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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6 03:33:42
Name 옹겜엠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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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SBS 다큐 비만의 역설




흔히 보통 사람들이 비만일수록 건강이 위험하고 오래 못산다라고 생각해왔는데
SBS에서 그걸 어느정도 깨주는 방송이 나오더군요.
오히려 비만인사람들이 기대수명이 제일 높고 비만>과체중>정상>저체중=고도비만 순으로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단순히 몇명 조사한게 아니라 25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고 일본에서도 같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뚱뚱한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좋아서 오히려 장수한다는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진짜 위험한건 복부비만이고 반복된 다이어트 요요현상으로 오는 질병이 문제라는 결과도 나왔구요.
마지막부분에 장수마을 64퍼센트 이상 분들의 과체중이였구요.
약간 정상에서 과체중 사이가 오히려 건강에 좋을줄알았는데 비만이 제일 오래살수있다는게 적잖은 충격이였습니다. 크크
그런의미로 오래살기 위해 야식을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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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14/05/26 03:45
수정 아이콘
근데 나는 복부비만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펠릭스
14/05/26 04:05
수정 아이콘
저의 배를 보면 저는 빨리 죽을 거 같아요. 후 샏.
썰렁한 마린
14/05/26 04:06
수정 아이콘
대체로 주변에 비만인 친구들 보면 성격들이
둥글둥글 하긴 하고 스트레스도 덜받고 그렇긴 하더군요
기아트윈스
14/05/26 04:23
수정 아이콘
근데 나는 복부비만이잖아? 아마 우린 안될거야....(2)
14/05/26 04:35
수정 아이콘
이글보고 라면끓이러갑니다
14/05/26 04:36
수정 아이콘
Bmi지수가 서양에서 나온거라
한국과 일본의 정상범위인 사람들이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분포 되서 이렇게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요?
후루꾸
14/05/26 04: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예전부터 쥐 등으로 실험했을때 비만인 친구가 더 오래산다고 하네요.
정상체중이 수명이 약간 짧다하더라도 조금 더 건강하게 살 수 있겠죠?
김신욱
14/05/26 04:56
수정 아이콘
저체중인 사람들이 아무래도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민감합니다.
그러니 수명이 짧을 수 밖에요.
그리고 요즘시대에 오래사는게 의미가 있나요?
남들보다 조금 짧게 살더라도 건강하게 살다가는게 중요하죠.
레지엔
14/05/26 05:00
수정 아이콘
뭐 아주 새로운 연구결과는 아닙니다. 현재의 적정체중보다 약간 과체중인 경우 스트레스, 만성질환에서 좀 더 낫다는 연구는 꽤 여러 건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왜 정상치를 더 낮게 잡느냐는 이제 여러 설이 얽혀있는데, 특별하게 체중을 의식하지 않고 생활할때의 체중 밸런스가 일정선을 넘어가게 될 경우, 교정을 어느 정도까지로 잡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조금 더 타이트하게 낫다'는 의견이 힘을 얻는 시각이 있어서 그러합니다.
tannenbaum
14/05/26 06:20
수정 아이콘
근데 나는 복부비만이잖아? 아마 우린 안될거야....(3)
노름꾼
14/05/26 06:34
수정 아이콘
헉!!!! 아주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흐흐흐흐흐
단지날드
14/05/26 07:28
수정 아이콘
비만이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ㅠㅠ
14/05/26 07:46
수정 아이콘
근데 나는 복부비만이잖아? 아마 우린 안될거야....(4)
14/05/26 07: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래도 비만은 웁니다.
솔로9년차
14/05/26 08:17
수정 아이콘
방송에 비만일 경우 어떠한 이유로 건강해진다라는 부분이 있는 건가요?

단순 기대수명이라고 할 때는, 살이 있어서 성격이 원만한 건지, 성격이 원만해서 살이 있는 건지의 선후관계도 알 수 없고, 과도한 다이어트에 의한 스트레스도 저체중에 적용됐을 테니 그 경우 그런 것 없이 해당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이 어떠한지하고는 조금 다른 부분인 것 같아서요.
거기에 조사 대상이 상당히 큰 수여서, 경제적 여건도 작용했을 수도 있겠고...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그런 부분이 나왔다면 방송을 보려구요. 그런 거 없으면 방송을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대한민국질럿
14/05/26 08:53
수정 아이콘
비만의 척도를 단순히 키와 체중의 비율로 잡으니까 당연히 이런결과가 나오죠. 일반적으로 과체중인 사람은 저체중인 사람보다 소화흡수력이 더 좋고, 근골격량도 더 많아 기초대사량도 더 높으니 저체중보다 과체중이 훨씬 더 체질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릴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만의 척도는 단순 키와 체중의 비율같은걸로 산출할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몸에서 골격근과 체지방(체지방은 또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구분해야겠죠)이 차지하는 비율과 그로 인해 산출할수 있는 기초대사량과 그 사람의 1일 평균 섭취칼로리 등의 요소를 종합하여 산출해야 좀더 정확한 방식이 된다고 봐요.
동네형
14/05/26 08:53
수정 아이콘
1일1식을 주장하던 방송인걸요 흐흐흐흐. 자극적인 쇼프로일뿐.

bmi기준으로 복부비만이 아니면서서 과체중과 비만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죠.
우리는 그들은 건장한 근육형과체중 또는 운동선수라고 부릅니다 ;;;;;;;;;;;;;;;;;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주먹쥐고휘둘러
14/05/26 09:50
수정 아이콘
삐쩍마른 해골보단 근육돼지가 더 좋다...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14/05/26 09:54
수정 아이콘
복부비만이 아닌데 과체중이면 그게 다 근육인거죠 이 무슨 크크크크
스카이
14/05/26 10:19
수정 아이콘
근육짱짱맨 이었네요 흐흐
껀후이
14/05/26 10:22
수정 아이콘
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비만인데 복부비만이 아닐리가...-_-;;
근데 나는 복부비만이잖아? 아마 우린 안될거야....(5)
종이사진
14/05/26 10:27
수정 아이콘
비만이 아닌 과체중은 결국 근육입니다.
체중이 아닌 체형의 문제고, 운동하는 사람들 기대수명이 높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근데 그 기대수명을 대부분 운동하는데 쓰겠죠...;
동네형
14/05/26 10:2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깜빡하다 놓치는 부분이
저거 bmi 외국인 기준입니다.
Backdraft
14/05/26 10:36
수정 아이콘
비만이 오래사는것도 놀랍지만
저체중의 수명이 예상외로 많이 짧은게 더 놀랍네요;
저체중에 내장비만은 어떨까요;
Tristana
14/05/26 10:39
수정 아이콘
과체중인데 복무비만 아니기가 쉽지 않잖아요.. 크크
14/05/26 10:42
수정 아이콘
실제로도 수술 후 합병증은 체중 좀 있는 분들이 잘 버텨요...
레지엔
14/05/26 10:43
수정 아이콘
이론적인 가설에서는 지방 줄이고 근육 확 늘리면 설사 체중에서 과체중 좀 떠도 오히려 더 건강하지 않겠느냐는 얘기도 있고 실제로 과체중 관련한 연구에서 오차의 가능성으로 지목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근데 아직까지 그런 근거가 명확하냐면 그건 좀 애매합니다. CT 찍으면 지방층 두께를 피하지방, 내장지방(보통은 3개의 층으로 나눠서 보긴 합니다만)으로 나눠서 볼 수 있고 그만큼 더 정확한 그루핑이 가능한데, 이 지표가 아직까지 BMI를 대체하지 못합니다. 이에 대한 설명 중 하나가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비는 표준분포를 따르고, 결과적으로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같은 체중이면 비슷한 성분비를 가지고 결국 비만 그 자체에 의해서 유발되는 대사성 질환-심뇌혈관 질환의 리스크의 변화에 영향을 줄만한 상황 자체가 잘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는 가설입니다.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지방 5킬로 빼고 근육 5킬로 찌워서 체중 유지하면 참 좋겠지만, 실제로 저게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는 것이죠. 심지어 프로 운동 선수들 중에서도 저게 불가능한 경우 적지 않습니다. 저게 불가능하다고 해서 꼭 불리하다거나 나쁜 결과로 직결된다거나 하지도 않고요.
관련해서 꽤 재밌는 가설들이 몇 가지 있는데, 제가 재밌게 본 건 '각각의 질병 리스크에 대한 적정체중의 개념이 꽤 다를 것이다'라는 겁니다. 예컨대 골다공증의 경우 과체중에서 저도비만 사이에 걸쳐있는 사람에서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에 대한 해설은 '무거운 체중 자체가 코어 머슬 트레이닝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코어 머슬 트레이닝은 현재까지 알려진 골다공증의 운동 치료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것이죠.
또한 '수명'이라는 측면에서, 비만-대사성 질환-심뇌혈관 질환의 사이클 이외의 다른 요소가 작용하는 부분도 크고 이게 역시 지방세포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이쪽은 주로 암이나 만성질환 연구하는 분들이 현재 연구하는 주제인데, 어떤 팩터를 기준으로 그룹을 짜면 결과의 차이가 나올 것이냐에 대해서 여러 가설이 있습니다. 유전자 발현과 지방층의 두께 관련 연구같은 것도 있고요.
뭐 아무튼, BMI 25 기준이건 23 기준이건(서양인 대상이건 동양인 대상이건), BMI 베이스의 정상-과체중-비만 그룹에서의 수명이라는 최종 결과물에 대한 차이에서 과체중 그룹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건 여러 연구가 뒷받침해주는 이야기고, '어떤 경우에' '왜' 그러냐에 대해서는 갈 길이 멉니다. 사실 BMI가 가지는 난점 중 하나가 '이게 이론적으로는 진짜 엉성해보이는데' '막상 이걸로 그룹짜서 결과 차이를 비교하면 유의미한 경우가 생각보다 잘 나와서' 라는 점이기도 하죠.
곧내려갈게요
14/05/26 14:00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저는 그래도 체성분과 수명에 대한 연관성까지 알아봐야 유의미 한 데이터가 나오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BMI만으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다니 의외군요.

1주일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이걸 그만 둬야하나....
몽키.D.루피
14/05/26 11:01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가 만악의 근원인거 같아요.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도 오고 몸무게도 빠지고 우울증도 오고 자기 관리도 실패하고 심지어는 암도 생기죠.. 비만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스트레스 민감도가 수명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거 아닐까요. 비만이 오래 산다는 건 비만인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안 받을 확률이 높으니까 그런 거지 제일 좋은 건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서 적당한 운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4/05/26 11:12
수정 아이콘
억지로 몸상태을 바꾸는 것은 수명단축의 길이다.
비만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오랫동안 유지한 몸상태가 가장 건강한 몸상태다.
체중을 줄이기 위한 운동보단, 건강한 몸을 위한 운동을 해야한다.
어제 이거보면서 느꼈던 것...
레지엔
14/05/26 11:24
수정 아이콘
쓰신 리플 보니까 또다른 재밌는 가설이 하나 있습니다. '같은 체중이어도 최근에 교정해서 맞춘 사람이랑 교정의 시도가 딱히 없는데 이 체중인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지 않겠냐'.. 뭐 이게 다르다 저게 다르다 그런 연구 결과는 좀 있는데, 그냥 체중 따라 가는 거 같은데? 가 일단 가장 많이 지지받는 가설이더군요. 그리고 사실 특별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프로-아마추어 운동선수라거나, 그 사람들을 따라가려는 운동 매니아라거나)을 제외한다면 건강한 몸을 위한 운동과 체중을 줄이기 위한 운동은 구분되지 않는 측면도 강하기도 하고... 아무튼 어렵습니다(..)
그날따라
14/05/26 11:49
수정 아이콘
비만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라던데 합치면 병을 달고 오래살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꽈
켈로그김
14/05/26 11:49
수정 아이콘
내장지방만으로 한정하여 말하자면,
피하지방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잘 유리되어 혈관질환이나 지방으로 인한 간질환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녀간 약간의 차이점은 있는데, (젊은 여성집단이 남성이나 고령여성에 비해 HDL수치가 유의하게 높다던가...)
여튼.. 똥배는 관리대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4/05/26 13:15
수정 아이콘
똥배 안나오는 비만이나 과체중도 있나요?
레지엔
14/05/26 13:24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애초에 덩치가 작은 사람에서 체중은 의외로 나가고 지방 비중도 적지 않은 경우도 있고, 근육도 지방도 모두 많아서 똥배가 두드러지지 않는 사람도 있고...
대패삼겹두루치기
14/05/26 13:33
수정 아이콘
후자는 이해하겠는데 전자는 어떤 체형인지 잘 모르겠어요.
덩치가 작은데 체중이 많으면 보통 아랫배가 생기지 않나요?
레지엔
14/05/26 14:03
수정 아이콘
그냥 허리선이 좀 두껍다뿐이지 비슷한 체형의 다른 사람보다 뱃살이 확실히 나온다거나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4/05/26 14:49
수정 아이콘
똥배가 나와보이지 않게 살찌는 방법은 역시 전신에 골고루 찌는것입니다.
저도 과체중~비만 사이를 왕복하는 몸이지만, 허리/엉덩이 비율이 0.9입죠(둘다 1m을 넘기긴 하지만요 ㅠㅠ)
즉 허리에 찌는만큼 그 위아래로도 붙으면, 콜라(페트)병 몸매(120-108-120)가 나오면서 배는 안나와보일 수 있습니다......
켈로그김
14/05/26 15:00
수정 아이콘
사실은 보이는게 그리 중요한건 아닌데.. 뭔가 똥배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때문에 체형으로 주제가 옮겨간 느낌이긴 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14/05/26 15:08
수정 아이콘
체형문제로 넘어가면 애매한것이 저처럼 '한국인'의 표준체형에서 크게 일탈하는 사람들은,
'체중'이 불어도 배가나온다기 보다는 '물에불린'듯한 몸이 되서 ㅡㅡ;
푸른 모래
14/05/26 11:50
수정 아이콘
사진이 다 정형돈인가요;
*alchemist*
14/05/26 12:23
수정 아이콘
저처럼 고도 비만에 스트레스 잘 받는 사람은 뭘까요 대체 -_-;
지나가는회원1
14/05/26 13:44
수정 아이콘
난 고도비만이니 안될거야... ㅠㅜ +복부비만도
그런데 살이 찌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는게 느껴지긴 하네요. 숨쉬는것도 귀찮아하다보니 짜증이 안나요 크크
be manner player
14/05/26 22:08
수정 아이콘
복부비만이 아니면서 덩치가 커서 체중이 나가는 사람은 옛날부터 돼지 소리 듣는 게 아니라 장군감, 튼실하게 생겼다 이런 소리 들어오지 않았나요 흐흐..
그냥 돼지는 웁니다.
14/05/26 23:07
수정 아이콘
어렵네요. 혹시 체중이 높을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좋다는 근거가 있나요?

그냥 단순히 생각해 봤을땐,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좋을 수록 체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고, 결국 그런사람이 장수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다시 말해서 비만이어서 오래사는게 아니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일수록 오래살가능성이 높고+비만일 가능성이 늘어나는건 아닐까요
오빠나추워
14/05/28 08:59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들이 비만인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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