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젊은 나이에 목숨을 걸고 에베레스트를 등반하고자 하는 용기와 도전 정신이
꿈을 잃어버리고 무의미하게 사는 저의 머리를 때리는 느낌을 받아서
새벽에 캡쳐해 보았습니다.
비록 짧았지만 강렬했던 그의 모습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제임스 후퍼는 19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해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듬해인 2007년 북극점부터 남극점까지 종주하는 Pole-to-Pole에 무동력으로 396일만에 완주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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