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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04 19:43:0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더러움 주의]PGR에 어울리는 미군 이야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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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4 19:48
수정 아이콘
정말 pgr다운 이야기네요 크크 제대로 정독 잘했네요 잘봤습니다!]
추천드리고갑니다! 지난번 그 항공모함 이미지 글때도 잘봤는데 이번글도 참 재밌네요
마일스데이비스
14/08/04 19:51
수정 아이콘
밥 먹는중에 잠깐 봤는데 일단 마저 먹고 오겠습니다
카루오스
14/08/04 19:51
수정 아이콘
냄시야!
14/08/04 19:52
수정 아이콘
PGR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추천 받으세요~~~
감전주의
14/08/04 19:53
수정 아이콘
선추천 후정독합니다..
낭만토스
14/08/04 19:55
수정 아이콘
변라산...
아 디러....
Tchaikovsky
14/08/04 19:55
수정 아이콘
와..글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진짜 생생하게 잘쓰신 듯..추천!!
14/08/04 19:59
수정 아이콘
추천!! 피지알하면 똥이죠.

천조국 해군 항모에 그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 크크
아라리
14/08/04 19:59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공보의2년차
14/08/04 20:07
수정 아이콘
어휴 글에서 나는 냄새에 한번 휘청했네요
잘읽었습니다 크크
시계의반대방향
14/08/04 20:08
수정 아이콘
저녁도 아직 안 먹었는데 감사합니다. 똥색 카레나 먹어야 되겠어요.
14/08/04 20:09
수정 아이콘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에 1인용 전투기가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도중에 조종사가 X이 마렵게되면 어떻게되나요?
14/08/04 20:37
수정 아이콘
그건 저도 자세하게는 모르는데, 보통은 걍 싼다고;;; 그리고 전투기 승무원들은 대체로 비행 전에 대변 조절을 하는 식단을 먹는 것으로 압니다. 흐흐
14/08/04 20:14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역시 이것이야말로 PGR 퀄리티!!
14/08/04 20:15
수정 아이콘
하.... 밥먹어야 하는데
14/08/04 20: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항해하시면서 정말 공해상에 쓰레기가 많이 보이나요? 미국 기준 서쪽 연안 부근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큰 쓰레기섬이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정말 오염 상태가 심각한지 문득 궁금하네요 흐
14/08/04 20:39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은 보지 못했는데...음..우선 미해군도 공해상에 쓰레기를 배출하긴 합니다. 뭐 함내에 공간이 무한한 것도 아니고..보통 물에 분해되는 쓰레기들과 그렇지 않은 것들로 나눠서, 물에 분해되는 종이 박스 같은 쓰레기들은 큰 묶음으로 버리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단단한 원판 디스크로 만들어서 해저에 가라앉게 버립니다. 바다에 버리지 말아야할 것들은 엄격하게 관리해서 육지에서 버리게 됩니다.

공해상의 쓰레기 섬에 대해서 저는 아직 보지도 못했고 들어보지도 못했네요.
14/08/04 20:4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어떤 책에서 보기론 태평양 근처에 남한만한 쓰레기 섬이 있다고 들었는데 과장인가보네요. 흐 엔하에서는 있긴 있는데 하와이 2배면적 정도라는 말도 있군요...
SnowHoLic
14/08/04 20:28
수정 아이콘
조나단 글은 처음에
제가 대대를 나올 때 즈음에는 어엿한 [shit] supervisor로 일하는 경지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라고 읽혔습니다. 재밌게 잘봤네요 크크크
14/08/04 20:3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사진도 똥색깔 같네요..으으
14/08/04 20:36
수정 아이콘
식전이셨던 분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합니다;;
PlaytheFool
14/08/04 20:43
수정 아이콘
크 정말 글에서 지린내 나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단약선인
14/08/04 20:46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감사...
부르디외마불
14/08/04 20:55
수정 아이콘
와..... 군대 더하기 변은 상상이상이네요
14/08/04 20:59
수정 아이콘
Oh shit! 이런 피쟐스런 글이 있나요
14/08/04 21:03
수정 아이콘
추천을 안누를수가 없는 글이군요. 감탄했습니다 흐흐흐
Amor fati
14/08/04 21:15
수정 아이콘
추천하려고 로긴했어요. 흐흐흐흐
생기발랄
14/08/04 21:21
수정 아이콘
역시나....이런 글에는 추천이죠
산적왕루피
14/08/04 21:33
수정 아이콘
화장실 산 사건...상상해버렸어요. ㅜㅜ
가만히 손을 잡으
14/08/04 22:58
수정 아이콘
와. 이 생생한 스토리는 정말 관련자 아니면 알 수 없겠네요.
지나가던행인27
14/08/04 23:16
수정 아이콘
외모완 다르게 냄세나는 분이셨군요...
이상한가역반응
14/08/04 23:19
수정 아이콘
진해 미군이면 1정문쪽 거기인지..
이 글을 보니 배를 안타는 해군이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pgr에서 변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군요!?
눈시BBv3
14/08/04 23:27
수정 아이콘
.., .,. 이 너무도 리얼한 상황묘아는..,.......
멀면 벙커링
14/08/04 23:38
수정 아이콘
똥 얘기는 무조건 추천하라고 배웠습니다.
마스터충달
14/08/05 00:16
수정 아이콘
글에서 냄새나 크크크
14/08/05 01:04
수정 아이콘
아아.... 닥추입니다.
이 글을 보니 잊고 있었던......
엄동설한, 구막사 퍼세식 화장실의 내용물이 얼어붙어 부피가 팽창하기 시작하는데...
14/08/05 10:28
수정 아이콘
아... 잘 참다가 shitter에서 터졌네요.
고개 들어서 주변 둘러보고 다시 pgr로 고고.. ㅠ
14/08/06 00:11
수정 아이콘
어쩜 이리들 똥 이야기는 맛깔나게 하시는지 크크
14/08/06 21:32
수정 아이콘
밥만 좀 많이 먹으면 하루에도 삼똥은 하는 저에게 똥 잘 참아야 하는 직업은 경외의 대상입니다. 왕복 세시간 이상 버스 운전이라거나 크레인 운전하시는 분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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