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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1 14:06
일단 결과는 어찌될지 몰라 킵해놓고...
참...여러가지 의미로 부럽네요.. 난 결혼하고 혹시나 무서워서 다른 여자 눈도 못쳐다보는데...
14/09/11 14:06
마누라가 굉장히 이뻐도 그보다 못생긴 여자랑 바람피는 경우가 꽤 된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이분야의 거성 에쉴리콜의 경우가 떠오르네요 하지만.....다른사람도 아니고...이민정을 두고...개인적으론 이해가 가지 않아 부들부들 하네요 크크크 근데 저 여자 말이 사실이면 간통도 걸리는거 아닌가요?
14/09/11 16:03
제 주위에도 예쁜 아내 버려두고 훨씬 떨어지는 외모의 여자랑 바람을 피다 걸린 사람이 있었는데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왜 그런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14/09/11 20:23
가만히 있어도 달라붙는 경우라면 굳이 마다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쉽게 바람을 피게 되겠죠?
물론 그런 상황이 이해가 안가시는 도로시님을 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달라붙어본적이 없어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이민정을 놔두고 바람이 가능한지 이해못하거든요...ㅜ.ㅠ
14/09/11 14:10
이번 사건은 아무래도 이병헌씨 말에 더 신뢰가 가네요...
세계가 아는 대스타라는 이유로 50억 질렀다가 안되니까 이야기를 이거저거 지어내 보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병헌씨도 잘한 건 없지만요. 와이프는 무슨 죄인가요? 결혼 하셨으면 자중할 줄도 알아야 할텐데.
14/09/11 14:10
사실이라면 고작 성희롱성 발언으로 협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협박했겠지요. 진짜 연인이었다면 관련 증거가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으니까요.
예전에 이루도 별 말도 안되는 것을 주장하는 여인에게 많은 피해를 봤었죠. 별다른 근거가 나오지도 않은 주장 때문에 여기 자유게시판에 퍼올만한 기사인지 의문입니다.
14/09/11 14:11
이민정씨가 엄청나게 예쁜건 분명하고 엥간한 남자는 넘볼 수 조차 없는 워너비인 것도 분명하지만,
모든면에서 이병헌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죠. 이병헌씨 취향이 독특한 면이 있다고도 들었고.. 교제가 사실이다 아니다 판단하기도 애매하다고 봅니다. 남자는 그냥 적당히 선두고 엔조이로 만난거지만 여자는 약식으로라도 사귄거나 마찬가지다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고요.
14/09/11 14:11
이런식의 사건에 있어서 한쪽말만 듣고 관심법을 쓰면 안된다는걸 많이 경험해보시지 않았습니까? 크크크
수사결과나 판결이 나올때까지 손가락은 함부로 놀리는게 아니죠.
14/09/11 17:09
그렇죠. 심지어 3개월 교제했다는데 증거라고 들이대는 게 술자리 음담패설 뿐이라니 거시기하네요.
녹음 내용이 교제 사실이나 그 이상을 담고 있지 않은 한 이병헌은 당황하지 않고 인실을 뙇. 끗.
14/09/11 14:48
50억 달라고 한 것은 정말 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배신으로 인한 상처로 크게 지른 것이다! 내 본심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재판에서 감형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14/09/11 14:45
이민정이 이병헌을 신인 때 만났다가 헤어지고 나중에 재회해서 결혼에 이르렀고 결혼하는 과정에서도 이민정이 이병헌을 좋아하는 티가 많이 났었죠. 게다가 사건 터진 일자도 해외 촬영으로 한국을 떠나있을 때 어린 여자를 만나다 사건이 터졌으니 이민정의 속은 말이 아닐 듯 싶네요.
하지만 이민정도 이병헌과 이별하고 재회하는 과정을 보면 다른 여자를 물리치고 캐나다 여자 사건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택했기 때문에 이병헌이 저런 줄 몰랐다는 건 아닌 것 같고 자기가 택한 업보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4/09/11 15:02
이 스캔들(?)은 정말 이상합니다.
성희롱 발언을 했다면 차라리 고소를 하고 합의해주면서 상당한 돈을 요구했으면 자신들에겐 전혀 해가 될 것이 없는데 협박했다가 구속당하고... 이병헌은 아내가 해외로 화보촬영을 갔는데 여자 두 명과 술집도 아니고.. 여자 집에 뭐하러 갔는지도 이상합니다. 모델의 주장이라면 차라리 다른 방법을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을 겁니다. 정말 이 스캔들의 진짜 피해자는 성희롱을 당했다고 말하는 여자 두 명도 아니고 협박을 당했던 이병헌도 아니고... 화보촬영때문에 잠깐 해외로 나갔더니 이런 말도 안되는 스캔들이 터진 이민정입니다.
14/09/11 16:05
대중에게 모든 사실이 까발려질 일이 없을테니까 알 수 없는거겠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정말 복마전이 따로 없어보입니다. 양쪽 다 이게 뭐하는건지...
14/09/11 16:13
신뢰가 잘 가질 않네요. 3개월 교제 했다는 사람이 다른것도 아니고 집에서 대화 몇개 주고 받은걸 녹음 해놨다가 50억 협박을 했다고요? 그 발언의 수위는 첫경험이 언제냐 정도이고요?
그냥 협박하다가 역관광타게 되니까 이거저거 막 던져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14/09/11 20:09
저는 이병헌씨의 팬이지만 도대체 왜 이런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중해도 주변에서 모함이 들어가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물론 이 사건에 관해서는 저 머저리 꽃뱀들은 1g도 믿지 않습니다
14/09/11 21:34
경찰에서 50억이 아니라 10억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갑자기 40억원이 뻥튀기 되어서 언론에서 기사화 되고 협박한 사람들 무기징역 운운한 것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경찰기사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90351 10억 기사 http://www.sportsseoul.com/?c=v&m=n&i=102989 무기징역기사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906172405768 이병헌도 협박녀들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입니다.
14/09/12 10:24
협박녀도 협박녀지만 이병헌도 천하의 개쌍x이네요. 결혼한 인간이 저딴 행동을 해도 되는건지요?? 여성 편력을 고치지 못하면 결혼을 하지말던지. 진짜 내처남이 저딴짓 한다면 중요부위를 뜯어버릴듯 한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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