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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0 23:04
제가 뽑아보는 WWE 역사상 Top 3 페이퍼뷰
3위: 로얄럼블 2008 무적시나님 전설의 절정 2위: 레슬매니아 20 역사상 최고의 매치, 브록 레스너 vs 골드버그 1위: 레슬매니아 30 브록 레스너, 전설 언더테이커를 꺾다!!!!!
14/07/10 23:15
셋다 소름돋네요. 그래도 2번은 메인의 트리플 쓰렛이 워낙 멋진 경기였고 마지막 엔딩이 끝내줘서... 지금이야 안타깝게 됐지만요.
14/07/11 08:14
머니 인 더 뱅크전 RAW에서 펑크가 이런 파이브밤을 터트립니다. (글에도 설명 되어있지만 각본)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E36EA1A63983306EE845F7909ABA286624ED&outKey=V1228063c79d76940c0e386df2b43b5a1fc9db960fd92dabb489486df2b43b5a1fc9d&width=720&height=438 여기서 빡친 빈스는 정직 처분을 내리고 시나는 펑크랑 붙겠다고 하니까 빈스는 거부.. 지기라도 하면 WWE 타이틀을 들고 타단체로 갈까봐 그런다.. 그랬지만 시나가 고집을 부려서 경기가 성사. 대신 시나가 지면 해고. 그리고 단체이적을 막기 위해 펑크와 재계약을 추진하지만 펑크가 잘근잘근 씹고 경기가 시작됩니다. 경기가 잘 진행되다가 시나가 펑크에게 STF를 거는데 걸자마자 빈스가 그때 RAW단장과 튀어나와서 스크류잡을 시도. 강제 승리로 만들려고 하는데 정의의 사나이 시나가 튀어나와서 RAW단장을 패버리고 스크류잡을 막습니다. 그렇게 링에 복귀하자마자 일어난 펑크에게 GTS를 맞고 경기를 내주죠. 그리고는 계약만료로 도망가는데 성공한 펑크는 냉장고에 벨트를 집어넣고 트윗에 올리질 않나 크크크.. 시나랑 펑크는 합이 잘맞아서 양질의 경기가 나온다는게 좋았는데 탈단하면서 더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ㅠㅠ
14/07/10 23:13
해당 경기가 펼쳐진 1998년 킹 오브 더 링의 평점은 2.32 입니다. 킹 오브 더 링이라는 흥행 특성상 짦고 연속적인 경기가 계속 펼쳐지기 때문에, 별점 낮은 경기들이 많이 나오기 마련이라 평균은 높게 안나옵니다.
14/07/10 23:12
전 애티튜드때부터 레슬매니아를 사이에 두고 샌드위치로 있는 노웨이아웃과 백래쉬가 정말 재밌었어요. 오히려 경기 퀄리티는 레슬매니아보다 더 좋았던 기억이..
14/07/10 23:41
저는 로드투레슬매니아 시즌 거치고 섬머슬램 전에 과연 누가 올해 뜰까 하는 기대감 때문에 킹오브더링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나네요..
사실 애티튜드땐 안재밌던 적이 없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요..
14/07/10 23:40
음.. 제 기준에선..
1위 무조건 레슬매니아 17 (쇼의 모든 장면에 버릴게 없습니다.. 보고싶은 테스트ㅠㅠ) 2위 레슬매니아 10 3위 2002 노웨이아웃 (nWo의 첫등장이라는 한가지 만으로...) 너무많아서 꼽을수가 없지만 일단 저정도네요..ㅠㅠ 다시봐야겠다..
14/07/11 00:06
다시 살아 돌아온 ECW의 원 나잇 스탠드가 정말 재밌더군요. 그 당시 나오기 어렵던 하드코어의 향연이 정말 진국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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