서든이나 한번해볼렵니다 크크
14/11/13 01:20
MX300을 대략 8~9년 정도 썼는데.. 그 이후로는 게이밍 마우스 안샀니다. 피시방에서만 게임해서.ㅠㅠ
담주쯤에 G1 사려고 했는데 이런 글이 뙇... 다른 마우스를 알아봐야겠네요.
14/11/13 09:29
얼마전에 g1 스파이더 에디션?? 을 공구하더군요. 중국 oem 방식으로 제작된 것이고 로지텍 정품은 맞는데 그걸 어느 업체가 직접 수입해서 19000원에 팔았습니다.
as 1년, 교환, 반품도 다 그 업체가 전담하는 식으로, pc방을 대상으로 공구하고 아직 별 잡음이 없는 거 보니 제품 자체는 문제 없는 것 같네요.
14/11/13 10:24
저는 아직 mx300쓰는데(스1 할 때 프로토스에겐 약간 무거운 마우스가 좋다고 해서), 고장도 안나고 참 좋습니다. 13년? 14년? 정도 쓰고 있는 듯 하네요. 고장이 나야 g1도 써봤을텐데... 써보지도 못하고 단종됐군요 ^^ 이젠 mx300이 오래된 친구 같습니다.
14/11/13 14:26
저도 2001년에 산 mx300을 아직씁니다.
mx300오래쓰기 팁을 드리자면 1. 뚜껑을 g1으로 바꾸거나 2. 버튼이 야마(?)...났을 시 뜯어서 스위치 부분(클릭해서 버튼이 눌러주는 부분)에 아주 미세한양의 실리콘을 올려줍니다. 그러면 헛먹던 버튼이 새로 태어나는 신기한 경헙을 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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