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이한 분위기의 곡이라서 한번 가지고 와봤습니다.
오늘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되었는데 중독성이 장난 아니네요.
두 멤버 모두 목소리가 좋다고는 생각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물론 뮤직비디오도 매우 훌륭합니다. 오랜만에 눈과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브랜뉴뮤직으로 갔군요. 브랜뉴뮤직의 행보가 특이합니다. 크크
아래는 애즈원 유튜브 채널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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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한결 같은 목소리와 하모니로 한국 음악시장에서 독보적인 여성 R&B 듀오로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애즈원이
힙합계의 전설 듀스 이현도의 프로듀싱과 래퍼 칸토의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 졌던 지난 싱글 'All Day All Night' 이후 2개월여 만에
그 어느때보다 온전히 그녀들만의 목소리와 무드가 살아있는 새로운 싱글 '오늘같은 날(For the night)'을 발표한다.
이번 애즈원의 신곡 '오늘같은 날 (For the night)'은 짜임새 있는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그루비한 비트와 애즈원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미성의 보컬 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이의 귀를 사로 잡는데, 특히 200여 곡 이상에 달하는 기존 애즈원의 곡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끈적하고 섹시한 감성으로 오랜 시간 애즈원을 아끼고 사랑해 온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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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나왔는데 무한반복중이라 추천하러 왔습니다. 새벽에 어울리는 음악이네요.
확실히 전에 없던 끈적거리는 음색과 곡 분위기로 묘한 느낌을 주는게 더 좋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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