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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0 17:51
민홍규의 잘잘못 여부를 떠나서, 이 기사는 정신나간 기사입니다.
[민홍규가 만든 4대 국새가 폐기 처분된 이후 공교롭게도 우리나라엔 국난에 가까운 변고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창수 등이 이 사건을 모의할 때인 2010년부터 대충 헤아려도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장거리 로켓 은하3호 발사, 3차 핵실험 등이 있었다. 수많은 희생자를 낳은 우면산 산사태, 태안 해병대캠프 고교생 참사, 경주 리조트 강당 붕괴 대학생 참사, 세월호 침몰 등 대형 참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4대 국새를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하는 이유이다.] 이건 제정신을 가진 기자가 쓸 수 있는 내용은 아니죠. 그러니 저는 이 기사를 전혀 신뢰하지 못하겠습니다.
14/07/30 18:10
잘 참으셨네요.... 전 그 위에..
"민홍규가 만든 삼족오 옥새. 기품이 다르다." 라는 것 까지 읽고 기사가 아니라 광고군 했습니다.
14/07/30 18:05
기사 구석에 (광고) 표시를 찾아보았으나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한국도 '책' 마케팅에 이런 기사가 나올정도로 '선진경제국'이 된걸까요 ㅠㅠ
14/07/30 18:06
음..낚인건가요...-_-
저도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결국 3년형 확정받고 얼마전 출소한거만 보이길래 이상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14/07/30 18:19
기사에 본인들에게 불리한 사실은 쏙 빼놓은거 같네요. 윗분들이 얘기하시는 금 빼돌린 것, 옥쇄에 본인 이름 새긴 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게 이상합니다.
14/07/30 19:19
이름 새긴건, 밑에 제가 달아놓은 댓글의 기사(저 책의 저자인 조 기자가 쓴 기사)를 보니 아티스트가 작품에 싸인남긴게 뭐가 문제냐... 라는 논리더라고요.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14/07/30 19:06
http://m.journalist.or.kr/articleView.html?idxno=32174
이정도면 절친 인증하려고 애쓰는건지도.... 아님 사기당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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