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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03 21:42:30
Name Ayew
Subject [일반] [KBO] 3~4월 각 구단별 주 라인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KBO 각 구단별 3~4월의 주 라인업을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부상으로 못나오거나 덜나온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많은 타석 순, 많은 이닝, 홀드, 세이브 순)

그러면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

타자
상위: 정형식(외야수) , 나바로(2루수)
클린업: 채태인(1루수), 최형우(외야수), 박석민(3루수)
하위: 이승엽(1루수, 지명), 박한이(외야수), 이흥련(포수), 김상수(유격수)

투수
선발: 윤성환, 장원삼, 배영수, 밴덴헐크, 마틴
계투: 차우찬, 안지만, 심창민, 박근홍
마무리: 임창용



(2) LG

타자
상위: 박용택(외야수), 손주인(2루수)
클린업: 조쉬벨(3루수), 정의윤(외야수), 이병규9(외야수, 지명)
하위: 정성훈(1루수), 이진영(외야수), 윤요섭(포수), 오지환(유격수)

투수
선발: 리오단, 류제국, 우규민, 티포드, 임지섭
계투: 이동현, 이상열, 신승현, 신정락
마무리: 봉중근



(3) 넥센

타자
상위: 서건창(2루수), 로티노(외야수)
클린업: 이택근(외야수), 박병호(1루수), 강정호(유격수)
하위: 김민성(3루수), 유한준(외야수), 이성열(외야수, 지명), 허도환(포수)

투수
선발: 밴헤켄, 나이트, 문성현, 강윤구, 하영민
계투: 한현희, 조상우, 마정길, 송신영
마무리: 손승락



(4) 두산

타자
상위: 민병헌(외야수), 오재원(2루수)
클린업: 김현수(외야수), 칸투(1루수), 홍성흔(1루수, 지명)
하위: 양의지(포수), 허경민(3루수), 김재호(유격수), 정수빈(외야수)

투수
선발: 유희관, 니퍼트, 노경은, 볼스테드, 홍상삼
계투: 정재훈, 윤명준, 이현승, 오현택
마무리: 이용찬



(5) 롯데

타자
상위: 김문호(외야수), 전준우(외야수)
클린업: 손아섭(외야수), 최준석(1루수), 히메네스(1루수, 지명)
하위: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정훈(2루수), 문규현(유격수)

투수
선발: 옥스프링, 장원준, 유먼, 송승준, 김사율
계투: 김승회, 이명우, 정대현, 강영식
마무리: 김성배



(6) SK

타자
상위: 김강민(외야수), 조동화(외야수)
클린업: 최정(3루수), 이재원(포수, 지명), 박정권(1루수)
하위: 박재상(외야수), 정상호(포수), 나주환(2루수), 김성현(유격수)

투수
선발: 레이예스, 김광현, 채병용, 윤희상, 울프
계투: 박정배, 진해수, 이재영, 윤길현
마무리: 박희수



(7) NC

타자
상위: 박민우(2루수), 김종호(외야수)
클린업: 나성범(외야수), 이호준(1루수, 지명), 테임즈(1루수)
하위: 이종욱(외야수), 모창민(3루수), 김태군(포수), 손시헌(유격수)

투수
선발: 이재학, 웨버, 찰리, 에릭, 이민호
계투: 손민한, 홍성용, 손정욱, 원종현
마무리: 김진성



(8) KIA

타자
상위: 이대형(외야수), 김주찬(외야수)
클린업: 필(1루수), 나지완(외야수, 지명), 이범호(3루수)
하위: 신종길(외야수), 안치홍(2루수), 차일목(포수), 김선빈(유격수)

투수
선발: 양현종, 홀튼, 송은범, 임준섭, 한승혁
계투: 김태영, 박경태, 서재응, 박성호
마무리: 어센시오



(9) 한화

타자
상위: 이용규(외야수, 지명), 고동진(외야수)
클린업: 정근우(2루수), 김태균(1루수), 피에(외야수)
하위: 송광민(유격수), 정현석(외야수), 김회성(3루수), 김민수(포수)

투수
선발: 유창식, 클레이, 송창현, 앨버스, 이태양
계투: 윤근영, 윤규진, 최영환, 송창식
마무리: 김혁민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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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3 21:45
수정 아이콘
롯데의 경우 리드오프는 정훈+전준우로 자리잡는 모양새이고, 마무리는 김승회로 교체되었습니다. 1루는 일단은 최준석 박종윤 플래툰 체제입니다.
14/05/03 21:49
수정 아이콘
3~4월 자료만 입니다.

5월되면 또다시 바꾸겠죠 크크
14/05/03 21:51
수정 아이콘
사실 3~4월 전체로 따지면 1번으로 가장 많이 나온건 이승화인데, 욕만 디립따 먹고 2군가는 바람에...
記憶喪失
14/05/03 21:48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로 이재원선수가 규타를 채우면서
타격1위에 올라섰습니다
0.460으로 사못쓰를 넘는 5할도 못치는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능그리
14/05/03 21:52
수정 아이콘
롯데는 진짜 히메네스 없었으면 어쩔 뻔...
더스토리2015
14/05/04 00:27
수정 아이콘
호타준족 외국인 타자 영입 하라는 소리 쏙 들어갔죠 ^^
부평의K
14/05/03 22:04
수정 아이콘
넥센은 허도환이 주전포수죠. 로티노는 어쨌던
주포 아닙니다. 오히려 좌익수 선출이죠...
14/05/03 22:28
수정 아이콘
수정 완료했습니다!
뺏으까!
14/05/03 22:12
수정 아이콘
윗분 말대로 넥센에 허도환을 빼는건 좀...
그리고 두산에서 허경민은 2루보다는 3루가 더 맞는듯해요. 오재원이 주로 2루고요.
물론 두산 내야수들은 그런거 안가려서 저도 가끔씩 헷갈립니다.
14/05/03 22:28
수정 아이콘
수정 완료했습니다!
포기하면편해
14/05/03 22:49
수정 아이콘
한화는 최근 유격 한상훈 3루 송광민으로 한동안 갈듯 싶은데, 솔직히 유격송광민 3루 김회성보다 수비는 200배 정도 낫고 타격도 딱히 꿀리지 않네요...
Security
14/05/04 00:05
수정 아이콘
한상훈이 한화에서 2번타자로 있어야 한다고 보는 1인입니다.
3년간 출루율이 3할 5푼이 넘는타자이니.. 작전수행능력도 짱이구요...

유격 수비는 송광민의 안습한 수비보다가 눈이 정화되는 느낌-_-
정근우가 와서 한상훈이 백업으로 갈 줄 알았더만 빵꾸나는 내야수비를 메꿔주고 있습니다.
깔게 없는 타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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