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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5 12:10
소시팬으로서는 제작사의 행태가 참 맘에 안드네요..
언플은 윤아로 할만큼 다해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듣게하더니. 결국엔 고사했다고 언플한 심은경을... 윤아 캐스팅 얘기 나왔을대 아직 심은경도 설득중이라는 기사라도 한줄 발표하던가..
14/07/15 12:40
계속 배우들 찔러보는 기사 뜨는거 보니까 제작사가 다급하긴 한 모양이네요.
제작사의 운과 작가가 누구냐 라는 마지막 난관이 남아있어서 여주 캐스팅으로 끝날 단계가 아니긴 하죠. 제작사가 최근 손댄 작품이 장난스런키스와 예쁜남자로 말아먹은 곳인데다 보통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라 하는데 대본 이상하게 써서 이상한 전개로 흐르면 드라마는 8:45... 사실 폭탄돌리기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냥 전 주원이라도 그냥 하차했으면합니다. 이거 메인 여주 캐스팅부터 이렇게 잡음이 나는게 느낌이 쎄~하네요.
14/07/15 12:50
10월에 편성잡혓는데 진짜 아무것도 준비안된느낌 암만봐도 실시간 드라마 찍을거 같은데
한국판 노다메 오래기다렷는데 ㅠㅠ 편성미루고 준비좀 더 햇으면
14/07/15 12:53
문제가 잘 해결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너무 확고한 팬들이 많은 관계로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의 입김에 휘둘리면서 이맛도 저맛도 아닌 망작으로 평가 받고 종영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리메이크 작품에서 주인공 역할에 이렇게 많은 말들이 오가는 일례가 있었나요? 거의 처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어느 커뮤니티를 가던 요 작품 주인공에 관해서 말들이 많네요.
14/07/15 13:23
확실히 심은경이 가장 잘 맞는 배우이긴 한데
드라마 자체가 망삘이라(경쟁작 한석규, 제작사 이전작품, 촉박한 시간, 과도한 팬...) 독만 든 성배죠 이건 크크... 배우 이미지로는 확실히 심은경 혹은 하연수가 맞는데... 기대는 별로 안 되네요 ㅜㅜ
14/07/15 13:42
그러면 장난스런 키스에서 정소민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저야 정소민이 귀여워 끝까지 봤지만... 완전히 시청율 망) 윗댓글에서 장난스런 키스 제작사가 같다하니... 더욱더 불안요소...
14/07/15 14:16
솔직히 저도 리메이크를 반대하는 입장이였지만...
이드라마는 이정도로도 충분히 흥하는 분위기네요. 주인공이 누구냐가 이렇게 관심을 끄니... 실제 드라마도 재미있건 없건 싱크로률이 얼마나 잘맞는지 살펴보기위해 (다시말해 욕이라도 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볼거 같네요.
14/07/15 14:35
주인공이 누구냐와는 별개로 이 드라마가 이 정도의 관심을 끈다는게 놀랍네요. 아직 제작도 안한 드라마인데 말이죠. 애초에 원작이랑 같을 수 없다면 다른 느낌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심은경이라면 못해도 평타는 칠꺼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14/07/16 00:31
원작 만화, 애니, 드라마가 모두 히트쳐서 각각 매니아들이 많긴 합니다.
드라마 여주였던 우에노 주리는 원작가, 매니아 모두에게 최고의 캐스팅이란 평가를 받았고 우리나라 예능(우결)에 잠깐 출연한게 화제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드 처음 볼때 입문작으로 많이 추천받는 작품이다 보니... 저 같은 경우에도 일드 맨 처음 볼때 노다메 칸타빌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히어로.. 이렇게 시작을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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