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창현(21·MF·단국대) / 최호주(22·FW·단국대) / 유강현(18·FW·서해고)
울산 안현범(19·FW·동국대) / 이영재(20·MF·용인대) / 김승준(20·FW·숭실대)
수원 장현수(21·MF·용인대) / 한성규(21·MF·광운대) / 전현욱(22·MF·전주대)
부산 김종혁(20·DF·영남대) / 이규성(20·MF·홍익대)
성남 성봉재(21·FW·동국대) / 이태희(22·DF·숭실대)
전남 정재혁(20·MF·홍익대) / 이지민(21·DF·아주대) / 안수현(22·FW·조선대)
경남 최봉진(22·GK·중앙대) / 정현철(21·MF·동국대) / 김영욱(20·FW·한양대. 이상 K리그 클래식)
광주 박선홍(21·MF·전주대) / 류범희(23·DF·광주대) / 송성범(22·DF·호원대)
대전 서명식(22·DF·관동대)
대구 김진혁(21·FW·숭실대) / 류재문(21·MF·영남대)
서울 이랜드 FC 양기훈(22·DF·성균관대) / 김창욱(21·MF·동의대)
수원FC 이인수(20·GK·선문대) / 배신영(22·MF·단국대. 이상 K리그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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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로는 수원, 포항, 울산, 전남, 경남이 3명을 모두 채웠다. 전북현대와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이상 K리그 클래식), 강원FC, FC안양, 고양HiFC, 부천FC, 충주험멜(이상 K리그 챌린지)은 1차 마감일(11/05)까지 자유선발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계약을 체결한 29명 가운데 미드필더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격수 8명, 수비수가 7명, 골키퍼 2명이다.
대학별로는 단국대와 동국대, 숭실대가 가장 많은 3명을 배출했고, 홍익대와 영남대, 용인대, 전주대가 각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 5년에 계약금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 3,600만원이다. 자유선발선수 자격은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중·고교에 재학 중이지 않는 만 18세 이상의 첫 프로 입단 희망 선수여야 한다. 또한 국내, 외 프로 구단과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어야 한다.
1차 명단 공시와 함께 자유선발 선수 1차 계약기간이 마감됨에 따라, 구단은 12월 9일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1차 마감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3명 미만을 영입한 구단은 드래프트(12월 9일) 종료 다음날인 2014년 12월 10일부터 2015년 3월 2일까지 팀당 3명까지 계약할 수 있다.
출처 : 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 FC 벌써 자유계약선수 지명했군요.
내년에는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K리그 주전에서 뛸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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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야 내년 생각하면 무조건 자유계약 투자가 필요했었고...
제가 응원하는 충주는 올해도 역시나 없네요.
또 번외지명으로 애들 대충 한 해 부려먹고 버리려는 건지 후...
이번 일요일날 마지막 경기 시축하게 됐는데, 그날 뛰는 선수 중 내년에도 뛸 선수가 반이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