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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1 11:02
어제부터 버릇처럼 pgr21 을 몇번이나 쳤는지 모르겠네요 -_-;
3분전에 왔다가 또 그새 잊어버려서 들어왔다가 아.... 또 들어왔다가 아....
14/08/01 11:05
혹 제가 한발 늦었네요. 공사후 PGR 자게에 글이 없는 것을 보고 PGR 부활의 글을 쓰고 있었는데.
PGR 원칙상 먼저 올리신 분이 지워야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므로 관련글 댓글화를 시전하겠습니다. ------------------------------------------------------------------------------------------- 거의 만하루 PGR 없이 생활을 해보았습니다. PGR 공사 기간에 제가 느꼈던 것을 써보겠습니다. 7/31 낮시간 동안 무의식적으로 (이미 폰의 홈페이지가 PGR로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PGR을 접속 시도 장시간 회의 등으로 어차피 PGR 할 시간이 없어서 후딱 지나감 퇴근 후 집에가서 PC를 키고 PGR 접속을 시도 8/1일 까지 진행될것 같다는 메세지를 보고 망연 자실 마음을 다잡고 LOL도 해보고 예능도 다운받아보고 했지만 무언가 불안함... 안절부절... 자기전 핸드폰으로 PGR 접속을 시도해보지만 역시 안됨 자기 전에 PGR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잠이 안옴... 불면증 증세 8/1 아침에 큰일을 보면서 PGR에 접속을 해보지만 안됨... 똥이 안나옴... 변비 증세... PGR러 답게 활발한 대장활동을 가진 나로서는 자주 겪지 못하는 증세 -> 그동안의 활발한 대장 활동이 PGR의 영향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봄 오전 출근후 PGR에 접속 할수없어 세컨드인 클리앙에 들어가 보았지만 욕구를 충족할 수 없었음 -> PGR이 없어도 그시간에 일을 하진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음... 그동안 업무시간 딴짓하는 원인을 PGR에 몰아갔던 나를 반성함 8/1 오전 11시 PGR이 들어가짐에 기분이 좋아짐. 다시한번 PGR과 운영진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음. 서버 이전에 힘들었을 운영진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작업하셨을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PGR아 아프지마 ㅠㅠ
14/08/01 11:47
새로고침하다가 메인 페이지 떴는데 '아 아직 안 열렸네' 이러고 껐다가 '어?'하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피지알 없어도 계속 새로고침하느라 더 집중이 안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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