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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4 18:28
별 뜻은 없구요.^^; 일단 다윗의 '장막'이라는 CCM 밴드가 있습니다. (지금은 해체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우리는 좀 막장이니까 패러디해서 '다윗의 막장'이라고 하자"라고 정했습니다.
14/08/04 19:02
기다리시면 아니되오...
좀 다른 얘긴데, 저희는 보통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라는 생각을 어느 정도 가지고 공연이든 곡작업이든 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니 최선을...' 이런 각오에 찬 생각이 아니고, '이번 까지 하고 나면, 이제는 정말 할 수 있는 게 바닥난 듯ㅠㅠ' 이랄까... 이번 주 일요일에 비슷하게 소규모 공연을 하는데, 이번에도 어떻게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려서 간신히 한 번 공연 할 만큼의 컨텐츠는 확보했네요.ㅠㅠ 뭐 이러다가 또 할 수 있는 게 생기면 슬며시 하나 갖고 올 수도 있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기다리시면 아니되오...ㅠㅠ
14/08/04 19:09
엌크크크 예배 때 쓰시고 교회에서 쫓겨나지는 않으셨는지... 신상이 염려됩니...?
농이고, 그런 일은 없어야겠죠.흐흐 감사합니다. 저희로선 영광입니다.
14/08/04 19:21
친구 초청잔치여서 분위기 띄우려고 했는데 괜찮더라구요!!흐흐흐
좋은 곡(개사?) 감사합니다. 아 저희가 조금 개사한 부분이 있긴 했어요. 너무 장난 같아 보이면 안될 것 같아서요 ^^;
14/08/04 19:23
잘하셨습니다. 흐흐 정말 교회 공식적인 자리에서 하기엔 좀 조심스러운 포인트들이 있죠. 어헣어헣
도움이 되었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흐흐
14/08/04 19:48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이하생략)"
p.s 부들부들
14/08/04 22:19
자작곡인지 알고 괜히 설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청년부에 한 번 초청하고 싶네요. CCM 역사 리뷰 한 번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14/08/05 00:14
요즘 뜸하시길래 학업에 몰입중이신가 했더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맙습니다.
저희 청년부 수련회 둘째날인 8월 15일, <크리스천의 연애와 결혼관>세미나에 초대하고 싶습셉습.....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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