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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8 11:03
대단하네요. 이택근도 정말 꾸준한 선수네요.
이젠 찬물택인지 용암택인지 헷갈리는 수준이네요. 롯데팬인 제 친구는 송승준이 첫타자 상대하는 거만 보고도 오늘은 송삼봉인지 송X새인지 기가막히게 맞추는 걸 보면 전 엘지 팬으로서 아직 멀었네요.
14/08/08 11:05
류현진의 초구 속구 구속만큼이나 송승준의 초구 구사도도 그날 하루의 승패를 알려주는 예보죠
추가로 강영식의 초구 스트/볼 로 억삼인지 랜디영식인지 알 수 있습니다
14/08/08 11:04
2008년과 2009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년동안 부진하고 선발에서 제외되면서 여러모로 느낀 점이 많았던 것인지. 박용택 선수도 어느덧 노장선수네요.
14/08/08 11:12
박한이에게 타수가 약 한 시즌정도 뒤지는군요.
어떻게든 풀시즌으로 한 시즌은 더 뛰어야-_- 암흑기를 오롯이 버틴 형이라. 볼 때마다 짠한게 있는데. 오래오래 버텨주시기를.
14/08/08 11:31
사랑합니다 ㅠㅠ(2)
08시즌 부상만 아니었음 지금의 소녀어깨가 안되었을텐데ㅠ 물론 그전의 금지어감독이 어깨를 작살내 놨지만ㅠ 재활 잘해서 그때 괜찮아졌다고 한 인터뷰도 봤었는데
14/08/08 11:44
어메 이승엽선수가 3할이 되네요?; 3할보다 약간 낮을줄 알았는데 박용택선수도 이젠 나이가 많네요. 그래도 최근 몇년간 회춘한 느낌도 들어서 타율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14/08/08 12:16
두산팬으로 박용택 선수 엄청 싫어하지만...
그게 다 박용택 선수가 잘 해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대단한 기록입니다. 멋지게 선수생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두산전에서는 살살해주시고요 ㅠㅠ
14/08/08 13:03
타팀 팬인 저로서는 3할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결국 달성하는군요
꾸준히 쌓아서 팀의 레전드가 되시길.. 반면에 우리 타이거즈의 대표 타자들인(었던) 이종범 장성호 선수의 통산 3할 미달은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네요 흑흑
14/08/08 14:50
Q. 이병규 선수가 LG 트윈스의 타자부문 기록의 대부분을 갖고 있는거 알고 계셨어요? 라는 질문에 라뱅성님이 이렇게 대답했죠...
A.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기록은 몇 년 후 33번에게 다 뺏길껀데요 뭐... 인간적으로 9번하고 33번은 영구결번 합시다...
14/08/08 15:26
09 시즌 졸렬택 사건만 알아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다가 저번 시즌 시상식에서 말하는 거나 언행 보니까 괜찮은 사람 같은데 하다가
야구본색 택의 기억편 보고 LG 프렌차이즈 스타에 LG 사랑해서 FA 때도 돈 덜 받고 LG 남은 거 알고 호감된 박용택 선수 크크
14/08/09 10:10
저한테는 졸렬택으로 싫어하는 선수가되었다가, 팬 장례식에 간것을 보고 호감으로 바뀌어 엘지에서 이동현 선수와 함께 유이하게 좋아하는 선수네요.
3할이 안될줄은 몰랐는데, 앞으로도 부상없이 꾸준한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박용택 선수 응원가는 롯데의 조성환 선수 응원가처럼 그 팀의 대표 응원가라고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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