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1/06 00:49:03
Name 뀨뀨
Subject [일반] 애즈원이 '오늘같은 날'로 돌아왔습니다.
운영진 수정> 19금 영상이라 삭제합니다.

정말 특이한 분위기의 곡이라서 한번 가지고 와봤습니다.
오늘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되었는데 중독성이 장난 아니네요.
두 멤버 모두 목소리가 좋다고는 생각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물론 뮤직비디오도 매우 훌륭합니다. 오랜만에 눈과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브랜뉴뮤직으로 갔군요. 브랜뉴뮤직의 행보가 특이합니다. 크크
아래는 애즈원 유튜브 채널 전문입니다.

---

15년 동안 한결 같은 목소리와 하모니로 한국 음악시장에서 독보적인 여성 R&B 듀오로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애즈원이
힙합계의 전설 듀스 이현도의 프로듀싱과 래퍼 칸토의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 졌던 지난 싱글 'All Day All Night' 이후 2개월여 만에
그 어느때보다 온전히 그녀들만의 목소리와 무드가 살아있는 새로운 싱글 '오늘같은 날(For the night)'을 발표한다.

이번 애즈원의 신곡 '오늘같은 날 (For the night)'은 짜임새 있는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그루비한 비트와 애즈원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미성의 보컬 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이의 귀를 사로 잡는데, 특히 200여 곡 이상에 달하는 기존 애즈원의 곡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끈적하고 섹시한 감성으로 오랜 시간 애즈원을 아끼고 사랑해 온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

일주일 전에 나왔는데 무한반복중이라 추천하러 왔습니다. 새벽에 어울리는 음악이네요.
확실히 전에 없던 끈적거리는 음색과 곡 분위기로 묘한 느낌을 주는게 더 좋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1/06 00:52
수정 아이콘
원조 민과 원조 크리스탈!!!
탱크로리
14/11/06 00:54
수정 아이콘
민 양이 턱이 반쪽이 됐네요.
그나저나 뮤비는 이정재 전도연 주연의 하녀랑 비슷하네요.
ohmylove
14/11/06 00:58
수정 아이콘
애즈원 노래는 '원하고 원망하죠' '십이야' 'Mr.A-Jo'가 짱이라는.. 이 곡도 좋네요
껀후이
14/11/06 01:21
수정 아이콘
애즈원 너무 좋아요 곡에 붙이신 설명은 가수이게도 통용될 수 있을듯 합니다 노래를 잘한다고는 못해도 중독성이 쩌는 그룹이죠 크...
비익조
14/11/06 06:47
수정 아이콘
와!! 애즈원이다 크크 애즈원 정말 좋아하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요즘 왜이리 좋아하는 가수들이 줄지어 나오는지..풍성한 가을이네요.
노래는 애즈원 답게 보통 분위기의 곡은 아니네요. 잘 뽑았어요.
14/11/06 08:2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애즈원 데뷔곡인가? 너만은 모르길 생각나네요 참 독특한분위기였는데
쎌라비
14/11/06 09:45
수정 아이콘
와 애즈원 잘 들을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752 [일반] 업무시간에 몰래 PGR하는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미니 디자인 놀이 [26] 뀨뀨6059 14/11/07 6059 0
54751 [일반] 월드클래스, 손흥민 (메시-피를로와 함께 챔스 위클리 베스트11) [35] 뀨뀨7366 14/11/07 7366 1
54750 [일반] [연재] 빼앗긴 자들 - 7 [6] 가브리엘대천사1717 14/11/07 1717 0
54749 [일반] 그 공룡은 왜 개명신청을 해야만 했나? [32] Neandertal9969 14/11/07 9969 13
54748 [일반] [뉴스타파] 조세피난처로 간 국민연금 [25] 린세6161 14/11/07 6161 3
54747 [일반] 펩은 뮌헨을 망치고 있는가. [118] Spike Spiegel12093 14/11/06 12093 5
54745 [일반] 이젠 정치적 균열로 성장했으면 하는 세금 인상 문제 [35] swordfish-72만세4799 14/11/06 4799 0
54744 [일반] 대규모 논쟁에 관한 고찰 - 곽정은 침대발언 논쟁을 중심으로 [55] endogeneity8317 14/11/06 8317 5
54743 [일반] [야구]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2차전 간략후기 + 3차전 예고 [19] 태연­5152 14/11/06 5152 4
54742 [일반] 베타 이야기. [11] 人在江湖3236 14/11/06 3236 0
54741 [일반] IMAX? 3D? 4DX? 극장의 상영포맷에 대한 이야기. [37] Rorschach16024 14/11/06 16024 7
54740 [일반] 곽정은씨가 19금 발언에 해명했습니다. [399] 명탐정코난21538 14/11/06 21538 1
54739 [일반] [야구] 흥미진진하네요..어디까지 갈려나요.. [37] 은솔율7775 14/11/06 7775 0
54738 [일반] [야구] 델파이 기법의 정의를 새로 쓴 최하진 사장 [31] 저 신경쓰여요11676 14/11/06 11676 1
54736 [일반] 아이폰6 대란의 결말 + 스마트폰 영업이익 이야기 [75] Leeka10246 14/11/06 10246 3
54735 [일반] [스포無] 인터스텔라 - 물리덕후들에게 오르가즘을 선사하다 [58] 바밥밥바9696 14/11/06 9696 2
54734 [일반] [야구]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대표이사 사퇴의사 표명 [83] 조던8835 14/11/06 8835 1
54733 [일반] 추남의 음악추천 「 5분이상 공회전시 벌금을 내야하지만 '항상 엔진을 켜둘게' 」 [9] 쎌라비3257 14/11/06 3257 0
54732 [일반]  [우주, 감상평, 스포없음]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47] AraTa_Lovely10100 14/11/06 10100 2
54731 [일반] 살을 뺍시다. (부제 : 현미 예찬론) [38] 쉬군6586 14/11/06 6586 0
54730 [일반] KNUCKLEBALLCOMPLEX [5] 당근매니아2771 14/11/06 2771 1
54729 [일반] 애즈원이 '오늘같은 날'로 돌아왔습니다. [7] 뀨뀨3785 14/11/06 3785 1
54728 [일반] 단통법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 사이의 인식 차이. [39] Jannaphile6798 14/11/05 679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