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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31 13:13:05
Name 애패는 엄마
Subject [일반] (오피셜) 롯데 16대 새감독 이종운 선임 3년 8억원
http://www.sportsseoul.com/?c=v&m=n&i=131027

롯데 자이언츠가 16대 감독으로 이종운 코치를 선택함으로 길고긴 롯데 감독에 관한 논란이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경남고 감독과 올해 롯데 코치를 역임한 이종운 감독은 제가 알기로는 팬들에게도 하마평이 나쁘지 않은 코치였던 걸로 아는데 과연 현재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혀 의외인 인물이 새 감독을 맡게 됨에 따라 팬 반발만 무마하려는 프런트 의중이다와 이종운코치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라는 평이 갈리고 있습니다. 현재 각 사이트 반응들은 ?(물음표)를 띄우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 상황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이종운 코치는 부산 태생이자 경남고, 동아대, 롯데 출신의 순혈로 예전에 천하무적 야구단에 나와서 다른 팬들도 많이 기억하실 듯 싶네요

귀신같이 올해 기아/롯데/한화 소식들은 포시 한 가운데에 터지네요.

추가로 계약 내용이 나왔는데 계약기간 3년 동안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 원 등 총 8억원에 계약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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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1 13:1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좋으신 분이라는 평이 많네요
뭐, 감독 선임이 문제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결될 지 모르겠네요
OnlyJustForYou
14/10/31 13:17
수정 아이콘
이번에 교체한 5개 구단 모두 팬들이 생각하는 최악은 넘어갔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10/31 13:19
수정 아이콘
롯데는 교체가 아니라 그 자체가 최악인 상황이라..
OnlyJustForYou
14/10/31 13:3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교체로 생생내기고 무늬만 차악인 상황같군요;;
노틸러스
14/10/31 13:19
수정 아이콘
감독이고 뭐고
프런트 옷 안벗겠다는 의지는 명확하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10/31 13:21
수정 아이콘
이문한은 옷 안 벗을 거라는 기사가 떴더군요. 이문한이 남아서 명예회복할 거라고...;;;
진심 입에서 육두문자 나올 거 같습니다. 답은 롯데가 꺼지는 것 외엔 없는 듯..
노틸러스
14/10/31 13:22
수정 아이콘
다행입니다. 전 이미 육두문자가 나와서요 흐흐
지금뭐하고있니
14/10/31 13:24
수정 아이콘
프런트의 물타기라고 생각했는데, 엠팍 가보니 다들 그리 생각하나 보더라고요
과대포장도 있고, 일단 롯데 제품은 최대한 끊어야겠어요.
내년 개막전에서 정말 무관중했으면 좋겠네요
노틸러스
14/10/31 13:25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상황에서 아무짓도 안하고 감독선임 하는 자체가 이미 끝난거죠.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제이크
14/10/31 13:34
수정 아이콘
이딴식으로 버텨온 게 몇 년 찬지 모르겠습니다.

외삼촌이 밀양분이라 원년부터 극렬 마산 아재셨다가 최근에 NC로 넘어가셔야 되나 심도있게 고민하시던데....
그냥 맘편하게 NC응원하시라고 말씀드려야겠네요
14/10/31 17:05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이 롯데팬인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 다같이 말해왔지만 '그래도 응원하던 팀 어케 바꾸노?' 라고 하시는걸 보면 롯데 길게 가는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저로썬 솔직히 답답;;
블랙탄_진도
14/11/01 01:32
수정 아이콘
전 갈아탔습니다. 모태 롯데빠로서.. 30년간 응원하던 롯데를 버리고 넥센 야구를 봤는데...

캬..... 재미지네요 흐흐흐
헤르젠
14/10/31 13:21
수정 아이콘
이건..뭐..
롯데 진짜 부산에서 나가줬으면 좋겠습니다..
69명의 전설이 있어도 안나가고 버티는 기업이긴하지만요..
14/10/31 13:23
수정 아이콘
최악은 아니긴 하겠지만, 좀 뜬금없네요
좋은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목화씨내놔
14/10/31 13:23
수정 아이콘
이종운 감독은 좀 아닌 거 같은데.
코치 경험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내년 성적 안 나면 총알받이 시키겠다는 거 처럼 보입니다.
디스커버리
14/10/31 13:24
수정 아이콘
총알받이가 딱인듯 잘되면 프론트에서는 정신승리할 거 같고 못되면 말그대로 총알받이.
최종병기캐리어
14/10/31 13:37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마땅히 남은 감독카드가 없어서....
목화씨내놔
14/10/31 13:55
수정 아이콘
김진욱하고 재박량이 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14/10/31 13:56
수정 아이콘
줄곧 고교지도자 생활 하시다가 작년에 3군 코치 들어오셨고.
올해 중반 코칭스텝들 대거 징계 받으신 다음에 1군 주루코치 오셨습니다.

그게 다인 분입니다. 프로 지도자 경력요.
목화씨내놔
14/10/31 13:58
수정 아이콘
이종운 감독님은 능력이 정말 어마어마해서 코치 경력 1년만에 감독으로 선임될 정도로 대단하시거나
전생에 지구를 구하셔서 운빨이 엄청난 분이거나 둘 중 하나네요.
여러모로 충격이네요.
제이크
14/10/31 13:24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 4차전은 엘지가 이기겠네요
20년차 LG팬은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기쁘다 감독 선임....
근데 이제 남은 팀이 없네?!
지나가다...
14/10/31 13:25
수정 아이콘
제가 오늘 야구장에 가니 일단 오늘만 이기면 됩니다?
프로페서
14/10/31 14:03
수정 아이콘
아...감독선임 징크스...
14/10/31 14:48
수정 아이콘
넥센팬: 아... 안돼...
abyssgem
14/10/31 16:26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팀이 없으니 내일 이후 경기에서는 바로 징크스가 깨집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4/10/31 13:24
수정 아이콘
이 상황에 감독선임하는거 자체가 팬들을 호구로 보는거죠.

보아하니 그나마 평 좋은 감독 앉혀서 어떻게던 무마시키려고 하는게 딱 보이는데 진짜 야구 끊어야겠습니다
14/10/31 13:24
수정 아이콘
뉴스가 꼭 포시 경기있는 날에만 나오는군요 크크크

프런트 갈지 않는한 답 없다고 봅니다. 지들 말 잘들을 수 있는 사람으로 골랐겠죠.
정지연
14/10/31 13:25
수정 아이콘
롯데는 감독이 문제가 아닐텐데...
14/10/31 13:26
수정 아이콘
ㅠㅠ기자야 이종운 감독님 정면사진좀 찍지..
얼굴좀 볼랬더니 등짝만..
spankyou
14/10/31 13:27
수정 아이콘
무관중운동이 답일꺼 같습니다.
한화로 갈아타야지
은하관제
14/10/31 13:27
수정 아이콘
진짜 프런트쪽은 '누가 책임지겠다' 또는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하겠다'라는 얘기는 죽어도 안나오네요.
어쨌든 감독 얹혀놓고 시간지나면 해결되겠지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이 사태까지 일어났는데도 책임지겠다는 말 한마디 안하니 참...
14/10/31 13:27
수정 아이콘
자이언츠는 롯데에겐 참으로 과분한 팀이지 싶네요
세종머앟괴꺼솟
14/10/31 13:5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팬만 과분한 것 같습니다. 제3자가 봤을 땐 프런트나 팀이나 선수나 다 썩 별로...
TheoEpstein
14/10/31 13:28
수정 아이콘
공동님이나 박정태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알렉스트라자
14/10/31 13:29
수정 아이콘
결국 롯데는 롯데팬들을 리얼월드로 다 보내려고 하네요
14/10/31 13:29
수정 아이콘
하는짓 보니 역시 꼴런트 어디 안갑니다.
지 밥그릇이 중하니 그렇게 감싸안고 어디 얼마나 갈 수 있나 봅시다.
내 롯데경기 다시 챙기나 봐라.
NC랑 한화경기만 봐도 즐거울 다음 시즌일듯합니다.
14/10/31 13:30
수정 아이콘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겠다는 프런트의 의지죠

현재 롯데자이언츠는 내부는 프런트의 파벌, 코칭스태프는 기존 롯데 프랜차이즈와 비롯데의 파벌, 선수단에서도 파벌이 갈려있을만큼 개막장 of 막장인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남고 출신 감독을 선임하면서 마이웨이를 선택한 롯데자이언츠네요
린카르나시온
14/10/31 13:30
수정 아이콘
감독선임이 문제가 아니었으니 일단락되었다고 하기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않네요
왜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 책임을 지지않는건지 의문스러울뿐
14/10/31 13:34
수정 아이콘
양상문 감독은 오늘 꼭 야구하기를 바라겠군요 크크.
14/10/31 13:35
수정 아이콘
이종운 감독이면 선수단을 다시 하나로 뭉치게 하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닐겁니다. 의외로 롯데가 괜찮은 인선을 보여줬네요

야구감독으로서의 능력은 검증이 되지 않았지만...

아 그리고 단장 그대로 가면 능력 펼치지 못하는건 너무 당연한거겠죠 껄껄
14/10/31 13:38
수정 아이콘
프런트가 이겼네요. 코치진은 바뀌지 않을거고 주동한 선수들에게는 보복할 수순이 눈에 보입니다.
지나가다...
14/10/31 13:38
수정 아이콘
이종운 감독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프로 감독 경험이 없는 분을 올린 것은 조금 의아하네요. 처음부터 외부에서 감독을 영입할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신이주신기쁨
14/10/31 13:40
수정 아이콘
와.. 프론트 일을 이렇게 처리하네...
바지감독과 선수에게 보복이 눈에 보입니다
멀면 벙커링
14/10/31 13:41
수정 아이콘
아마감독 생활 오래 하다가 롯데 코치로 부임한지는 그리 오래 안된 거 같은데 감독으로 고속승진 했네요.
지나가다...
14/10/31 13:4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올초 3군 코치->8월 21일 1군 주루 코치->10월 31일 감독 승격이니까 완전 초고속이네요.
순뎅순뎅
14/10/31 16:33
수정 아이콘
이순신보다 고속승진인듯
14/10/31 13:46
수정 아이콘
능력이나 인품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프런트 영향권 안의 인물이란 거엔 변함이 없군요
유인나
14/10/31 13:48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안밖으로 문제가 산재한 상태에서 문제 해결의 의지는 없고 갑작스런 감독선임?
14/10/31 13:49
수정 아이콘
외야수 감독이라...
토죠 노조미
14/10/31 13: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진짜 대단하네요. 롯팬이다가 엔씨로 갈아타신 이모부따라 가야하나요.
VinnyDaddy
14/10/31 13:51
수정 아이콘
욕나오려는거 참았습니다 아오...
14/10/31 13:52
수정 아이콘
프런트가 그렇게 좋나..
지금뭐하고있니
14/10/31 13:53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면 롯데는 사직 무관중해도 눈하나 깜짝 안 할 인간들이라..전설의 69명도 그렇고...
단순히 야구 응원 안 하는 걸로 그쳐서는 변화가 없을 겁니다.
미움의제국
14/10/31 13:54
수정 아이콘
초고속 승진이긴 하네요. 올초에 팀에 들어온 인사가..

근데 로이스터/양승호급 깡이 있어야 프런트 배재하고 경기 할 수 있을텐데요
법기정원가든
14/10/31 13:54
수정 아이콘
이종운은 싫지 않은데 롯데가 너무 싫어서...
어떡하나 팀세탁 같은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아...
롯데-두산-넥센-한화 순으로 응원하는데 한화로 갈아타야겠다.
14/10/31 13:54
수정 아이콘
아버지 따라 엔씨로 갈아타길 잘했네요.
내년에 또 잘하면 사직에서 자전거 타겠어요 허허허.
14/10/31 13: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 팀은 답이 없네요
14/10/31 14:02
수정 아이콘
롯데...대단하다.......
14/10/31 14:0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전부 다 한화로 갈아타세요
소신있는팔랑귀
14/10/31 14:05
수정 아이콘
우와.. 슼런트는 진짜 양반이었네요. 헐...
14/10/31 14:08
수정 아이콘
경남고 감독이었다는거 부터가 에러죠.

프로 지도자경력도 코치1년. 바지사장도 이런 바지사장이 없네.
지금뭐하고있니
14/10/31 14:09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18161

배모씨 "(성명서 발표사태) 전부터 계속 후보군에 있었던 분이다. 지금 사태와는 무관하게 임명한 감독"
14/10/31 14:10
수정 아이콘
이거 다 거짓말인 줄 아시죠? 크...
14/10/31 14:23
수정 아이콘
경남고 감독을 데려다가 올해 롯데3군감독, 시즌중반에 1군 주루코치

바지사장 후보군에 계속 있었답니다.
14/10/31 14:42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지금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데 그것과 무관하게 임명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김연아
14/10/31 14:11
수정 아이콘
에효...

내 호적상 고향팀 응원하련다. NC 화이팅!!
14/10/31 14:13
수정 아이콘
경남고 감독 시절 비리로 내쫓기듯 나왔다는 소문이 있네요. 제2의 양승호도 아니고...
14/10/31 14:17
수정 아이콘
1군코치경력 몇개월인가요?크크크

참 내 선수들이 잘도 따르겠네요

완전 바지사장이네

이거뭐 철종&안동김씨도 아니고

그난리를 치고도 구렁이 담넘듯 그냥 넘기네요
일체유심조
14/10/31 14:30
수정 아이콘
오랜동안 경남고 감독을 하신분으로 재임 당시 성적도 좋았고 야구인들 사이에서 지도력이 좋다고 인정 받은분이죠.
사실 이번 공필성은 절대 안되는 분위기였고 내부 승격이라면 박정태 아님 이종운이라고 봤었는데 진짜 됬네요.
냉정하게 프로 지도자 경험은 거의 없는 사람인데 과연 지금의 롯데를 이끌수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진짜 이종운 감독이 염경엽 감독처럼 숨겨진 보석으로 실력이 아무리 있다고 해도 지금 롯데 문제는 프런트인데 김성근 김인식 김응룡급이 아니라면 프런트랑 대등하게 싸울 사람이 있을지......
일단 사장 단장 부장이 사표를 쓰고 나간다면 이종운 감독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그럴일 절대 없겠지만요.크크
14/10/31 14:32
수정 아이콘
염경엽 감독급 능력자라고 해도 프론트가 빌리장석 vs 꼴런트죠 크크
14/10/31 14:31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18149


이종운 감독 비리, 사생활 문제가 댓글에 루머로 나도네요 흠..


추가 댓글입니다.
네티즌 수사대가 활동을 시작했는데 뭔가 있어보이긴 한데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514086&page=1
14/10/31 14:36
수정 아이콘
댓글보다 박기량이 뿜었네요 크크
Dr.Pepper
14/10/31 14:52
수정 아이콘
원래 부산고/부산상고 라인이라서 경고는 차별받는다는 얘기도 몇 년전부터 돌았는데
이제는 그것도 다 내 사람이라고 끌어안은 모양새네요.

하.. 뭐 내년에도 야구는 안볼 것 같습니다.
14/10/31 14:52
수정 아이콘
당장 불어오는 바람을 피하기 위해 내세운 땜빵 감독이네요.
만일 지금 프론트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송일수 감독보다 못한 바지저고리 취급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아칼라이
14/10/31 15:08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냥 프런트가 내세운 고기방패라는 느낌이네요.
일단 감독선임해서 전지훈련 보내놓고 버티다가 연봉협상시기때 개긴 선수들 좀 보복해주고
내년에 성적이 잘나오면 자기들 공인양 으시대면 되고 안나오면 감독을 짜르겠죠.
키스도사
14/10/31 15:13
수정 아이콘
이종운 감독이면 2010년 로이스터 재계약 하네마네 할때 로이스터 야구는 안된다고 쓴소리를 하셧던 걸로 기억하는데... 양승호 감독 취임이후 "신임 양감독은 전임감독보다 팀의 미래를 생각하는거 샅아서 좋다"라는 발언도 했었고.

어떤 야구를 보여주실지. 뱉은 말이 있는데 로이스터 보단 잘 하시겟죠.
쿠로다 칸베에
14/10/31 15:16
수정 아이콘
프론트도
감독도
먹고 살자고 하는짓이다 보니 체면이고 여론이고 안중에도 없네요 크크

암요 그깟 롯데 우승이니 성적이니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선수들이니 팬이니 그게 다 무슨소용이겠습니까..
14/10/31 15:17
수정 아이콘
NC로 완전히 갈아탄다!
하늘빛
14/10/31 15:19
수정 아이콘
설마 설마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젠 전 한화로 갑니다~ 쓩~~!! 사랑해요 야신~!!!!!
이대호
14/10/31 15:31
수정 아이콘
요새 롯데 상황이 답이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되어서 그런건지 엊그제 꿈에 손아섭 등 롯데 주축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던데..
롯데라는 기업이 자이언츠와(야구와) 연을 맺은 초창기부터 첫단추가 잘못 꿰어진 것 같다는 극단적인 생각만 드는 요즘이네요
단호박
14/10/31 15:52
수정 아이콘
프런트에서 철밥통 지키려고 자기 라인인 바지감독 세운거 같은데요. 능력은 잘 모르겠지만 시한폭탄 시간만 돌린 느낌입니다.
14/10/31 16:05
수정 아이콘
보나마나 보복성 트레이드가 나오겠죠. 하....

강민호를 넥센에 보내는 트레이드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컨팀으로 응원팀 옮기게요...
빠삐용
14/10/31 16:36
수정 아이콘
배재후 단장이 감독 발표하는것 부터가 현상황 해결 의지가 전혀 없다는거죠. 롯데는 이제 스스로 암흑기로 접어 드는거죠.
두둠칫
14/10/31 18:47
수정 아이콘
kbo 에서 이종운 감독이 1급 지도자 또는 이에 상응하는 자격이 없다고 하여 감독 선임이 될수없다고 통보 했다는 말이 있네요?? 경력이 14년 간의 고교감독 밖엔 없어서 그에 상응하는 자격이 되지 않는 다고 하는데... 루리X 발 내용이라 확실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진짜면 또 롯데 프런트의 무능이...
아영아빠
14/10/31 20:47
수정 아이콘
롯데를 마음에 두고 응원하기가 참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팀으로의 이적은 더더군다나 어렵죠.
다만 2억짜리 감독이 과연 힘을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듭니다.
화이팅 합시다.롯데....
그리고 nc로 가시는 갈매기님들...조용히 가세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14/10/31 20:57
수정 아이콘
어릴때 야구장 같이 가면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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