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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1 16:25
14/10/31 16:27
하필이면 와이프 핸드폰이 어제 고장이 나버려서 노트4를 할부원금 82만원에 55요금제로 개통했습니다.
호갱이 되지 않기 위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왔는데 아이폰4가 죽어버릴줄이야...OTL
14/10/31 16:29
궁금한게 단통법 시행은 10월 1일부터 아니었나요?
3분기 결산이며 7,8,9월에 대한 내용일텐데.. 물론 대기업의 회계는 복잡할것 같아서 더 설명은 할 수 없지만 단통법 시행에 대한 정확한 효과를 보려면 4분기 결과를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14/10/31 16:33
저도 읽자마자 그 생각이... 3분기가 더 좋아질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단통법 개시한다고 다들 9월 즈음에 휴대전화 다 바꿨으니 3분기 결산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분께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14/10/31 16:39
7~9월 시장상황도 매우 안좋았습니다. 산발적으로 숨어서 페이백 조건으로 나오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보조금 거의 없었습니다. 단통법 시행 전에 대란 있을거라고 기다리던 사람들 그래서 다 때를 놓쳐버렸죠
물론 아무리 그래도 지금 상황하고 비교하면 천국과 지옥이죠-_- 지금 생각하면 그 안좋은 흔하디 흔한 조건으로라도 탓어야 된다고 땅을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어쨌든 그래서 아마 4분기 실적은 저것보다도 월등할겁니다.
14/11/01 08:27
9월 29일에 오광이 29만원에 산 승리자가 여기 있습니다. (과연 PB은 들어올 것인가...)
말씀처럼 정말 많은 분들이 대란 노리다가 망했죠.
14/10/31 16:36
방통위원장 말로는 다음단계로 "자, 이익봤으니까 월 사용료 내려라" 라고 할 타이밍이긴 한데,
과연 내뱉었던 말을 지킬까요... 전 일단 안믿습니다.
14/10/31 19:10
단통법 시행후에도 보면 밴드나 카페보면 예전처럼 페이백으로 결국은 다시 팔더라구요
그런데 과태료가 높으니 예전보다 더 음지로 들어가고있어요.. 이게 의미가 있는법인지 생각이 드는게 일반사용자들이나 예전에 싸게사던사람들이나 지금 나아진게 하나도 없는데 언제쯤이나 효과가 나타날지..
14/10/31 19:50
제대로 된 효과(?)는 4분기 실적발표때 나오겠죠.위에 스테비아님 같은 분들이 첫 수혜자가 되실듯..
통신사 직원분들은 내년 연봉계약이나 성과급 지급때 효과를 보실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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