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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8 02:14
저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모품들 가격이 좀 쎄서 고민이 많았는데 직구를 통하면 진짜 부담없이 교체할수 있겠네요
14/10/08 06:18
와..정말 우연찮게 눈에 띤 게시물인데 정말 도움 많이 될거 같습니다
직구도 안해봤고..첨에 살게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긴 합니다만..오프라인 안거치고 아예 위 링크따라 해외직구로 기기 전부 갖춘담에 시작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액상제작은 조금 부담되긴하지만..음..사용법은 따로 어려운건 없을거 같긴한데.. 아 혹시 직구시에 배대지? 배송대행같은거 이용안하고 바로 한국 집주소로 적어도 제대로 배송 되는건가요..페이팔계정은 있습니다.
14/10/08 10:47
생각보다 살게 별로 없습니다. 카토랑 밧데리만 사면 되죠.
요새는 한세트가 4만원 선입니다. 온라인에서 장비 사시고 오프라인에서 액상 사시면 되요. http://www.cigarfactory.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05&cate_no=25&display_group=1
14/10/08 07:04
아참 이래저래..둘러보는중인데 스타터킷으로
http://www.aliexpress.com/item/Electronic-Cigarette-eGo-CE4-Double-Starter-Kits-Ego-Zipper-Carry-Case-650mAh-900mAh-1100mAh-1PCS-Zipper/1736138899.html 이런것도 괜찮은가요? 배터리두개랑 카토두개 충전기 배터리에 케이스까지해서 15불이면..괜찮아보이기도 하고.. 이거 사도 위에 언급하신 부품들이랑 전부 호환되는거죠? 그냥 둘러보다가 케이스에 혹해서 여쭤봅니다 크크..
14/10/08 08:04
보통 처음에 온라인 주문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하시는 게 1453입니다
http://cigarfactory.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05&cate_no=25&display_group=1 굳이 온라인으로 시작하신다면 1453보다는 링크해주신 게 훨씬 좋아 보입니다 둘다 중국산이고 둘다 AS 안된다면 저렴한 게 낫겠죠 510, eGo는 전부 호환됩니다 하지만 본문에서도 썼듯이 입문은 오프라인을 추천합니다 배송도 한달 정도 걸릴 것이고, 하다못해 액상 주입법도 처음하시는 분은 모르실 거고, 또 기존 시판 액상들을 피워봐야 자작 액상과 비교도 가능할테니깐요
14/10/08 08:30
http://m.happyci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375&cate_no=30&display_group=1 한번 보세요
중국산이며 As안 되지만 저렴하며 주변분들께 추천한 제품입니다
14/10/08 07:14
입문자 분들께 말씀드리면
퓨어 니코틴은 정말 독극물입니다 다루실때 조심히 다루셔야 합니다 해외서 기계구매해오시면 세척은 필수 입니다 패덱은 수 많은 전담기계 관련 상품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리뷰 보세요) 고르시는데 교체파트 리빌드 하실 생각이시라면 옴수도 잘 보시고, 유리섬유로 되어져 있는건 최근엔 몸에 안 좋다는 여론과 피하는 추세입니다 지금 위엔 기성제품만 간단히 소개되어져 있는데 모드기기로 넘어가시면 돈 많이 깨지시고, 금연 생각하시면 기성제품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전자담배 파고들면 이것도 하나의 세계라 사실 공부 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 귀찮은거 딱 싫어하고 휴대용이 우선이라 카토마이저는 국내서 구매한걸 사용중입니다.. 각자 원하시는거 이용하시면 됩니다.
14/10/08 08:07
현재 국내생산 기계는 전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자담배 기기들이 유리섬유를 사용할텐데 유리섬유에 관해서 안 좋다고 연구된 결과가 있나요? 처음 듣는 얘기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4/10/08 08:22
1453이나 2453? 프로탱크등 거의 다 중국에서 생산되는거 맞습니다
전 홀릭쓰는데 홀릭이 디자인만 한국인지 생산도 한국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made in korea라고 되어져 있어서 한국생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리섬유가 암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는 없지만 짤라보면 먼지가 많이 발생하기에 카토마이저 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해서 그런지 제 주변 몇몇 분들 여론은 유리섬유 피하시더군요
14/10/08 07:16
저는 15년정도 피던 담배 끊은지 8개월 되었네요. 전자담배에 이제 중독 되어서... 이거 없으면 생활이 안됩니다.
전 담배냄새는 이제 못견디겠어요... 눈물나고 콧물나고 영 안받던데... 저는 Evic이랑 eroll 두개를 씁니다. 사는 곳이 해외라.. (기기 하나사면 딴것도 갖구싶고...) 써보니 이거 두개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카토마이저는.... Aspire nautilus.. 이게 그냥 킹왕짱인것 같습니다. 카토마이저는 여러개 써봤는데 이거 따라올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압도적으로 젤 나은것 같아요. 유지비는.. 제가 사는곳은 한갑에 10~12$정도라... 그것보단 훨씬 쌉니다. 그래도 꽤 들긴해요...
14/10/08 08:57
해외사이트 구매시, 페이팔(paypal) 가입하시면 결제하기 쉽습니다. 페이팔은 간단하게 말하면 신용카드로 해외사이트등에서 결제시 결제를 간편하게 해주는 시스템인데, 결제가 쉽다보니 오히려 지름신의 유혹이..쿨럭..
저는 전자담배 시작한지, 1년 좀 더됐구요(물론 그동안에 연초 안한거는 아닌데, 가끔 맛이 어떨까해서 1달에 한두까치 정도) 위에 글쓴님께서 말씀하신거 처럼 처음에는 싸고 좋은기기(리빌더블 카토, 모드기기), 액상 등등을 많이 고려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결국은 유지관리가 얼마나 간편하냐로 귀결되는거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주위의 눈때문에 연초랑 비슷한 슬림형 기기들을 썼는데, 이게 액상 자주 충전해야되고, 배터리 용량이 작으니 배터리도 자주 갈아줘야 되고, 외근나가면 배터리떨어질까 액상떨어질까 신경쓰이나보니 이제는 거의 몽둥이 사이즈의 전자담배 2개 들고다닙니다.(이렇게 하니깐 배터리는 하루에 한번 충전하고, 액상은 1주일에 한번 충전하고 카토하고 코일도 1주일에 한번 청소하면 되는 좀 간편한 유지관리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14/10/08 10:37
저..너무 숟가락으로 떠먹여달라는것 같아 죄송합니다만...처음으로 액상자작시에 쓸만한 향료도 추천부탁드립니다..너무 많네요;
해외구입이라면 링크로 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아참..그리고 베이스 액상1L만드려면 1L 배합과 저장에 쓰는 공병은 뭘써야 할까요.. 물을 사먹고 있어서..집에 생수 패트병은 남아도는데..그걸 써도 괜찮을까요
14/10/08 12:09
향료(후레바) 구입처
-국내 http://www.legendmall.net/shop/shopbrand.html?xcode=009&type=O -해외 http://novocig.com/store/E-juice-E-liquid/ecig-flavoring/ecig-flavoring-diy-liquid http://www.e-cig.com/e-liquid-flavor-concentrate-30ml http://www.hiliq.com/diy-e-liquids/diy-concentrated-flavors?bottle_size=12&p=1 맘에 드는 데서 고르시면 되구요 향료는 워낙 개인편차가 커서, 미리 철저히 주관적인 견해라고 밝히고 추천해드릴게요. 저도 안해본 게 더 많네요 - 누룽지 : 국내에서만 구입가능 - 담배향 : 시가, 마일드세븐, B&H, 말보로 - 음료향 : 콜라, 커피, 피나콜라다 - 과일향 : 복숭아, 딸기, 자두, 체리, 라즈베리, 메론, 파인애플, 바나나, 키위, 레몬, 라임, 코코넛 - 허브향 : 멘솔, 민트 (멘솔이나 민트는 만들 때마다 몇방울씩 떨어뜨려주면 좋으니까 30~50ml로 넉넉하게 사는 거 추천) 액상 직접 만드시다 보면 한가지 향료만 쓰는 게 아니라 복숭아랑 파인애플이랑 1:1로 섞기도 하고 콜라랑 체리도 섞어주고 딸기랑 바나나도 섞고 멘솔도 몇방울 넣어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이것저것 조합하게 되드라구요. 그거 생각하셔서 구입하시면 될듯 하네요 베이스를 만들어도 실제 향료량 배합해서 액상을 최종 제작할 때 베이스 용액이 따르기가 용이해야 합니다 PG, VG를 500씩 사시게 되면 500병에 담겨 올텐데 대부분 뾰죡 공병에 담겨올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PG를 절반 큰 종이컵에 따라 내고, VG를 따라낸 PG통에 꽉 채우고 다시 종이컵에 있던 PG를 반만 남은 VG통에 채워넣어서, 따로 배합, 저장 공병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이 과정이 그다지 정밀할 필요가 없는 게 어차피 시판 액상들도 PG:VG 비율이 1:9 ~ 9:1 까지 자기네 맘대로에요. 이경우 본문 레시피 기준 니코틴은 각각 한통씩 넣어야 겠지요 혹시 색상 여러개 쓰고 싶으시거나 당도 다르게 하고 싶으시면 100ml 뾰족공병 10개 사셔서 소분하셔도 되겠네요 생수병 쓰셔도 상관없는데 아마 따라내시기 불편하실 거 같네요 본문에 보관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았는데, 직사광선 피하시고 그냥 방안에 놔두시면 되요
14/10/08 15:56
향료쪽 해외싸이트는 배송비가 따로 들긴 하네요..그럼 한번에 많이사야하니..
아무래도 이쪽은 좀더 알아본뒤에 구매해야할것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15/01/24 06:37
베이스 용액이라고 말씀하신건 향료, 니코틴 포함된 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pg vg만 섞은걸 말씀하시는건가요? 변하는 주된 이유가 온도나 빛에 의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것 아니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전 만들어 놓으면 향료에 따라 변색 되는데 너무 오래된것 아니면 그냥 사용합니다.
15/01/24 16:29
pg vg 합쳐서 100만들때 보통은 니코틴 10ml를 넣습니다
저분이 20ml를 넣는다는건 개인 취향입니다 더 넣는분, 적게 넣는분등 자기만의 입맛에 맞게 합니다 그리고 몇방울이라고 적혀있는데 방울이라는게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사기를 이용해 (니코틴이든, 향료든) 정확한 용량을 넣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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