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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03 07:46:03
Name Jinx
Subject [일반] [오피셜]홍감독 유임
http://m.sports.naver.com/brazil2014/news/newsRead.nhn?oid=382&aid=0000230254&

홍명보감독 거의 유임분위기로가는듯 하더니 결국 유임으로가는거 같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조광래 본프레레보다 더 포텐도없고 보여준것도없고 온 1년동안 역대최저승률 기록한감독을 유임하는거
자체가 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최강희감독도 맡은지 얼마안되도 이런승률과 경기력은 보이지않았습니다 교체하는 타이밍이나 선수도 홍감독처럼 어이없지는 않았지요

어이가없는 몇가지가있습니다
1. 2년이상동안 축구라곤 연습경기 밖에 안해 본 선수를 국대에 선출해서 0슈팅 기록
2.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팀 부동의 주전 수비수 박주호보다 뛰어난 벤치워머 o형수비수
3. 전방압박을 강조하지만 후반20부터는 방전되는 무엇을 전술적으로 추구하는지 알수 없는감독
4. 4 2 3 1빼고는 다른 포메이션은 아는지 의구심이 가는 감독
5. 알제리전은 쉬울것 같으니 준비따위 설렁설렁하는 감독
6. 절대로 언론의말을 듣지않는 철저한 친 축협인물 인맥이 무엇인지 자신이 보여주고 또한 자신이 감독으로써 보여주는 감독
7. 자신의 말을 지키지않는 [소속팀에서 출전이보장된 선수로 구성하겠다] [결과로 책임을지겠다] 감독

출근길에 폰으로쓰다보니 더욱 화가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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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의긱스
14/07/03 07:57
수정 아이콘
한국국대 커리어는 완벽한데 감독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명선수는 명감독이 되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냥 자진 사퇴해주시는게 홍감독의 지난 커리어에 조금이나마 상처를 덜 입히는 일이아닐까 마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14/07/03 08:05
수정 아이콘
황선홍 감독..ㅜㅜ 예외도 늘 있겠죠?
스웨트
14/07/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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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감독님은 선수시절에 이미 욕을 인생수준으로 먹어서..
홍감동님은 선수때 안먹던 욕을 지금 다먹는 듯한 느낌
오른발의긱스
14/07/03 08:12
수정 아이콘
어디에나 예외는 있는법이죠
버스커버스커
14/07/03 07:57
수정 아이콘
월드컵 게시판에서 어저께 한바탕 논의가 있었던 사안이었죠..모두의 예상대로 확정이군요.. 축협부터 갈아야하는데..
스웨트
14/07/03 08:08
수정 아이콘
전 제일 마음에 안드는게 저 마지막 항목입니다
런앤던 파벌이든지 아니면 아는게 그거뿐이라 자기가 믿는애들밖에 못쓴다는 형편이라든지 아무튼 어거지로라도 이해를 하자면 하겠어요

근데 그거에 대한 대답으로 [결과]로 보여주겠다면서요 믿고 따라와보라매요
이해할수 없는 엔트으리 짓거리 해놓고 그 결과가 망했으면 군말없이 그거에 대해 책임 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외쳐대는 결과드립에서 결과가 꽝인데 왜 또 믿어야 되냐구요
iAndroid
14/07/03 08:44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 결과로 보여주겠다~ 라고 말했을 수도 있죠. 크크
김연아
14/07/04 00:57
수정 아이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었답니다. 이 댓글 내려주세요.
Rorschach
14/07/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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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벌점 1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치마요
14/07/03 08:25
수정 아이콘
오, 마이.
걸스데이
14/07/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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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Neandertal
14/07/03 08:53
수정 아이콘
당분간 가장 인기 없는 국가대표팀으로 운영이 되겠군요...
참치마요
14/07/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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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월드컵부터 봤던 세대인데, 정말 이만큼 인기 없는 국대는 못 본 것 같습니다.
곧미남
14/07/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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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 월드컵 나가기전 튀니지와의 출정식은 충격 그 자체더군요 경기장 안차는건 당연한거고 그 수많은 야유들
flowater
14/07/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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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앞으로 국대 응원할 일은 없네요...
침착한침전
14/07/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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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이 내년 1월인데 홍명보 감독을 경질하더라도 새로운 감독을 구할 수 있을까요?
지금 국대의 상황을 생각해볼때 국대를 맡고 6개월 정도의 시간으로 뭘 해내는건 불가능해보이는데 말이죠.
저라도 지금 시점에선 대한민국 국대 감독직을 수락하지 않을거 같네요.

일단 아시안컵까지는 이대로 가고 아시안컵 끝나고 나야 새로운 감독과 제대로된 협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 않나 싶네요.
순뎅순뎅
14/07/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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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감독자리라는게 하려고 난리인 자리 아닌가요? 리스크는 크지만 그 결실또한 달콤할텐데
침착한침전
14/07/03 09:13
수정 아이콘
6개월 남은 상황에서 결실을 맺을 확률은 너무 낮고, 분위기상 리스크는 엄청날거 같은 상황이라서 말이죠..
14/07/03 09:4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축구팬들이 원하는건 외국인 감독 선임이고,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좋죠.
14/07/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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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일본은 아시안컵을 출전을 안하나봅니다...
스웨트
14/07/03 09:3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기엔 일본이나 이란은 축구감독 바로 갈아버렸죠 끝나자마자..
멜라니남편월콧
14/07/03 15:01
수정 아이콘
이란은 감독이 때려치겠다고(이란 축협의 지원 등의 문제) 이야기한 상태고, 일본은 애초에 임기가 월드컵까지였죠.
최종병기캐리어
14/07/03 10:08
수정 아이콘
월드컵 도중에도 감독을 갈아대던게 축협입니다?
14/07/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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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멀면 벙커링
14/07/03 09:11
수정 아이콘
결과에 대해서 어떤 책임도 안지겠다는 거네요. 그럴거면 입이나 털고 다니지 말든가~~
정말 구역질 나네요
곧미남
14/07/03 09:11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는 조광래 - 최광희 - 홍명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빠른 감독교체 한번정도는 끊고 갔으면 합니다만
수많은 분들이 말하는것처럼 축구협회의 변화없이는 절~대 누가와도 똑같아지는거 같습니다. 일본처럼 월드컵 끝나자마자
장기플랜을 가지고 외국인감독 4년계약은 꿈도 안꾸지만 2002년의 그 영광을 12년만에 똑같이 만들어놓은 이 축구협회 쩝
감자튀김
14/07/03 09:14
수정 아이콘
축협한텐 성적따위 아무 의미없죠 크크
TheFoxFlash
14/07/03 09:14
수정 아이콘
다음 월드컵을 위한 4년 중에 거의 1년이 이렇게 버려집니다 크크...
노련한곰탱이
14/07/03 09:16
수정 아이콘
국대 팬덤은 클럽팀 팬덤처럼 조직력이 강하지 않다는게 저들이 이렇게 밀어붙이는 이유가 되겠죠. 어느 클럽팀이 이런 행보를 보였다면 아마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니게 됐을겁니다. 최소한 국내에서 벌어지는 A매치 몇 경기는 연속으로 무관중운동 정도를 벌일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축협간부들이 이렇게 여론을 무시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저 뽈차던 인맥으로 정치질이나 하던 양반들은 '뭐 그깟 여론 인터넷에서 좀 찌질대다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꽃보다할배
14/07/03 09:21
수정 아이콘
강력한 레드데블스가 무관중 운동하거나 보이콧해야죠. 응원 철회 성명이라던가...
꽃보다할배
14/07/03 09:2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내 나라 국대가 망하길 바라는건 처음입니다. 일본 중국전 있음 정말 그들 응원합니다. 러시아 안현수 응원할때보다 더요.
순규하라민아쑥
14/07/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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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닛폰 옷 한벌 장만해야 겠습니다. 진지하게요 -_-
14/07/03 09:21
수정 아이콘
사실 결과가 안좋다고 해도 자를리가 없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별 느낌이 없네요. 축협 이런거 하루이틀 봤어야죠.
오히려 혹여 홍감독 경질하고, (제가 포항 팬은 아니지만) 한참 시즌 치르고 있는 포항에서 황선홍 감독 억지로 빼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런앤던 세대 애들은 황감독이 아무리 지금 한참 감독으로서 실력을 증명하고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해도 홍명보 차기라는 데에 불만을 가질 가능성이 크고,
더욱이 예전 박성화 감독 예처럼 협회가 또 K리그 구단, 팬 바보 만드는건 아닌가 해서요.

협회 입장에선 현시점에 홍명보 대신 다른 국내 감독을 쓸 마음이 없을 겁니다.
만약에 그 감독이 이번에 문제가 됐던 선수들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 발탁해서 아시안컵 성적내면 그것만큼 아찔한게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돈 적당히 맞을만한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면 체면은 덜 구기고 성적은 낼지 몰라도 당연히 말 안들을건 각오해야 할테니 뭐...

축협은 02년 월드컵 대비할때, 홈에서 망신당하는거 아니냐는 걱정으로 그걸 피하려고 했던 경우 한번 빼고는 지속적으로 무능했고,
계속 자기들만의 커넥션을 유지하고 있어요. 또, 홍감독은 그 커넥션을 타파할 사람이 아니라 앞으로 그 중심에서 후계자가 될 사람이고.
뭔가 변화해야 할 시점이긴 하지만, 현재 협회 분위기 봐서는 별로 그럴것 같지가 않네요. 아예 기대를 버리니 속이 편하긴 합니다.
iamhelene
14/07/03 09:24
수정 아이콘
이거 홍명보도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걸까요? 아님 오기로 하는걸까요;;
14/07/03 17:4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심증을 물어보고 싶을 정도예요

여론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는 걸 분명히 알텐데, 월드컵 경기 후 인터뷰나 귀국 후 인터뷰를 보면 담담한 모습에 오히려 화가 나더군요
14/07/03 09:26
수정 아이콘
정치랑 똑같은듯 새누리당하고 판박인거같기도..
뭔짓을해도 믿고 지지해주는 층이 있고 반대고뭐고 그냥밀어부쳐도 다음월드컵땐 우리응원하겟지 하는 마음가짐
훌륭해영
가만히 손을 잡으
14/07/03 09:28
수정 아이콘
홍이 축협 황금라인이라더니 실력보다 인맥이 최고라는 걸 보여주는 군요.
중국과 비슷해요. 승부조작에 고질적인 인맥으로 모든 걸 해결하니 발전이 없죠.
류화영
14/07/03 09:31
수정 아이콘
홍명보 짱짱맨!!!
14/07/03 09:31
수정 아이콘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감독 바꾸고 아시안컵을 제물로 월드컵을 소환한다는 방안도 있을텐데요.

홍명보 감독의 문제는 국대의 가장 큰 목표 중의 하나인 "월드컵"을 제대로 망쳐서 아시안컵을 잘 수행할지도 의문에 그 망친 아시안컵이 나중에 결실로 돌아오리라는 보장도 없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참고 버티면 밝은 미래가 보여야 중장기적인 계획이 쓸모가 있는거지.. 지금 참고 버텨도 미래가 안 보이면 그건 그냥 오래 망하는거죠...
스타본지7년
14/07/03 09:36
수정 아이콘
아예 모든 경기 폭망했으면 좋겠네요.
강희최고
14/07/03 09:40
수정 아이콘
저는 올림픽 축구때도 동메달 땃기에 망정이지, 솔직히 못 땄으면 3번 때문에 엄청 욕 먹었을거라 생각해요.
도대체 전술적 움직임은 뭐고 무엇을 추구하는 전략전술인지 도통 모르겠음;;;
걍 무미건조한 축구에 어쩌다 터지면 이기는;;;;
친축협이건 선수구성이건 상관 없는데 전술적으로 움직이는게 하나도 안 보이니 누굴 넣어도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예요;
김신욱
14/07/03 09:41
수정 아이콘
저는 유임찬성입니다.
이유는 단하나
우리나라는 감독을 너무 자주 바꿉니다
14/07/03 10:23
수정 아이콘
차범근때는 물론 히딩크이후 그 어떤 감독의 해임도 반대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홍명보는 아니라고봅니다
안심입니까
14/07/03 12:31
수정 아이콘
근데 히딩크시대 이후로 국대감독 중
홍감독만큼 빼도박도 못하게 경질사유가 명백한 감독도 없죠.
14/07/04 00:29
수정 아이콘
이유가 멋지군요. 팀이 소식팀에서 경기도 못뛴 선수 채용하느라, 현 감독 이전 팀 선수들만 편애하느라,
상대팀 전력분석도 제대로 못해서 어이없이 패배하느라, 나락으로 떨어지던 그냥 자주 바꾸지 말아라?
홍명보 종신감독 추진이라도 해보시죠?
김신욱
14/07/07 14:37
수정 아이콘
히딩크때도 그러고 허정무때도 그랬고 항상 그랬죠.
결국 감독 바꿔서 뭔가 남나요?
14/07/03 09:41
수정 아이콘
저는 아시안컵 우승만 한다면야 의리든 경험드립이든 월드컵광탈이든 다 상관없었던 일로 치부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홍명보를 위해서라도 자진사퇴가 답일거 같은데요...

아시안컵을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든지,
아니면 아시안컵 핵심이 될 울산선수를 어떻게 쓰는지 잘 알며 의리파를 제어할 짬밥이 되는 김호곤체제로 가는게 그나마 답일텐데요.

중원의 의리파들의 폼이 이지경까지 떨어졌으면 결단을 내려야할텐데, 홍명보는 이걸 절대 안하고 못할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명주 중동간게 더더욱 아깝고요.
DaisyHill
14/07/03 10:05
수정 아이콘
02~10까지가 어찌보면 국대의 황금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월드컵개최와 함깨 히딩크+박지성으로 흥하던 한국축구는 적어도 다음대회까지는 암흑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출나게 재능있는 선수도 없고 멘탈쓰레기만 가득한데, 한바퀴 물갈이 되고 다음세대에 다시한번 가능성을 봐야겠네요. mb는 뭐 할말도 없습니다. 설사 아시안컵을 말아먹어도 잠깐 찌그러져있다가 또 기어나오겠죠 으리로
안심입니까
14/07/03 10:10
수정 아이콘
홍감독은 말아먹고 물러나도 은근슬쩍 기술위원 한자리 해먹을 것 같네요.
하...
이너월드
14/07/03 10:05
수정 아이콘
이제 오피셜이네요 크크 대단하다 진짜
김티모
14/07/03 10:05
수정 아이콘
캬 월드컵 실패의 책임을 홍감독에게만 씌우는건 잔인해서 유임!
근데 책임은 누가 지죠?
엑스밴드
14/07/03 10:07
수정 아이콘
한국 축구 최초로 무적 신분의 국대 선수를 볼 수도 있겠군요. 야 신난다?!
조지영
14/07/03 17:34
수정 아이콘
신병호선수가 2000년에 소속팀이 없는 상태에서 아시안컵 예선에 국가대표로 차출되었습니다. (요코하마 입단 이전)
위원장
14/07/03 10:24
수정 아이콘
사퇴하겠다고 했는데 유임시키네요.
아시안컵 전으로 좋은 감독 미리 접촉 좀 해뒀으면 하네요.
14/07/03 10:32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는 사퇴하겠다고 했다는 것조차 믿을 수가 없죠

그렇게 언플을 좋아하던 인간이
진짜 물러나고 싶었으면 언론에게는 질문을 받아도 입 꽉다물고 있으면서
축협에게만 사퇴한다고 전달했을리가 없습니다

그냥 잘리지만 않으면 제 손으로는 안 나간다는 뜻이었을뿐일겁니다
위원장
14/07/03 11:32
수정 아이콘
그럼 홍명보는 욕 먹는 수 밖에 없네요.
14/07/03 10:30
수정 아이콘
http://www.etnews.com/20140703000055
오피셜 떴네요 크크크크

이야!!!!!!!!화가난다!!!!!!!!!!
14/07/03 10:34
수정 아이콘
오피셜 떴네요. 아시안컵 조별리그 탈락 기원합니다. 진심입니다.
14/07/03 10:34
수정 아이콘
이젠 아시안컵에서 평타만 치면 (4-8강) 월드컵까지는 밀어주겠네요. 진심으로 홍명보와 축협이 그대로 있는 한 러시아 월드컵에도 못 나가길 바랍니다.
14/07/03 10:39
수정 아이콘
능력과 결과같은 건 장식일뿐 권력과 인맥이 최고시다라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축협 또한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거죠..

그래도 예전에는 과정보다는 결과라는 그나마 덜한 헛소리들을 했었는데..
이제는 결과가 나와도 그냥 무시해버릴정도로 더욱 뻔뻔해졌네요..
낭만토스
14/07/03 10:39
수정 아이콘
풍전 가나요?
이구치 유카
14/07/03 10:42
수정 아이콘
축협 수뇌부중 제일 맘에 안드는게 관때문이야와 히딩크가 한국축구를 망쳤다고 주장한 허정무씨입니다;;

밥그릇좀 그만 지키고 물러나시지요:: 으리으리함 때문에 한국축구가 개망신을 당했는데;;
꽃보다할배
14/07/03 10:55
수정 아이콘
밥줘영 1따봉과 정성0 퐈이야의 생명연장을 축하합니다. 으리으리감독님
SnowHoLic
14/07/03 10:58
수정 아이콘
모두가 예상했듯이 이제 축협이 홍명보에게 의리를 지킬 때였죠.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지금 물러난다면 재기불능이라는걸 홍감독도, 축협도 알고 있죠. 한창 커리어쌓으면서 다음행보를 준비해야할 시기에 적어도 수년간을 재야에서 암흑기를 보내야할텐데, 본인도 그러긴 싫을테고, 축협도 자기들의 적자나 다름없는 홍감독을 그렇게 쉽게 내치지도 않을테죠. 당장 여론은 귓등으로 흘리면서 뻔뻔하게 버티고 아시안컵에서 어떻게든 부활하는게 (한국축구가 아닌) 서로에게 최선이겠죠.
뭐 아시아권에서는 그래도 나름 선수빨좀 먹어주는 나라이니, 운좋으면 우승도 노려보고 그게 아니더라도 4강권정도 성적내면서 언플로 분위기 뒤집는 그림이 뻔히 그려집니다. 끌끌.. 진짜 정내미 다 떨어지네요.
April Sunday
14/07/03 11:05
수정 아이콘
막말로 엔트으리야 감독마음이지만,
결과로 책임지겠다던 홍감독은 또 한번 거짓말을했고,
무엇보다 준비된 전술이 전혀 없고 홍감독 부임이후로 경기력이 좋았던적도 한번도 없는것이 큰 문제인데...

축협은 정말 마음에 드는구석이 하나도 없네요.

다만,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열리고
병역혜택엔 귀신같은 성적을 뽑아낸 선수들로 봤을땐 좋은성적을 거둘까 두렵기만합니다.
14/07/03 11:11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은 기본적으로 U-23 대회라 이광종감독이 합니다.
April Sunday
14/07/03 11:15
수정 아이콘
알고있습니다만, 몇몇선수들이 불려갈건 뻔하죠.
14/07/03 11:06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축협. 아시안컵은 볼 일 없을듯...
낭만토스
14/07/03 11:10
수정 아이콘
축협에서 유임, 홍명보 자진사퇴의 그림이 나올 가능성은....?
하얀 로냐프 강
14/07/03 11:14
수정 아이콘
외국인 감독 선임 안 할 거면 그냥 이대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애꿎은 케이리그 감독 강제로 뽑아가는 것 보단... 슬픈 현실이네요.
물티슈
14/07/03 11:1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차인표 형님 출동해도 무난할거 같네요.
벨기에전 끝나고 최소한의 양심을 조금은 기대했는데 역시나 지네들 밥그릇 챙기기 여념없군요.
한국축구의 암덩어리들입니다. 축협 수뇌부 저 인간들 안바뀌면 또 반복되고 반복되겠죠.
왜사냐건웃지요
14/07/03 11:18
수정 아이콘
국민영웅 홍명보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망가졌는지.. 언플이며, 하는 처신이 구토가 나올정도로 역겹네요. 명보감독을 방패막이로 삼고 뒤에서 숨어서 실권유지에만 골몰하는 축협 파벌라인은 더 역겹구요..

왠만하면 면전에다가 싫은소리 하기 싫은 사람인데, 명보감독 만나면 진짜 묻고싶습니다.

원칙깨고 니맘대로 하겠다 했을때 결과에 책임진댔자나!! 왜 똥싸러 갈때랑 나올때랑 틀리냐?
제랄드
14/07/03 11:23
수정 아이콘
유임 기사가 나기 시작했네요. 아우...
14/07/03 11:26
수정 아이콘
성적 개판친건 누가 책임지는건가요 그럼? 크크 아 웃기다

지가 책임진다해놓고...
Adnan JanuZaj
14/07/03 11:29
수정 아이콘
언플싸지르는거보면서 당연히 유임이라고 생가했습니다. 허정무 이사람은 아예 외국인감독은 생각도 안하는 사람이죠. 홍명보짜르면 황선홍 써야된다고 하는사람이니까요. 구한말 조선도 아니고 히딩크유산으로 성적낸주제에 지밥그릇챙기기하는 꼬락서니가 보기 더럽네요. 귀국길에 엿쳐맞은 첫 국대면서 아직도 정신못차렸어요. 이탈리아처럼 월컵끝나자마자 축협지도부랑 감독사퇴했어야죠. 감독뒤에 숨어서 축협지도부 생명연장하는 이딴팀에는 안티밖에 해줄게 없네요. 한국축협대표팀 폭망을 기원합니다. 런던족들과 의리축구로 어디한번 잘해보시길~
Lightkwang
14/07/03 11:31
수정 아이콘
이야 홍명보 쉴드가 어마어마하네요.
한 일간지는 600명가량 여론조사하고 여론은 유임지지라고 기사까지 축협에서 여론조사했냐??
一切唯心造
14/07/03 11:35
수정 아이콘
다음 월드컵까지는 왠만큼 폭망해도 이어가겠네요
경기 중 감독이 자리에 앉아만 있는건 처음 봤는데, 앞으로 몇 번 더 보게생겼습니다
14/07/03 11:40
수정 아이콘
무서운 건 4년 뒤 더 잘하겠다 라는 인터뷰 보고 혹시 진짜 4년 뒤 월드컵 다시 나가는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어 무섭더군요.
진짜 별 말 아닌데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一切唯心造
14/07/03 11:50
수정 아이콘
지금 유임이면 다음 월드컵 무조건 가지 않을까요?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 탈락하면 모르지만요
14/07/03 11:35
수정 아이콘
딴 걸 두고서 논란을 크게 일으켰고 그걸 막는 차원에서 '결과로 말하겠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책임지겠다' 라는 말을 했는데
월드컵에 대한 책임이 아시안컵 우승 혹은 좋은결과인가요? 참 웃음이 납니다.
아저게안죽네
14/07/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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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의 행보를 보면 거 적당히 해먹으면 더 오래 욕 덜 먹고 해먹을 텐데 꼭 밑도 끝도 없이 욕심을 부려서
무리수 두다가 망하는 길로 가더군요. 권력의 단물이란 게 정말 무섭다는 걸 느끼게 해줍니다.
14/07/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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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홍명보 재신임 결정, 아시안컵 까지 기회주기로' 공식발표(1보)
허정무 부회장 '대승적 차원에서 명예회복 기회 주기로 결정, 내가 책임진다'
홍명보 심경 고백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직 못보여드린게 많다. 아시안 컵에서 증명할 것'
김현회 칼럼 '지네들끼리 해먹는 한국축구는 오늘 죽었다'
구자철 홍명보 유임 소식에 반색 '우리를 가장 잘 이해하시는 분 꼭 보답하고 싶다'
기성용 돌직구 발언 '언론과 여론 아직 우리의 축구를 몰라, 감독님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정성룡 각오 다진 한마디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감독님 밑에서 보여줄 것
손흥민 홍명보 재신임 심경 질문에 돌연 눈물흘리며 인터뷰 거부, 그 이유는?

유머로 어제 올렸던 것들중 이제 1번은 발표가 났고 차례대로 나오면되겠네요
오른발의긱스
14/07/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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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란 인간 웃고 있는 모습이 왜 이렇게 역겹죠. 저만그런건가요?
선수빨로 16강 커리어 완성한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메모박스
14/07/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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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어떻게 꾸릴지 흥미롭네요 이근호야 대표팀에서 쏠쏠히 써먹었으니 활용법을 알테고 과연 김신욱 이명주를 어떻게 활용하지 김승대도 국대에 승선시킬지 자동문 센터백 라인은 어떤 변화를 가할지 설마 홍정호 김영권 그대로 가진 않겠죠?
또 다시 주전도 못나오는 해외파로 팀을 구성했다간 여론은 둘째치고 경기력 자체가 폭망일텐데 홍감독의 선택이 궁금하네요 참 우리나라 국대를 남의 나라 불구경하는 느낌이 나게 하다니 홍감독의 위엄이 대단합니다
대한민국질럿
14/07/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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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때는 진짜 최악의 상황이 나올텐데.. 차라리 그냥 아시안컵 포기하고 다음 월드컵 체제로 감독을 바꾸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근데 그런거 생각할줄 아는 협회였으면 애초에 조광래를 그렇게 자르지 않았을거고 또 그이후에 시한부감독같은걸로 시간낭비를 안했겠죠. 뭐 아시안컵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최악의 상황은 피할수 있겠지만..;

여튼 아시안컵이고 홍명보고 뭐고 이번 월드컵이 망한 첫번째 원인은 바로 어이없는 감독 경질&선임입니다. 홍명보는 놔두더라도 최강희,홍명보를 선임한 축협 관계자들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되는게 맞는데 ㅡㅡ;
순규하라민아쑥
14/07/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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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는 몇 따봉 몇 자동문을 보게 될지 -_-
14/07/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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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시아에서는 다 제대로 먹힐 겁니다. 그래서 더 겁나요.
수준 자체가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냉면과열무
14/07/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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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진짜 최악이었고, 파주에서 혼자 개인훈련 하는 박주영과 홍명보의 아이들을 끝까지 믿고 데려가는 것 보고 홍명보가 과연 저런 인간이었나 싶어 정말 실망이었는데도 은근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 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젠 맘 놓고 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진짜 과정도 결과도 최악이고 경기 내내 전혀 의지없이 앉아서 관망만 하는 감독을 유임시키고 앉아있는 축협은 어떤 단체인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우린 대책 없어. 그래서 유임시킬거야. 뭐 더 좋은 방법 있어?? 라고 적반하장 식으로 밀어붙이는 꼴이라니.

어그로와 인맥.. 포기 할 수 없다 이거죠. 축협 자기들에게까지 피해가 오는 건 싫다.
느티나무
14/07/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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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는 위에분 말씀처럼 성적도 낼 것이고 성적이 잘 나오니 홍감독 해임소리는 쏙 들어갈 것이고 차기월드컵 준비할 새로운 감독 인선소리도 쏙 들어갈거고 축협은 그렇게 싫어하는 자기라인 아닌 감독이나 외국인감독한테 자리안줘도 좋고 이대로 쭉 가려는 속셈이죠. 성적폭망하길 기원합니다. 정몽규축협회장이 고 정주영 회장의 조카라고 알고있는데 정주영 회장의 "머리는 쓰라고 얹어놓는 것이다.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하는것처럼 우매한것은 없다. 나는 내 이름을 걸고 일하는 동안 양보도 안하는 대신 책임전가도 안한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자서전의 명언을 고대로 들려주고싶네요.
한화99스
14/07/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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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MB 역겹네요.
사의 표명이나 했을까요?? 지금까지 입 터는거 보면 안 했을거 같은데..

멋있는 척 허세 인터뷰는 다 하고 지키는건 하나 없죠.
경기나가면 뽑을거다
일년이면 준비할 수 있다
결과로 평가 받겠다
축구선수는 인성이 중요하다

멋지네요. 앞으로도 훌륭한 축구 정치꾼으로써 활동하고 나아가서는 나라를 대표하는 정치꾼으로 활동하세요.
랍상소우총
14/07/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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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책임지겠네요. 총대메고 아시안컵까지 말아먹고 협회까지 싹 개혁하겠다는 논개마인드였으면 합니다....
곽태휘 선수 인터뷰보고 나니 화가 치미네요..
대청마루
14/07/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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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엔 그래서 칼같이 자르셨나?
진짜 월드컵 진출 실패라도 하는거 아닌 이상은 축협 라인은 평생 바뀔 일이 없을듯.
손흥민은 아시아게임으로 메달 따고 병역헤택 받은 다음 런&던 홍명보호가 나오는 아시안컵은 불참했으면 좋겠네요. 싹이 보이는 선수 하나라도 살려야지....
14/07/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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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따야 해서...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날따라
14/07/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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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은 여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군요. 뭔가 호구된 기분.
월드컵 선수선발부터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응원했는데 이젠 진심으로 국대 망하길 바랍니다.
14/07/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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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까 걱정이네요.
지나가다...
14/07/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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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도 개판인데 결과에도 책임을 안 지는군요. 자기가 한 말은 다 씹어먹네요. 말이 주식인가..
최악입니다. 축협과 홍감독 둘 다요.
영원한초보
14/07/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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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컵에 이명주 나올 수 있나요?
국대에서 이명주 어떤지 궁금하네요.
홍감독 끝까지 안쓰려나;
연아동생
14/07/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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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고나서 안쓰겠죠.. 박주호처럼..
영원한초보
14/07/03 20:27
수정 아이콘
박주호는 일부러 안쓴게 아니라 몸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대표팀 들어오기전에 부상이었다고 들었습니다.
14/07/03 13:31
수정 아이콘
세상에 관심 가져야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관심 끊게 도와주는 분들이 계시니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김치남
14/07/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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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생은 줄이야~
사회중시경영
14/07/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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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줄을 잘잡아야해
공안9과
14/07/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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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이렇게 된 거, 갈 때까지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전에 처음으로 월드컵 아시아예선 탈락하는 꼴을 보고 싶네요.
류현진
14/07/03 14:08
수정 아이콘
역시 축협한테는 말 잘 듣는 꼭두각시 국내 감독이 편하죠~
연봉도 외국인 감독에 비해 저렴하고 선수 추천 하면 바로 뽑아주고
뒤에서 조종하는 맛이 쏠쏠할겁니다.
홍명보는 잘 되길 바랬는데 이젠 좋은 감정이 다 사라져버렸네요.
공부 열심히 해서 라이센스 먼저 따고 클럽팀에서 여러 경험 하면서 준비를 착실하게 한 뒤에
A대표팀을 맡길 바랬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게 되었네요.
홍명보 거르고 황선홍 응원 하렵니다 이젠..
14/07/03 14:36
수정 아이콘
제목을 박주영 유임으로 바꿔도 될 듯
14/07/03 14:41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 예선 탈락을 하든, 우승을 하든, 일본에게 5:0으로 털리든 이젠 관심없습니다. 그냥 남의 나라 국대나 마찬가지니.
14/07/03 15: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은 아마 홍명보 이후 딱히 대안이 준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임이 결정된거 같습니다.
정말 잘 나가는 감독들은 이미 차후 계획이 다 잡혀 있는 상태이고
무조껀 외국인이 짱이야라는 생각도 무리수가 있다고 봅니다.
러시아처럼 백억단위 돈을 월드컵 4년 남은 마당에 쓸리가 만무하고 그럴 여력도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물론 모래알의 진주알 찾듯이 젊은 능력 있는 다만 커리어가 짧은 감독을 찾을수도 있겠지만
그건 거의 복권 수준이라고 생각하고요.

홍명보 입장에서는 쉬고 싶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니고 이 정도 욕 먹으면 누구라도 질릴만 합니다.
그만두고 싶지만 그렇게 만류한 이유는 준비되지 않은 축협이 아닐까 조금스럽게 추측해 보네요.
저지방.우유
14/07/03 15:42
수정 아이콘
만감이 교차하네요
퐈이아하십쇼..
14/07/03 15:49
수정 아이콘
따봉~ 축협 밥버러지
권유리
14/07/03 16:12
수정 아이콘
홍명보 따위가 국대 감독인 이상 이제 국대경기는 아웃오브안중이네요
진심 축협은 쓰레기 인증
14/07/03 16:40
수정 아이콘
뭐 이러고 아시안컵때 대~한민국 이러면서 외칠테고
어찌어찌 성적 잘나와서 우승이라도 하면 홍명보 명장소리나오겠죠
포기했습니다 전 크크크
14/07/03 16:41
수정 아이콘
축협은 갑! 나는 의리!
아주 그냥 볼만하네요 크크
진지한거짓말쟁이
14/07/03 17:26
수정 아이콘
홍감독이 아시안컵때 런앤던족들 다 정리하고 김신욱 손흥민 이근호 김승규 등을 중심으로 팀을 이끌어 우승을 차지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14/07/03 20:09
수정 아이콘
그럼 그멤버가 또다른 런앤던족이 될거라고 봅니다. 홍MB는 딱봐도 그런 사람이죠. 그냥 망했어요. 한국축구는 이제
뒷짐진강아지
14/07/03 20:35
수정 아이콘
역시 라인을 잘타야... 크크크
14/07/04 00:3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대한민국 국대의 아시안컵 폭망을 바랄 수 밖에 없군요.
감사합니다. 축협.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라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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