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02 16:17
방송 첫주보고 바로 리뷰글 올렸었는데
유나의거리를 즐겨보시는 분들이 많아지니 왠지 뿌듯하네요 게다가 이렇게 스샷까지 동봉한 리뷰라니!!! 김수현작가 다음 드라마에 이희준 데려다 쓸 것 같아요. 김옥빈은 약간 물음표? 창만이 역할도 원체 좋은데 이희준씨 연기가 워낙 좋아서 그냥 창만이가 이희준이고 이희준이 창만이인듯 유나 창만이 얼른 잘되거라!
14/07/02 16:25
찜질방에 김옥빈과 같이 있는 저 여자분 혹시...엄정화 댄싱퀸에서...LA에서 왔는데 엄마랑 통화하다..전라도 목포 출신인거..들통나는 그분 아닌가요?
14/07/02 16:26
김수현 작가의 '음모 술수 잔꾀'가 싫다는 말에 좀 동의하게 되네요.
사랑타령만 다루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까지만 좋지 결국 내용이 다 도찐개찐. 지겹습니다.
14/07/02 16:38
감사합니다. 그 대신 좀 낚시질이 좀 있죠 대사를 절묘하게 교차시켜서..크크 예고편만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이막스인데 잔잔하게 흘러가는 장면이 더 많은..
14/07/02 17:04
알킬칼켈콜님 말씀대로 중간중간 너무 촌스러운? 정서때문에 깰때가 있어요. 그거만 빼면 참 괜찮은 드라마.. 요새 이거 보는 낙으로 삽니다 ㅜㅜ
14/07/02 17:10
아직 한 편도 못 봤고 (아마 볼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렇게 한결 같이 칭찬 받는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네요.
사극만 보는 제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되게 심심한 드라만데, 그냥 보게 된다?' 그러더군요.
14/07/02 17:48
근데 약간 김옥빈씨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해야 되나? 억지로 내리까는 느낌이 있던데 원래 김옥빈씨 목소리인가요 ..?
저도 김옥빈씨 상당히 좋아합니다 ..크크
14/07/02 18:14
왠지 드라마 배역때문에 그렇게 내는 거 같아요.
1회부터 봤을때 귀에 거슬렸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진... (미모에 뭍힌 ^^;)
14/07/02 17:50
우와 재밌다 라거나 대단하지는 않지만 시청자들을 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그게 대단한건가....
여튼 딱히 꽂히는 드라마가 그리 많지 않은데 유나의 거리는 되도록 본방사수하려고 노력합니다.
14/07/02 19:53
갈수록 재밌어요~ 처음에 나왔을때 이런류의 드라마(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를 안좋아해서 '에이~ 무정도시처럼 좀 재미난 드라마나 하지'했다가 채널돌리다가 잠깐 본게 빠져들어버렸죠..
김옥빈씨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한데 여전에는 전 별로였거든요.. 근데 이 드라마에서는 너무 이뻐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