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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5 18:02
왜 미워(?)하는지 스스로 돌아보는게 우선 아닐런지요
님께 우호적이지 않은 반응은 일체 무시하면서 본인 내키는대로만 지르시는데, 그걸 좋게 볼 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여긴 짤툴라님 팬까페가 아니에요
14/04/25 17:27
그렇게 살면 가족까지 다 아사한다는 말씀은 좀 지나치지 않나요? 이건 아무리 좋은 의도로 하는 조언이라고 해도 저주 수준인데요. 순화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4/04/25 17:35
마토이님 스트릭님 제가 좀 격해져 심한말을 썼네요.... 그부분 수정하겠습니다.. 저분 정말 정신안차리면 실제가 될거 같아서요..
14/04/25 17:29
남이사 글을 쓰던 말던 그건 상관할 바가 아니죠.
이 글이 무슨 규정위반이라도 했나요? 가족까지 들먹이면서 욕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14/04/25 17:36
자기기준으로 남을 심판하려는 나쁜 마음이 보이네요.
이 글이 규정 위반 했습니까? 이해 못하겠구 필력 딸린단 근거는 본인의 이해력 부족이나 편협함 때문은 아닌지요? 정상적인 글에 인신공격에 가족공격하는 모습을 보니 밑바닥을 알겠습니다.
14/04/25 18:37
PGR에 신춘문예 등단하려고 글쓰는거 아닙니다
달필만 글쓰라는 규정이라도 있나요? 본인 뎃글부터 다시.읽어보세요 얼마나 무례하고 경우없는지 님부터 타인을 배려하시죠
14/04/25 17:30
배상하고 도망은 연관성이 없는데요 부실 선박의혹과 비자금 조성 등 죄목이 많으니 도망갔겠죠
배상은 여행자 보험은 사망 실종시 개인 탑승보험과 선박회사에서 드는 해상보험 최고 한도액인데 얼만지는 약관따라 틀리구요 선체보험은 평가액 기준 침몰시 110%까지 되나 이도 약관 봐야 알구요 해상오염은 거의 무제한이라서 방제 비용부터 순차적 보상을 받습니다
14/04/25 17:31
피지알에서 주장한다고 해서 이슈화되기도 힘들뿐더러
피지알의 다른 분들이 이슈되지 못하게 만든 것도 아닌데... 지금 저 상황을 알게 되면 다른 분들도 답답하시게 될거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런데 짤툴라님의 어조는 다른 피지알러에게 책임을 묻듯이 다그치고 계시네요...
14/04/25 17:32
선장과 승무원,해운사,해경,해피아,유병언측 각각 죄가있으면 그죄에따른 벌을 받아야겠지요
선장,승무원측만 잡지말고 유병언 회장측을 벌하는것에 신경써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만 선장 승무원측도 1차적으로 죄가있으므로 엄중히 죄를 물어야 할것입니다
14/04/25 17:40
엄밀히 말하면..
국민들이 "선장의 처벌에만 목을 메다가" 대어(큰 물고기)를 놓쳤다고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오히려 정부와 언론이 유회장과 이선장의 처벌로만 국민들이 화를 내도록 유도한다는 느낌이 드는걸요?
14/04/25 17:46
본문은 둘째치고 첫 리플보면서 궁금한게
피지알에 글을 쓰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뭔가 토론을 하자기엔 다른 이들의 반응에는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주제선정이 가벼운 화제거리라서 쉽게 스킵할 수 있는 종류인 것도 아니고요.
14/04/25 17:59
여기가 엄청나게 엄숙한 글을 올리는 자리도 아니고 짤툴라님께서 글을 작성하는 데 막을 권한도 없다지만,
여태까지 보여주신 행보로는 글에 비약의 논리가 섞여 있거나 어떤 주장을 하시는지 좀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본문 작성 후 첫댓글에 항상 글의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장난스럽게 느껴지는 첫플을 다시니 반감도 느껴지구요. 첫 댓글을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다시는 것만 주의해주셔도 반응이 훨씬 나아질 듯 합니다.
14/04/25 18:27
사실 제가 답답해서 이 글 제목으로 구글링을 좀 해봤습니다.
한겨례 토론마당과 82쿡에서 호박덩쿨, 루리웹에서 호박먹자, 일간워스트에서 오자라, DVDPrime과 오유에서 해피콜, 네모판과 디시와 일베에서 길라이, 아크로에서 새롬이, YGOSU에서 박예쁨, 조선닷컴 토론 마당 등에서 활동하시는 것 같더군요. 지금 운영하시는 오마이뉴스 블로그에서 쓰시는 글을 위 커뮤니티들로 퍼나르시는 것 같은데.. 이 중에 PGR의 반응이 제일 좋습니다. 다른 곳은 리플이 10개 이내로 달리는데 이곳에서는 유저들이 화를 내기도 하고, 욕을 하기도 하고, 애정어린 충고를 해주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이곳이 자유게시판이기는 하지만 단순히 자기 블로그 글을 퍼나르는 용도로 쓰이는 것이 옳은 일인지에 대한 운영진의 판단을 요구합니다. 좀 더 솔직한 표현을 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말을 하거든요. 일기는 일기장으로.
14/04/25 19:12
그게 제일 말이되는 설명이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구글링 결과 우리 PGR러는 좋은 리플 셔틀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시와 철학을 좋아한다는 분 치고는 글에서 나타나는 낮은 수준의 글쓰기 소양과 고찰 능력은 차치하고, 유저들의 리플에 대한 선별적 피드백은.. 경우가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 밖에 나오질 않네요. 전 앞으로 그냥 이 분 신경 안쓸려고 합니다.
14/04/25 18:34
처음엔 좀 서툴러 보이는게 나쁘지않아 응원도하고 그랬었는데 계속 보니 이건뭐;
자기가 졸필인걸 알면 글을 신경써서 쓰던지 주제설정이라도 잘 하던지 졸필로 민감한 주제만 골라서, 그것도 본인 블로그의 글을 복붙하고 의견은 댓글 첫줄 잘봐달라는 한줄 끝.. 거기다가 피드백은 본인 입맛에 맞는것들만 골라서 하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14/04/25 18:38
진짜 본인의 문제가 뭔지 모르시는건지요....2번이나 연속으로 삭게 간 이유를 모르시나요? 아무리 사람들이 일러줘도 자기 듣기 좋은 말만 걸러서 듣는 분이니 이제 더 말하기도 지칩니다. 왜 여기저기 싸이트에서 욕먹고 밴당하고 하는지 정작 본인만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욕이건 비난이건 다 좋으니 일부러 관심받고 싶어 이러시는건지 참
14/04/25 18:51
썰전보니 보험금이 100억이라고 했고(아마 최대인 듯?) 이철희 소장님인가 김현변호사님(해상법 전문 변호사로 나와서 설명해주심)이시던가 먹고 쨀 수 있으니 빨리 압류를 가해야 한다고 했었죠.
14/04/25 19:49
근데 이 글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실제로 유병언 회장이 외국으로 날라버리면 각종 골치아픈 일이 많이 발생할텐데... 출국금지가 늦어져서 책임을 묻기가 어렵게 된 것은 확실히 실책이 맞아보입니다.
14/04/25 19:54
문장 끝에 구두점, 어색한 문단나눔, 정제되어있지 않은 문체, 무엇보다도 논리비약이 너무 많이 있어서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게다가 영혼없는 피드백까지. 아쉬움 투성이 입니다.
14/04/25 20:37
자극적인 소재와 일관된 패턴의 글, 성의없는 간편한 댓글 등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었던 대목이긴 하죠.
설령 대다수가 납득하기 힘든 내용이어도 피드백이 훌륭하다면, 관점 확인과 차이를 인정하고 배우기도 하면서 좋게 끝낼 수 있겠지만, 그게 제대로 안 이루어지니 감정 자극과 논란만 커지기 쉽고.. 뭐 개인적인 불편함을 떠나서 다른 측면에서는 교훈을 얻을 수도 있긴 합니다. 자신이 부족한 줄 알면, 다른 분들의 비판과 지적을 참고하면서, 본인이 어떤 식으로 이해했고 어디까지 생각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고, 그게 아니라도 최대한 성의를 보이면서 피드백을 할 수도 있을 텐데, 다른 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식의 첫 댓글 같은 건 도대체 왜 남기시는지...
14/04/25 21:15
얼굴에 우주에서 가장 강한 철판 깔아놓고 지 좋아하는 댓글 말곤 신경도 안쓰는 무례한 사람이 그저 자극적인 소재로 선동만 하고 있으니 좋은 소리 들을 수가 없는 거죠. 본인부터가 피드백 안하겠다고 저번 삭제된 글에서 대놓고 써놓은 주제에 누가 누구보고 미워하지 말아달라는 건지 까놓고 말해서 본문글에서 그렇게 까대는 사람들의 행보하고 글쓴이하고 다를 게 뭡니까 똑같이 소통 안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있는데
14/04/25 21:30
그동안 이 분글 보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퍼서 여러 싸이트에 던지는 식이고, pgr은 그 중에 하나라는 말을 들으니 상당히 실망스럽군요. 이 분에게 pgr은 동일미끼를 던지는 자신의 여러 어장 중에 가장 입질도 잘오고, 낚이는 물고기가 많은 어장이라는 기분이 들어서 뭔가 찝찝합니다. 그렇다고 답글다는 분들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하는것도 아니구.. 솔직히 운영진분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14/04/25 22:29
자기블로그에 쓴글을 피지알에 올리는거 문제없음
자신이 쓴글을 여러사이트에 올리는거 문제없음 오히려 글을 못 썼다고 구글링을해여러사이트 아이디를 캐보는게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이글이 피지알이라는 사이트에서 문제인지 규정위반인만믈 따지면 되지 이게 다른사이트에도 올린다 자기블로그에도 올린다를 캐낼 이유도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재글 다른 사이트에 여러 아이디로 올리는게 잘못도 아니고 자기글 블로그에도 올리고 피지알에도 올리는게 잘못도 아니죠 피지알에 올리는글은 그냥 이 피지알에서만 문제가되는지 아닌지를 따지면 되지않을까요
14/04/26 03:56
자신이 쓴 글을 여러싸이트에 올리는 만큼, 거기에 대해 일일히 피드백을 성실히 하여 책임을 진다면 문제가 없겠죠.
예전 지니어스2 방송하던 시절 Duvet님이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간혹 글을 쓸때 여러 싸이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각 싸이트에서 다 성실히 답 달아드렸어요. 문제는 한두개싸이트에 올려도 그 글을 책임을 질수 있을지도 모르는 분이 자기 블로그글을 각종 사이트에 다 퍼가서 불성실한 피드백으로 일관한다면, 그건 집단 낚시가 되기 딱이라는거죠. 어디 하나 걸려봐라 식의.. 사실 저는 이분글을 접할때 마다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논리가 빈약하던, 어설픈 선동적 내용이던, 작문실력이 부족하던 그건 둘째 문제라 생각하고,(이것도 중요하긴 합니다.) 항상 이 분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pgr 회원들끼리 이분 글 내용뿐이 아니라 태도 자체를 놓고 갈등을 한다는겁니다. 게다가 가만보면 본인은 쏙 빠진채, 자기에게 좀 옹호하는 쪽 위주로 댓글달고 있어요. 즉 묘한 분란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지금 Duvet님이 말한 논리와 주장을...Duvet님이 아니라. 짤툴라님이 직접 주장했다면 저는 이 답댓글을 쓰는 보람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지라.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암만 티격태격해봤자 낚인 물고기끼리의 논쟁정도로 느껴지게 됩니다. 도대체 저분 한번 글올릴때마다 묘한 구도로 pgr회원끼리 허구한날 갈등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분란유저도 이런 분란유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4/04/26 09:33
그러니까 이글에 피드백이 부족하다 혹은 책임을 안진다로 비판하면되지
다른 사이트에 똑같은 글을 여러개 올리는걸 캐내고 자기 블로그의 글을 올리는걸 캐내서 따질 필요는 없다라는겁니다. 이글 자체내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피지알내에서 문제점을 지적해야지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지 그걸 캐내야 할 이유도 당위성도 없습니다. 음주운전으로 걸렸으면 음주운전을 단속하면되지 그사람이 어떤 차를 가지고 있고 몇대를 가지고 있는지를 따질 필요가 없듯이요 그리고 차 여러대 가졌다고 잘못했다고 하는건 더더욱 안되구요
14/04/26 10:09
그렇게 pgr내부vs 외부 라고 형식적으로 나눌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gr외부에서의 행동을 언급하는 것은, 그것이 pgr내부에서의 행동의 의미를 좀더 알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죠. 이분이 이 싸이트에서만 이렇게 활동한다면야 '단순히 어눌해서 이러려니' 이렇게 넘어갈수도 있는 것도 접속가능한 사이트에 똑같은 글들을 복사해서 올리고 불성실한 피드백으로 일관한다면, 이 분이 글을 올리는 잘못된 방식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다가오고 그러한맥락에서 이 싸이트의 활용에 대해 더 큰 불편함을 느낄수 있고, 문제제기가 가능한겁니다. 지니어스의 예를 들면, 거기 나온 어떤 캐릭터의 특정편에서의 언행에 대해 논할때, 단순히 그 문제가 되는 편의 얘기뿐만 아니라, 그 밖의 편에서 그 사람의 언행을 가져올수도 있고, 심지어 지니어스란 프로그램 밖에서의 그 사람의 스타일을 언급할수도 있어요. 방송인간의 평소관계를 언급할수도 있고, 출연자간의 평소 사이를 언급할수도 있는 겁니다. 그게 단순히 음주운전으로 걸린사람에 대해서 차 보유수를 파고드는걸까요?? 아닙니다. '그 사람이 여기서 한 행동의 의미를 정확하기 파악하기 위하여, 이에 도움이 되는 좀 더 많은 정보를 가져온 것'으로 볼수가 있죠. 그리고 좀 나아간 예일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의 pgr에서의 언행이 특정집단의 알바로 보여서(이분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검색해봐서 알아봤더니 다른 모든 싸이트에서도 특정편에 서서 알바식으로 옹호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이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dubet님의 논리에 충실하면, pgr의 글쓰기 규정에만 충실하면, 이 사람이 어디서 돈받고 글을 쓰던 말던 상관없다는것인데.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거... 저는 관련 얘기를 duvet님이 아닌 짤툴라님 본인과 직접하고 싶습니다. 왜 저분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은 문제에 대해서, 본인은 빠진째 제3자끼리 논쟁을 벌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왜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지..어떤 이유가 있는지.. 여기에 대해 좋은 설명을 듣고 싶어요. 근데 민감한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쏙 빠지고.. 남들이 정황을 보면서 왈가불가하고 논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한다는 얘기가 '저를 미워하지 마세요'입니다. 그런식이니 답답해서 좀 더 정확한 인식을 위해 외부정보를 가져올수 있는겁니다. 본인이 스스로에 대해서 소통을 위한 충분한 정보를 주지 않는데. 외부정보를 캐내야할 이유도 없듯이, 언급하면 안될 이유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 외부정보가 글쓴이의 글스타일과 관련없는 인신공격이 아니라, 그런 스타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주는 정보라면요. 베로니카님이 올려주신 정보는 전자가 아니라 후자쪽이라고 생각합니다.
14/04/25 22:32
여러 사이트에 그대로 복사해 올리다니 참 편리하네요.
글도 엉망이고 피드백도 자기 좋은 것만 하는데 그나마 글도 복사라니 참 피지알 만만하네요.
14/04/25 22:43
남의 글을 복사 붙여넣기 하는거라면 모륽가 자신의글을 복사하는건 딱히 문제되는 행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사이트에서 다른아이디로 자신의글 올리는것도 직접 자신이 쓴다면 아무문제없구요
14/04/25 23:09
동의 합니다.
저도 난이도 극악의 마메 게임을 원코인 클리어 했을때 자랑하고 싶어서 여러 사이트에 컨트롤 씨 브이 해서 남긴적이 있습니다. 언제나 짤툴라 님 글에 보이는 댓글 풍경은 뭔가 색안경이 느껴지네요.
14/04/26 00:09
그렇다면 민감한 주제로 글을 적고나서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만 피드백하는 행태는 어떤가요? 복붙은 둘째 문제이고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피드백이 더 악질 같다는 생각입니다.
14/04/26 00:38
그러니까 문제제기를 하려면 그런걸로 문제제기를 하던가해야지 다른사이트에 똑같은 글 올린다 자기블로그에
올린글 올린다로 문제제기를 하는건 억지라는겁니다 음주운전한 사람에게 너왜 양복입고 운전했느냐라고 따지는 꼴이랄까요
14/04/26 01:17
먼저 이야기 하신 자신의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을 PGR이나 타사이트에 개제하는 것에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의 자유지요.
허나 게시판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짤툴라님의 행동이 용인이 되고, 같은 행동을 하는 사용자가 많아지게 된다면 운영자 입장에서는 한 번 정도는 고려해 봐야 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저는 짤툴라님이 PGR에서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는 행동 패턴에 대해서 궁금했을 뿐이고 구글을 이용해 알아낸것 뿐입니다. 이것은 본인이 작성한 글 중 상당수에 첫 번째 댓글을 다는가? 와 유저들의 리플에 대한 불량한 피드백에 대한 설명이 되지요. 이곳에 작성한 글은 작성자가 복사 붙여넣기로 웹상에 뿌린 수 많은 사이트들의 글 중에 하나에 불과 하니까요. 이러한 점을 PGR 이용자들이 알기를 원한 것 뿐입니다. 방향이 잘못된 문제 제기라는 지적에 있어서, 저는 짤툴라 님이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하지 않는 유저라는 걸 알기에. 애초에 대응을 기대하지 않았고 운영자에게 판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요. 왜, 짜증은 정상적으로 규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용자들의 몫일까요? 재미있지 않습니까?
14/04/26 09:36
이글에서 피드백이 불량하다면 그것만 지적하면됩니다. 피지알내에서 이러이러한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면 그만인거죠
하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지 그걸 구글로 해서 찾아내는건 지나친겁니다. 그럴 이유도없고 당위성도 없습니다. 피드백이 불량하거나 글을 못쓰는 사람들은 다 일일이 구글을 통해 신상 조회하고 어떤 아이디로 활동하는지 뒤져도 된다는 건가요 음주운전으로 걸렸으면 얼마나 마셨느냐 왜 음주를 했느냐를 따지면되지 그 사람이 차가 몇대있는지 왜 차를 많이 샀는지를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차 많이 가지고 있다고 그걸 잘못이라고 할 필요도없구요 여러 아이디로 여러사이트에서 활동하던가 자기 블로그 글 올리는 행위는 전혀 잘못이 아닙니다. 그걸 따져야 될 이유도 없습니다.
14/04/26 11:02
피드백이 불량하다면 짤툴라님에게 그 점을 지적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짤툴라님은 PGR에서 이미 2페이지 가량의 글을 써오는
동안 수 많은 유저들의 리플을 통해서 조언과 충고를 받으셨습니다. 이 분이 작성하신 첫 글과 마지막 글의 피드백을 보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짤툴라님의 행동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피드백이나 글쓰는 소양이 낮은 사람을 구글링해서 신상을 조회하는 일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유저가 다른 사이트에서 어떠한 아이디로 활동하는가에 대해서 묻는것 정도는 용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짤툴라님은 '당신이 Empire인가?' 라는 물음에 답변을 하고 계시지요. 불쾌감을 표현하는게 아니고요. 이 점은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이 분은 까다로운 리플에는 답변 자체를 안하시거든요. 제 행위의 본질도 이것의 확장에 불과 합니다. 다른 점은 이분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수가 많고 다양한 닉네임으로 활동한다는 점이겠지요. 그래서 위처럼 사이트와 닉네임이 나열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이분의 행동에 대해서 따지거나 교정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럴 권리도 없구요. 사실 이젠 관심 조차도 없습니다. 그냥 어째서 이분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을 따름이고 스스로 그 답을 구한것 뿐입니다. 그 해답을 이분에게서 스트레스를 받는 PGR 구성원들과 나누기를 원했고, 이제는 신경을 끄겠다는 선언 정도가 전부이지요. 마지막으로 제 행동을 음주 운전을 한 사람이 차를 몇 대를 보유했느냐를 따지는 사람인것 보다는 [너 어장관리 당하고 있다.] 라고 말해주는 친구역으로의 비유가 좀 더 어울리는것 같네요.
14/04/26 01:12
문제는 이분글이 상당히 일반적인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다는겁니다 피드백은 그걸 증폭시키는데 한몫 하구요
오늘글은 첨으로 그렇지 않네요 2연속 삭게행에 쫄은거라면 실망입니다 결국 이정도 밖에 안되면서...
14/04/26 02:07
기승전국민탓입니까..
눈과 귀를 막은 정부와 언론이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저만해도 사장이 사과방송하는걸 봤는데, 더 이상 뭘 추궁합니까? 실소유주 사장이 있는 사실도 몰랐는데요. 그건 당연히 정부, 검찰, 경찰측에서 알아서 해야하는일 아닙니까? 글에서 식스센스같은 반전효과를 일부로 넣으신건가 싶네요..
14/04/26 07:23
규정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통제할 수 있을 만큼 세세히 작성할 수 없습니다.
규정이 그렇게 완벽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규정이 그렇게 세세하지 않더라도 서로 간의 소통 속에 자정 기능이 작동하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을 쓸 수는 없는 일이지만, 많은 이가 불편해하고, 바꾸길 바라는 의견이 있다면 최소한 그 의견을 수렴하려는 최소한의 의지와 노력은 필요합니다. 규정에 맞으니 상관 없다는 태도는 위험합니다. 그러한 태도로 많은 이가 불편해 함에도 규정에 맞으니 상관 없다며 자기의 길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면, 없어도 될 규정을 만드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14/04/26 12:31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입니다.
규정에 없는 불편함은 운영진에게 이야기 하면 되는 것이고 받아들이면 만들어지겠지요. 하지만 이 부분에서 아주 모순적인 해석이 들어갈 소지가 높습니다. 가정 ) 누구나 자유로이 글을 쓸 수 있다. 가정 ) 다수의 수준에서 보기 힘든 글은 올리면 안된다. 운영안을 만들어 벌점과 퇴출을 강제하겠다. 가정 ) 피드백은 개인의 자율이다. 가정 ) 피드백은 의무이므로 안하면 운영안을 만들어 벌점을 강제하겠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에 앞서,,,,, 불편하단 이유로 이 규정 저 규정 만들거나 긁어 붙히고 여론재판 하는건 옳은 일인가요?
14/04/26 15:24
무슨 말씀을 제게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규정에 어긋나지 않기에, 해당 글을 금지하자 말할 수는 없지만, 그 글과 작성자에 이런 저런 비판할 요소가 있다고 말할 수는 있는 것 아닌가요? 규정에는 어긋나지 않지만, 많은 이들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이 있다면 당사자가 그에 대해 불편해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1차적인 책임 아닌가요? PGR21의 규정과 공지 사항을 읽어 보셨는지요? "pgr21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스타 같이 좋아 할수있는분이면 좋겠습니다. "삶을 사는데 필요한 여러가지중 초등(국민)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잘 안지키는 분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주장만 내세우시는 분], pgr21 찾아오는 분들과 더불어 스타 즐기기 싫어하는 분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모두 무시하는 모습이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모습은 아닌가요? 부족한 글이라도 열심히 소통하면서 의견을 나누려고 한다면 과연 이런 현상이 있을까요? 글자 수 규정은, 양질의 게시물과 그를 통한 소통을 추구하는 PGR21게시판의 목적을 위한 최소한의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명문화 된 삭제 규정이 필요한 사람은 필요 없다는 공지사항의 저 말은, 다른 이들의 반대 의견이 있을 경우에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규정을 지킨다는 것이 규정 외의 모든 행동을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14/04/26 15:56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운영진이 도의적이나 판단하겠다는 말이지 소통의 연장선이란 의미는 확대 해석 같습니다.
결국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다는게 핵심이고 거기에 대한 판단은 글을 읽은 사람 개개의 느낌이 좌우하겠죠. 일반적인 정서나 예의에 위배 된다면 운영진은 보편적인 정서에서 판단을 내릴 것이고요. 거기에 자세히 들어가서 피드백이 있니 없니는 그냥 보는 사람들 상각이지 반영되는지는 알수 없죠. 규정자체가 보편적인 도덕률과 예의에 대한 기준입니다. 단순히 피드백이 없다고 예의가 없다고 하는건 지나치다 봅니다.
14/04/26 16:28
단순히 피드백이 없는 것이 아니라 선택적인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고는 있으나 말이 안통하는 수준의 자기 주장 반복이 아니라, 아예 본인에 반대하는 글에는 거의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하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판단은 운영진이 하는 것이 PGR의 규정입니다만, 말씀하신 예의가 있고 없고는 각각 개인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의에 대한 판단과 비판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개인의 몫입니다. 반대의 소통을 거부하는 일방적인 글쓰기 방식은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니 괜찮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를 비판하는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댓글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물론 비판에도 수위와 예의가 있어야 하기에, 의견이나 소통의 방식에 대한 비판의 선을 넘어선 댓글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만, 1차적으로 짤툴라님의 글과 태도에 문제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규정의 선에서 판단하는 것은 운영진의 몫입니다만, 회원 개인 다수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운영진의 판단에 참고가 될 수 있겠죠.
14/04/26 16:11
중학교도 안나왔다는 둥 구글링을 했다는 둥.. 전 글의 필력보다 정도에 지나치게 남에게 비아냥 대는 댓글과, pgr에서 만난 사람의 다른 사이트 활동 정보를 캤다며 쓰신 댓글이 더 무섭고 소름돋네요.
14/04/27 17:47
규정을 잘 모르고 동네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그대로 가져와 삭게로 간 적이 있지만, 댓글 중 어느 분은 네이버에 가서 검색하면 제글이 보인다며 안내(?)까지 해 주더라구요. 그 때 부터 pgr21에 대한 제 생각(친근감)도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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